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

'시로이코이비또'를 부탁드렸는데...
이녀석도 덤(?)으로 왔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녀석인데요. 
우리 과자로 비슷한 과자를 찾아라고 하면 계란과자 정도가 연상됩니다. 
과자는 굉장히 부드럽고 연한 맛이라서 
먹다보면 계속 먹게되더라구요. -_=;;

엔고 시대에 이렇게 큰 과자를 선물 받은...
저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봅니다. 히히히히 -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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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세트

토동토동/과자랑 초코 2010. 12. 1. 00:49 by dung

*

...원없이 먹어봤어요. -ㅂ-;;
과자세트가 동시에 3개나 선물로 들어와서
그 주간은 정말 신나는 주간이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지난달의 이야기에요.
아마도 11월 초순이었던듯. 

지금은
ㅠ_ㅠ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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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 정말 좋아하는 과자님.
쿠키다스가 보통 과자라면...
이녀석은 티오피~ 즈음 될것 같아요.

쿠키다스 특유의 느글한 맛이 없어서
전 너무 사랑하지만. _ㅜ 
좀처럼 먹기 힘든 과자지요. 우후후후후(음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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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바게트에서 팔기에... 사먹었습니다. ^^;
네. 네. 저는 신제품이 나오면 먹어보는 1ㅅ

사실 켈로그류의 콘브레이크는 자주 먹는 편은 아닙니다.
우리밀 코코아볼은 맛있어서 이후로도 몇번 사먹었어요.
다만 가격은 저렴한 가격은 아닌것 같아요. 
'우리밀'이라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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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하스의 한쪽에 초코가 있는 신선한 제조방식(?)이 마음에 들어서 잡았습니다. 
나는 우리네 과자라면 빈츠의 반대쪽이 웨하스면 딱 좋겠음. -ㅅ-;;

초코가 그냥 오리지날 맛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하고 아쉬워했습니다.
먹을만 하지만, 이런 종류는 좀 느글느글하거든요. 땅콩버터맛이라고 해야하나?
뭐랄까 인공의 맛도 느껴저서 싸구려 틱하다는 생각도 들기도 해서...
저는 뭐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PMS인지 요즘 아주 초코를 신나게 먹고 있습니다;;;
하하하. -_=;;

핑계는 굿. 
이님에게는 좀 많이 죄송;;
그래도 몸님이 원해서 그런거라고
우겨봅니다.


+
PMS가 지나간지 오만년이지만 포스팅은 지금;;
컴퓨터가 3배는 느려저서 포토샵을 키는걸 꺼려하게 되었거든요.
아 느려...어어어. 이번 주말에는 필히 초기화 시켜야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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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증이 날때 먹으면 굿이라고해서... 사봤습니다. 효과 좋네요. -_-b 강츄해드립니다. 
성분은 포도당 95%, 팜유, 구연산,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천연사과향0.4%
어제 방송한 모 다큐에서 과당의 위험성에 대해서 나오던데...
고로 여러모로 마음의 위로가 되는 캔디이네요. ㅠ_ㅠ 흑흑

아 그리고 졸릴때 먹어도 효과있어요. 수험생 추천이라더니 그 이유를 알것 같더군요. ^^
참 캔디라고 명명되어있지만, 사실 이건 캔디라기 보다는 
그냥 물에 넣어서 녹여먹는 비타민제쪽에 가까워요. 
입에 넣고 있으면 스르르르~ 순식간에 사라지는 신기루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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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하스가 너무 먹고싶어서...
그치만 초코를 먹기에는 치료중인 치아가 너무 걸려서;;
그래서 골라본 두유맛 웨하스.

단백하니 맛있네요. 사실 조금 두유 특유의 맛이 느껴질줄 알았는데요.
굿이에요. 굿. 과자의 식감도 빠삭해서 굿하고. 
포장도 2개씩 포장되어 있어서 먹기에 편했습니다.^^

다만...가격이. OTL



+

참 저는 오늘부터 다시 밥먹어요!! 만세에에에에!!!!!!
ㅠㅂㅜ 밥!!! 우왕!!!

그래서 남겨둔 이녀석도 하나 냠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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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가 들어있었어요. 가격은 1,700원. 
포장을 여는 순간 다크의 향기가. ㅎㅎㅎㅎ
오랜만에 먹은 초코라서 그런지 더 좋았습니다. 
ㅠ_ㅠ 이거에요. 이거..!!
마음의 허함을 위로하는!!!
마...맛있쪄!!!! ㅠㅂㅠ

더하자면 저는 식사대용으로 굿이었습네당. 


+
죽만 먹는 현재를 암울함을 망각하기 위해서
이전에 먹은 과자와 먹을것들을 보면서 현실 도피를 격하게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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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런걸(왼쪽)을 사다줬다. 나는 처음에 보고 타월인줄 알았으나!! 이녀석의 정체는 쥐포. -ㅛ-;;; 사이즈는 정말 거대해서 아직까지 엄두를 못내고 그냥 두고 있음. 따롱씨는 우리집에 오자마자 8개의 부분으로 접은 이녀석을 피더니 냉장고에 고이 걸어주셨음. ㅎㅎㅎㅎ 구겨졌다고;;; 너는 참;;; ㅠ_ㅜ 
내가 면세점에서 제일 좋아보이는 과자를 사다달라고 전화해서 부탁까지 드렸건만... 저런건 어디서 파는건지;; 물어보니 길가다가 샀다고 한다. 내가 생각나서. OTL 이유를 물어보기도 두려워짐. ㅎㅎ 그래서 다음에 만났을때 백화점 지하 매장에서 아쉬운대로 졸라서 사먹은 녀석(오른쪽). 맛은 그냥 그냥. 나는 그냥 시로이코이비또가 먹고싶었을 뿐이고. ㅠ_ㅠ 우어어엉. 


참고로 저 쥐포의 거대함은 어느정도냐면!!


^_^;;; 
이렇습네다. (찬조출현 웅씨)

어디 단체로 놀러갈때나 개봉해야 할듯. -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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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웨하스를 잠시 멀리한지 어언 OO일이 된 저는
더이상 참기가 힘들어서 그만 사먹었습니다. -_ㅜ;;

맛은 그냥 그랬어요.  덜 달고... 덜 버석거리고...
정말 취향이 아니었습네다. 유기농이라서 가격만 비싸고;;
몸에 좋아서 그런지 덜달더라구요. 초코는 단게 왕도란 말이오!!

그래봐야 유기농이라고 해도 과자는 과자일뿐.

오리온! 닥터유 시리즈로 웨하스를 내줘!!!
최근 저의 그레이트!!버닝!! 과자는
닥터유에서 나온 튀긴게 아닌 도넛!!
이녀석 참 좋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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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바게트에서 파는 포테이토 칩

포장이 이뻐서 구매해봄
굉장히 기름진 포테이토 칩이었음;;
가격은 1,800원 

개인적으로 그닥 추천은 아니지만
기름진 포테이토 칩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좋아하실지도~

그나저나 포장이 참 이쁘구나.
센스가 좋아서 감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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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었으나 좀 달다면 단편...
과자의 식감은 아주 버석한 느낌도 아니고 그냥 적당한 느낌

H백화점 지하 매장에서 50% 할인할때 구매. -_=;;

+

그치만 
나의 이를 생각해보면
이제는 웨하스 먹는 날을 만들어서
한달에 한두번 먹어야 할지도.
ㅠ_ㅠ 
폭풍 눈물이...;;

이번주 금요일날이 치과가는 날
오픈한 이가 두개인데
벌써 하나는 신경치료
2:1 확률인건가!!!

그럴만 하지만 그래도 슬프다.
흑흑흑흑흑흑흑ㅎ
기술 발전해서 치과에서 웃고 나오는 날이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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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 맛있음!
개인적으로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관계로...
가격은 아마도 1,500원 ^^;
그래도 TTL 할인하면 좀 저렴하니까 가끔 사먹기로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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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나가에서 다시 말차카라멜이 나왔다고 해서... 
인터넷에서 마구 질러드림. -ㅅ-;; 
(근데 어제 보니까 올리브영에서도 팔더라~)
혼자 다 먹을려고 한건 아니고 친구들 줄것도 포함;; (켈룩)
맨 왼쪽은 홍차맛 카라멜임. 

*

일본 모리나가는 아니고 대만 모리나가에서 나온건데
뭔가 맛이 미묘하게 달라서 솔직히 좀 실망. OTL
그래도 왕년에 일본산보다는 가격은 많이 싸시다!!! 
친구 말로는 우유의 차이일꺼라고 하던데...
내보기에는 단가 차이에 따른 재료의 좋고 나쁨의 차이가 아닐까 싶음.
참 이녀석 못먹을 정도는 아니고 맛있다면 맛있는 카라멜임.
다만 나는 과거의 영광의 맛(?)을 기억하는 관계로... 흑흑

나는 진심으로 일본 모리나가에서는 저 녀석의 생산을 중단한 이유가 궁금해졌음.
누가 나에게 진실을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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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비타C

토동토동/과자랑 초코 2010. 6. 3. 23:06 by dung


환장(?)하고 먹었습네다.
저는 비타민씨는 비타민씨가 아니라 껌이나 초콜렛 느낌으로...
있으면 마구 마구 입에 넣어버리는 타입인지라;;

저녀석 진짜 맛있어요. ㅠ_ㅠ
아주 신것도 아니면서 적당히 달고...
지금까지 먹어본 비타민 제품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조만간 이 회사에서 나온
브로컬리비타민C도 먹어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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