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이름이... 그냥 밀페유인지는 아닌지는 모르겠어요. -_-; 일어를 모르는 관계로 패스해봅니다. 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는데요. 선물 받아서 그날 집에 놀러오신 분들이랑 사이좋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맛은 밀크맛이랑, 달콤한 맛이랑 나머지 하는 뭐였는지는 기억이 잘;; 구성은 밀크 3개, 달콤한 맛 3개, 그리고 헤이즐럿 맛 2개로 구성되어 있었구요. 전 밀크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파이 식감이 굉장히 좋은편 이었어요. 안의 내용물도 싸구려의 맛은 거의 느끼지 못했던것 같아요. 비싸니까 그렇겠지만요. ^^; 크기는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작은편 이었습니다. 길이는 손가락 길이 하나정도 됩니다. 두께도 손가락 두께 정도인것 같아요. 








반응형

PAUL의 밀페유

토동토동/디저트 2012. 4. 17. 10:17 by dung



PAUL
2270-3000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8-3 매리어트 호텔 1층 


소문의 PAUL에 손님 대접을 위해서 방문했습니다. 케이크의 지름에는 핑계가 필요한 법이니까요. 하하하 -ㅁ-; 위치는 여의도 역에서 5분정도 걸어가면 되더라구요. 
저는 매리어트 호텔 앞에 도착해서 삽질을 좀 했습니다. PAUL은 바로 앞에 보이는데 밖에서는 바로 들어가는 열어둔 문이 없더라구요. 안쪽으로만 입장이 가능하다는 간판을 보고 건물을 정말 반바퀴를 돌고 나서 호텔 정문쪽으로 들어가야 가능하다는 사실을 ... OTL
들어가서 보니 점심시간이 좀 지난편인데도 입구에서 대기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조금 놀랐습니다. 브런치를 먹기 위해서 기다리시는 분들 이더군요. 전 바로 들어가서 빵이 진열되어 있는 쪽으로 향했습니다. 빵은 생각보다 종류가 많은 편이 아니라 정말 단촐해서 놀랐습니다.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빵을 팔거라고 상상했었거든요. 쳇 -3-


고민하다가 4개의 밀페유 메뉴중에서 2가지를 골랐습니다. 가격이 상당해서... 2개만 골랐어요. ㅠ_ㅠ 힝. 두개 골라도 만육천.;;; 굉장히 비싸다고 생각하면서 귀가했는데요. 근데 먹으면서 알았습니다. 다른데에 비해서 사이즈가 2~3배정도 크다는 사실을요. 밀페유 자체로 치면 굉장히 비싼 가격은 아니었어요. 
왼쪽에 있는 녀석은 딸기와 커스타드 크림의 조화가 좋았고 오른쪽의 초코초코는 초코크림이 정말 부드러우면서도 적당히 달아서 참 좋았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초코에 손을!! 다음에는 그날 저의 선택을 받지 못한 두 녀석을 먹어볼 예정입니다. 


+

그나저나 터치 사진을 열심히 보정해도... 사진빨은 별로 달라진게. ㅠㅠ
그래도 이전보다 더 맛나 보이기는 하지만, 노이즈는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그걸 보정하는 방법도 모르지만;




반응형

'토동토동 > 디저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망갸또 치즈케이크  (6) 2012.04.24
DEAN&DELUCA의 잼들  (6) 2012.04.21
미스터 도넛 미니 사이즈 ^_^*  (4) 2012.03.18
파리 크로와상의 빵들  (4) 2012.03.11
베떼엠 머핀  (5) 2012.03.04

Guillaume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전에 친구 웨딩 구경 갔다가 시간이 애매해서 근처에서 먹을데를 찾다보니 우연히 청담 본점(아마도?)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들어갈때는 여기가 거기인지도 몰랐었어요. 브런치 메뉴가 있고 웨딩샵 근처라서 그냥 들어가봤거든요. 브런치 먹고나서 다음 일정도중에 배가 고파질것을 대비해서 빵을 몇개 골랐어요. 고르면서 굉장히 고심했습니다. 가격이 정말 한가격 했거든요. ㅠ_ㅠ 근데 맛있는거에요. 정신없이 먹느라고 사진 찍을 생각도 못했어요. 그래서 그 비싼 가격을 용서해줬어요. (내맘대로? 북치고 장구치고 = . -) 그게 아마도 2년전으로 기억.  

그랬던 기욤의 기억을 뒤로 하고 오랜만에 강남 신세계에 볼일이 있어서 들렸는데요. 간김에 뽐이 맛난거 사오라고 해서 지하 매장에서 케이크를 구경하다가 기욤이 입점해 있는걸 그제야 알았습니다.*ㅁ* 신세계 백화점 지하에는 마카롱이랑 밀페유만 판매하고 있어서 이전에는 그 매장이 기욤이라고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그냥 마카롱을 파는 브랜드구나 하고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신세계 지하도 빵도 들어오면 좋을텐데~ 하고 아쉬워 해봤습니다. 빵을 또 먹어보고 싶었거든요.
밀페유가 참 맛있었어요. 가격도 생각보다 비싼 가격이 아니었구요. ^^ 3 녀석 모두해서 만원 조금 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치만 마카롱은 좀 가격이 있었어요. 쿨럭. 하지만 이녀석도 맛있어서 용서했습니다. 하하하! 맛있으면 용서하는 나!  전 관대하니까요. ^.^
 


 
반응형

'토동토동 > 디저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리 크로와상의 빵들  (4) 2012.03.11
베떼엠 머핀  (5) 2012.03.04
아티제(artisee) 티라미스  (5) 2012.02.22
클로리스 - 홍대점  (7) 2012.02.10
팥카스테라와 쇼콜라오노아  (1) 2012.01.30


*

최근까지 레몬타르트로 알았던 라임타르트님의 사이즈가 지난번 방문보다 더...
줄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지난번 방문때도 좀 줄었다고 느꼈지만 이번에는;;; 
이러다가는 본마망 레몬타르트 수준으로 작아질것 같아요;

솔직히 이날 먹으면서...
좀 심하다고 느꼈어요. 차라리 가격을 올리던가;;

ㅠ.ㅠ 

뭐나고요. 흑흑흑 
저건 한입거리라고!! 




 
반응형
payard
02-310-1980
www.echosunhotel.com

소문으로 듣던 파야드의 케이크를 먹어봤습니다. >_<; 맛있었어요. 후후훗. 점원의 추천 메뉴보다는 그냥 본인의 취향대로 고른 메뉴가 더 좋았었습니다. 저는 무스류 케이크를 매우 좋아하거든요. 저 자두색과 노란색 케이크가 제일 좋았어요. -_=;; 케이크 이름은 먹은...지 좀 되어서 전혀 기억이 나질 않아요. 


가격은 조각케이크가 기본적으로 5,000원이 넘었던거 같아요. 5,000원에서 6,000원 사이였던가? 이 날은 사서 들고와서 먹었는데요. 매장에서 먹는게 더 좋아보였어요.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 위치해 있는데... 그 한가한 분위기가 참 좋았거든요. 특히 정원쪽 자리들이요. 케이크 시켜서 책 읽으면서 바람을 느끼면 참 좋을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반응형

'토동토동 > 디저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롤케익 전문점 스위트 롤SWEET ROLL  (4) 2009.09.17
DALLOYAU 무스케이크  (2) 2009.09.14
Take Urban  (4) 2009.09.08
빈스빈스 홍대점  (4) 2009.09.07
디저트 카페 르 쁘디 푸(LE PETIT FOUR)  (4) 2009.09.07
1 
BLOG main image
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by dung

공지사항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407)
우리집 곰두리들 (149)
만날만날 (52)
토동토동 (370)
리뷰 (514)
나의 시간 (145)
알아차림과 수용 (0)
S - 심리치료 (145)
S - 일러스트와 디자인 (24)
w - 모에모에 설정 (0)
W - 나의 끄적끄적 (0)

달력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05-03 03:34
tistory!get rss Tistory Tistory 가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