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피오니'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1.02.21 피오니의 초코생크림케이크 9
  2. 2009.05.07 PEONY(피오니)의 딸기생크림케익 8
  3. 2009.04.03 PEONY(피오니) 4

*

작년 나의 생일날 먹은 녀석

맛있는데요. 생크림님이 빵의 3배는 많은 비율이었어요. ㅎㅎㅎ
(웃고 있습니다~) 생크림이 많은 걸 좋아하시는 분은
아마도 굉장히 좋아하실지도?

늦었지만
"나! 생일축하해!"라고 
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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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NY
02-333-5325
마포구 서교동 403-15 1층


뽐이씨 친구들을 초대할때 먹은 케익. 맛있었어요.
담백하다고 해야하나... 생크림이 담백하군요. >ㅅ<;;; 우왕. 사실 전에 먹어본 라즈베리 치즈케이크(?)를 사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잘 찾지 않아서 2-3일전에 미리 주문을 해야지 원하는 사이즈를 살 수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이힛~
가격은 아마도 2만원이 조금 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사이즈도 적당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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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NY(피오니)

토동토동/디저트 2009. 4. 3. 16:19 by dung

PEONY
02-333-5325
마포구 서교동 403-15 1층

지난번에 지나가다가 가보고 싶다고 생각해서 용기를 내서 A양과 가봤습니다. 결과는 대만족!! 그녀도 명함을 들고가고... 저도 명함을 들고가고... 우어어엉. 맛있었어요. 본인의 취향에 가까운 치즈케이크 이었습니다. 플레인 맛이 나는. 돈부리에서 배터지게 먹고와서 쿠키와 케이크 1기만 먹어봤지만요.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른 케이크들도 먹어보고 싶어서 저는 케이크쪽을 보며 침질질...


먹어본 작은 케이크는 2,500원인가 했던거 같아요. 차는 셀프고 차 메뉴는 3,000~4,000원 대로 기억합니다. 쿠키랑 차 2개랑 작은 케이크 해서 만원이 조금 넘었습니다. 작은 케이크는 좀 작은 사이즈에요. 그야말로 미니. 시트도 좋았고 위의 케이크도 좋았어요. 매우 만족스러워서 다음에 뭘 먹을지 다 정했습니다. 으하하하!!

피오니의 벽에 그려진 일러스트가 정말 취향이었어요. 카운터쪽에는 주인 아저씨의 손글씨로 보이는 수제카드도 팔고 있었습니다. 카드 이뻐요. ^^

*
피오니 벽의 일러스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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