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the Sand

토동토동/디저트 2009. 11. 11. 08:43 by dung

the Sand
강남점_ 02-3452-5959
신촌점_ 02-393-9461

the Sand가 신촌점이 생겼다고 친우 고양이씨가 말해서 고양이씨와 함께 가봤습니다. 이 가게는 분위기가 좋아요. 처음 the Sand(강남점)를 가본건 가게 밖의 자리 노천(?) 자리에서 차를 마시고 싶어서 들렀던걸로 기억합니다. 함께 했던 분들은 고양이씨와 랄라씨. 와플을 먹으면서 감탄했습니다. 와플의 아이스크림이 하겐다즈!라서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크게 기대는 없었거든요. 그 인근은 공짜 카페라고해서 차를 마시면 케이크랑 사주도 무료로 볼 수 있는 가게들이 많아서 사실 맛은 그다지 기대하지 않았는데... 어라? 했습니다. 하긴 그 근방에 다른 카페도 커피맛이 정말 어라? 하는 가게가 있습니다. 


가게 분위기도 좋았고 가격도 그럭저럭~ 해서 좋아했었습니다. 가끔 가게 밖의 자리 노천(?) 자리에서 차를 마시고 싶어서 들렀던걸로 기억합니다. 다만 마주보는 곳에 쓰레기 더미(강남점 이야기)만 없었어도 좀더 분위기가...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었습니다. 강남점은 인기가 많아서 자리가 없을때도 있는데, 신촌점은 그렇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_^;;
강남점쪽에서는 이것저것 많이 먹어봤는데요. 와플이나 샌드위치류도 그럭 저럭 합격선 이었습니다. 샐러드도 먹어봤는데 소스가 야채에 비해서 너무 많아서 안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치즈케이크는 홈메이드인거 같습니다. 맛도 있고 이런 저런 이유로 매번 애용해드렸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중에서 가장 큰 이유라면 친구 K양이 만들어준 케이크랑 맛이 비슷해서 더 좋아했던거 같습니다. 신촌점은 와플과 평소에 마시던 허브티를 마셨는데요. 맛은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이때 정말 배가 불렀었거든요. 저 사진들은 신촌점 사진입니다. 방문 시기는 작년말로 기억합니다. 빨리도 올립니다. 텍스트만 미리 써두고 사진을 이제야 편집해서...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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