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매우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저 위의 마늘빵바게트가 먹고 싶어서 남부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가서 근처 정류장에서 내려서(맥도날드앞) 걸어갔습니다. 사실 보통때면 걸어다니지만, 겨울이라서 그건 차마 못하겠라구요. 저는 근성있는 먹자로서 오랜만에 방문한 기념으로 시식도 배터지게 했습니다.-ㅅ-///
개인적으로 백화점쪽에도 들어와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그럼 맛이 변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어서 그쪽은 이미 체념했습니다.
그나저나 작년에는 생일 기념 쿠폰이 발행되지 않았는데 올해에는 또 발행되어서 좀 수상하게 생각하고 있습네다. 뭐지 이건? 김영모에 다니기 시작한 첫해에는 집으로 쿠폰이 왔었거든요. 이번 쿠폰도 엄마 집으로 온건데 엄마가 버리신건지는 전화해서 물어봐야겠지만, 아무튼 할인쿠폰이 발행되었고 저의 포인트도 만점을 향해서 달리니 큰거 한번 먹어줘야 겠습니다. 쿠후후훗. 노리는건 과자나 쿠키 선물세트 입네다. *_*
+
마카롱은 그냥 그랬어요. 저의 마음속의 베스트는 역시 패선 5. 이에요. 그때 풀세트를 사서 먹었을때 좀 심하게 달았던것 같기도하지만... 그래도 기억속에는 매우 미화되어서 포장되었습니다. 다시 먹어봐야지 알 수 있을것 같아요. 패션의 잼은 정말 원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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