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frenchville

토동토동/디저트 2009. 11. 11. 09:23 by dung

frenchville
간석점_ 032-203-2767
신포점_ 032-772-0762
http://www.frenchville.co.kr

동인천에 친구들과 가서 먹어봤습니다. 주목적은 닭강정이었구요.^^: 여기 처음가봤는데요. 케이크 맛있었어요. 쿠키도 먹을만. 가격도 저렴했어요. 한봉지에 잔득들었는데 1,500이었거든요. 음하하하! 케이크류도 4,000원 미만으로 기억합니다. 초코도 있었어요. 초코는 저는 구매하지 않아서 맛이 어떤지는 모르겠어요. 그것도 살껄 그랬나;; 
게다가 오늘 사이트를 방문하니 무료제빵교실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여는군요. 신랑과 함께 신청해서 배워볼까 생각해봤습니다. >_<;;; 홈페이지는 쿠키등을 살때 이용해볼까 하고 들어가봤는데 쇼핑메뉴는 전부 준비중 이네요. 현재로서는. =ㅅ=;;; 무료제빵교실을 연다는 사실을 안것만으로도 큰 소득이니~ 이걸로 기뻐할랍니다. <- 라고 전에 적고 이어서 적으려고 보니까 사이트 호스팅이 만료되었네요. 콜록. 


방문한 지점은 간석점인니 신포점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인천 지명을 잘몰라서요. 동인천역에서 내려서 옷가게가 많은 골목에 위치해 있었어요. 1층은 베이커리이고 2층이 차와 케이크를 먹을 수 있는 공간이었는데요. 흡연도 가능해서 2층은 그야말로 공장 지대 이었습니다. 이건 좀... O>-< 마침 양 옆테이블에 뻐끔 2인조가 있어서 거이 질식 직전까지 갔었어요. 그래서 매장에서 먹기보다는 그냥 사서 집에가서 먹기를 권합니다. 정말 최악이었어요. 금연으로 해주면 좋을련만... 베이커리를 겸하는데 흡연이 가능하다니 좀 쇼크이었습니다. 
쿠키의 소감은 밀가루가 아주 좋은 밀가루는 아닌거 같았어요. 그치만 가격과 맛을 생각하면 매우 납득. 게다가 양도 많음, 고급재로가 아니지만 맛있는(먹을 만한) 케이크와 쿠키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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