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바움쿠휀'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2.09.09 Passion5의 크란츠 1
  2. 2009.05.07 리치몬드제과점의 바움쿠휀 가토삐리네
  3. 2008.12.09 김영모제과점의 바움쿠휀 2

Passion5의 크란츠

토동토동/디저트 2012. 9. 9. 00:22 by dung


Passion5

02-2071-9507

서울시 용산구 한남2동 729-74
6호선 한강진역 3번출구앞



크란츠는 종류가 2가지가 있었어요. 제가 구매한건... 뭔 맛이더라? -_-;; 생크림 맛이 나니까 생크림 맛이라고 하겠습니다. 이녀석보다 좀더 달달해 보이던 카라멜도 있었거든요. 둘다 굉장히 달것 같아서 고민했는데요. 먹어보고 생각보다 많이 달달한 편이 아니라서 다음에는 카라멜 맛도 먹어볼것 같아요. ^_*  결론은 맛있다는 이야깅~. 근데요. 한번에 2조각 이상 먹으면 느글거린다고 <- 뽀미왈. 생크림 좋아해서 매번 2조각씩 먹었거든요. -_=;; 한번에 너무 많이 드시는건 삼가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케이스가 이뻐서 케이스는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 있고, 크란츠가 담겨있던 받침도 깨끗이 닦아서 리락쿠마 스티커를 붙여서 벽에 장식했습니다. 하하하. -ㅂ-; 가격은 오리지날(생크림)과 카라멜 맛 두개다 15,000원이었어요. 잘 녹기 때문에 포장할때 보냉제와 함께 포장해주셨습니다. 너무 더운날 포장은 좀... 그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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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몬드제과점
02-324-6800
성산본점, 홍대점
http://www.richemont.co.kr/


사먹은 것은 가토삐리네. 무려 5만원의 거금을 주고 사먹었지요. -_=;; 사실 친척집에 인사드리는데 사가지고 갔습니다. 이걸 가서 내가 먹어야 하는데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로 고민했는데요. 친구가 친절하게 방법을 알려줘서 자알~ 먹었습니다. 음하하하!!


일단 인터넷쪽에서 알아보고 방문 예정인 지점에다가 전화해서 예약한 다음에 구매하긴 했는데, 돈을 더 주면 택배도 되더군요. 근데 찌그러질까봐... 그건 그냥 포기했습니다.
품평은 어른들이 아주 좋아하셨습니다. 언제나 방문할때는 이걸 사오라는 주문까지!! 그럼 종류별로 사가도록 하지요. 후후후후.
케이스도 어마어마하고 속의 가토삐리네의 크기도 어마어마 했습니다. 고로 선물의 위세가 당당!!! 바움쿠헨은 이전에 김영모쪽에서 녹차를 사먹은게 땡 이었는데요. 이쪽이 더 취향이었습니다. -_=;; 더 달아서 그럴지도 모르고 오렌지 맛이 나서 아주 좋더라구요. 가격도 가격이고... 김영모 종류 4가지 15,000원인데 여기는 훗훗 ㄱ- 다만 좀 많이 달아서(테두리에 설탕의 덩어리가!!) 우유나 커피랑 먹어야지 맛이 더 좋게 느껴졌습니다.

+
가토삐리네
http://www.richemont.co.kr/b_bakery/bakery_detail.asp?goods_code=gi01_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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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상경 기념으로 김영모제과점 본점을 들렸습니다. -_-b 소생이 본점을 사랑하는 이유는... 시식코너가 많아서 입니다; 게다가 매장이 좁아서... 신나게 먹어도 그다지 눈치 보이는 일이 적다는 것(혼자만의 착각?)등등과 남부터미널역과 인접해서(아닐지도 모르지만 15분내에 주파 가능합니다) 가기가 편하거든요. 역과 가까운걸로 치자면 도곡점이겠지만, 저는 원래 서초동점을 회사에서 집에 가는 길에 있어서 자주 이용했었거든요. 히힛.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튼 간만에 들르니 시식코너에서 신나게 먹다가 약속시간에도 좀 늦고;;;
가게를 들어가니 바로 앞에서 바움쿠휀 시식코너가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취향인 초코와 녹차와 오랑훼이즈(이던가?) 맛을 먹어봤습니다. 셋다 좋았어요. 오랑훼이즈는 좀 많이 먹으면 질릴거 같기도 해서... 초코와 녹차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결국 녹차를 샀습니다.  오랑훼이즈는 12,000원 초코와 녹차는 15,000원  이었습니다.
오랜만에 가서 그런가... 전 가격을 보고 눈이 커졌습니다. 웰케 비싸지? *_*;;; 사랑하는 마늘빵 바게트가 4,000원이 넘던데요. 5,000원을 향해서 달려가는 사실을 알고 기겁;;; 원래 이렇게 비쌌던가? 3,000원 대로 기억하는데... 물가가 많이 오르긴했나봅니다. 이런데서 가격을 물가고를 실감하는 저도 참;;

그리고 시식을 하면서 느낀거는 전에도 달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달더군요. 이정도면 설탕을 얼마나 넣은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이번달부터 학원에서 제빵을 배우거든요. 이번주 화요일날 처음 배운게 녹차머핀. 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바로 구웠을때;; 근데 정말 설탕 많이도 넣더군요. OTL 몹시 좌절. 치과 의사선생의 말이 귓가에 다시 흘렀습니다. ㅠ_ㅠ
얼마전에 가본 시오코나에서는 파이류만 먹어봐서 잘 모르겠고... 개인적으로 빵은 패션5가 달지아니하고 맛있었습니다. 구수하면서도 뭐라고해야할까요? 여튼 달지아니한데 맛있었어요. 뭐 그때는 같이 간 분과 별로 달지 아니한걸 골라서 그런거 같기도 했지만요; 가격면에서는 시오코나씨가 정말 저렴. 아아 좋아요.>_<;

사면서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는데... 연말이 되면 생일기념으로 할인권이 오니 그걸로 케이크 사야겠다고 또 생각해버렸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케이크 팜플렛을 보구요. 너무 마음에 드는 녀석이 있어서 꼭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카프치노 뷔슈! 꼭 먹어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저는 작년에 퐁포네트 오마롱, 구움과자세트, 나머지 하는 생각이 아니나는데요.-_-;;; 먼가 선물세트를 많이 샀었습니다. 가장 맛있었던건 프랑스 어쩌구 선물세트였는데... 그건 정말 맛있었어요. 시아버님도 매우 좋아하셨습니다. 그나저나 그 가격들에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3만원이 넘자나;;; =ㅅ=;;;;;;;;;;
초코류랑 마롱이랑 라운드케이크는 쇼핑몰에서도 팔더군요. 으음... 직접가지 아니해도 된다는 건 좋네요. 케이크도 서비스 해주면 정말 좋을텐데 말이지요; 쩝.

김영모 제과점 쇼핑몰 http://www.k-breadshop.com/
김영모 제과점 본홈  http://k-bread.com/
김영모 제과점 블러그 http://blog.naver.com/kbreadcom

더하기_ 바움쿠휀을 생각하면 프리티 보이의 선생님이 생각나요. 그리고 신랑님이 두루말이 휴지같다고 해서 충격받았는데... 제빵학원의 어떤분도 그런 이야기를...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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