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노다메 칸타빌레'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7.09.21 노다메 칸타빌레 콘서트 후기 1
  2. 2007.01.26 노다메 칸타빌레 베스트 100 일본 한정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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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7일 토요일 오후 2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conductor_ 최수열
pianist_ 이효주
orchestra_ 프로젝트 S 오케스트라

베토벤 고향곡 제7번 가장조 op.92 1악장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2번 op.18
브람스 교향곡 제1번 다단조 op.68 4악장
거슈윈 우울한 광시곡

7월 7일에 한 콘서트 후기를 참으로 빨리 적습니다.--;;
수업때문에 못가신 지인님에게 후기를 들려주기로 약속까지했는데;;;

사실 저는 클래식 음악은 잘때 틀어두는 음악이거든요. 노다메 클래식 100선 사서 자기전에 날마다 들어서 그런지 저는 그만 졸고 말았습니다. 하하하. 연초에 신*옥님의 공연에서 보다 양호했지만요. ㄱ-;;;;;;

함께 가주신 남자친구님은 매우 좋아하시더군요. 다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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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았던건 몽구스;;;;(<-덕후 답다. 사진의 저의 표정도 완전 신남;;) 그리고 몽구스씨와 기념촬영.
일본에서 공수해 오셨는지 완성도가 아주 좋았었습니다. 덕분에 초인기라서 나중에는 줄을서서 사진을 찍더군요. 그날 몽구스 인형 안에서 계셨던분 쓰러지셨을지도?
그외에 니에서 협찬해서 에스오케스트라 티를 팔았는데 저는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그게 말입니다. 옆에 브랜드명이 크게 적혀있어서  차마. ㄱ- 좀 웬간해야지요.

공연의 질에 대해서 말하라면 뭐 아는게 있어야지 말을...;;;;  그래서 이문제는 생략하겠습니다. 공연을 기획한 MOC프로덕션에서 지휘자님께 공연에 오는 사람의 대다수가 클래식 공연에 처음오는 사람들이라고해서 초심자들을 위한 재미있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모든 악기마다 유명한 곡의 일부를 연주해주면서 지휘자님이 악기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곡 우울한 광시곡때 모든 오케스트라 단원분들이 원작의 S오케스트라처럼 S티를 입고 등장해서 다들 광분. 이어서 마스미의 가발을 쓴 드럼 연주자가 나타나서 다들 기뻐서 눈물의 박수를 쳤습니다. 지휘자님 이야기하시길 그분은 이번 공연에 처음 등장하신분이라고;; 으으음.....

여튼간 저는 앞으로 저의 돈을 주고 갈꺼 같지는 않습니다.-_-;;
R석사서 졸고있자니... 내돈이...;;; OTL

(공연도 지름이라면 지름인지라 지름 폴더로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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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칸타빌레 클래식 베스트 100 한정 시디 지르고 말았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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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단은 우연히 모처 장터란에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물건을 팔게된 분의 글을 보고있었는데요.  어느새 발빠르게(?) 전화를 걸고 있었습니다. "어라 사기에는 이달에 너무 지른게 많으니까 참아야지요."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신차리니 계좌번호를 물어보고 있었습니다. OTL

근데 좋네요. 역시. 후후. 그냥 흐뭇합니다.
사실 한정판이라서 굿즈쪽을 조금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기대이하라서... 뭐 한정에 나오는 굿즈야 거기서 거기라지만;; 굿즈는 판매용이 제일 원츄한 아이템들이 많은거 같아요. 지휘봉이랑 열쇄고리와 그리고 극중에서 노다메가 들고다니는 가방을 부록을 주더군요. 지휘봉은 어디다 써야할지 초난감... 등이나 긁어볼까? <-라는 이외에 별다른 용도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결못남의 쿠와노상처럼 모처럼 생긴 지휘봉으로 지휘하며 클래식을 듣기에는;;;; O<-<;;; 상상만 해도 욱깁니다.;;; 푸하하하. -_=;;;
그리고 열쇄고리는 조금... 완성도가; 일본가면 항상 애니메이트에서 미친듯이 열쇄고리를 사서 그런가. 좀 비교가 되더군요. 아하하하. "좀더 비싸게 만들어달라규!!"입니다. 가방쪽은 진짜 시장가방입니다. OTL 핫핫

지금 시디 8장중에서 2번째것 듣는데요. 이야 정말 다 들어있더군요. 드라마에서 흐르던 음악들이... ^_^// 찾아서 듣기에는 근성이 매우 부족한 저에게는 딱입니다. 잇힝~

사진에서 오른쪽 하단 덤은 일본에서 친구가 보내준것입니다. ^_^/ 한정판이더군요. 하하하; 경매사이트에서 비싸서 깜짝 놀랐습니다. 아까워서 쓰지도 못하겠고 그래서 지금은 벽에 걸었습니다(?) ^^;; 고마워요. O양. 매우 기뻤습니다. ^_^


더하기_
지인분들께 고함. 시디리퀘스트를 희망하시면 공시디를 주세요;; 8장입니다.
게으른 저는 mp3는 매우 매우~ 무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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