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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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친구 O양의 생일이라서 겸사겸사 코스프레 카페 <파라키스>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그녀의 변한 모습을 열심히 사진을 찍어줬는데요. 사진을 찍어주는 일도 정말 즐거운 일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저의 지시대로 열심히 응해준 그녀도 고마웠구요. 사진이 이쁘게 나온것들이 많아서(?) 매우 즐거웠습니다. 본인도 즐거워했구요.(왼쪽이 본인 오른쪽이 친구씨 작가와 모델이라는 설정으로 찍어봤습니다.ㅎㅎ)
아쉬웠던 점은 저도 갈아입을껄... 하는 후회가 남습니다. 체리 드레스가 눈에서 아른 거려서 말입니다. 아놔;;
예전에 쿙쿙양이 출현한 영화...(제목이 생각이;;;)를 보면서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거든요. 너무 귀여워서 뽀뽀해주고 싶었거든요. 어울리지 않을거 같아서 말았는데... 웨딩사진 찍고 으음... 다시 도전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나저나 누구를 꼬셔서;; 같이 가볼지가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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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다음 도전!! 코스는 로코코 드레스!!!
>_<으아아아아~~ 영화 마리앙투아네트(맞던가?)를 보고 침을 질질흘렸습니다. 영화는 의상 정말 강츄!!
드레스 카페 이름이 로코코 카페입니다.(club.cyworld.com/rococo2006 )

전 왼쪽 드레스가 좋아요. >_<;;;;
로코코 드레스는 사용료가 3만원인가 하더라구요.
친구들을 꼬셔서... 가볼까 매우 고민중(<-이라고 하지만 이미 가기로 결정함;;; 같이가줘요. O양~ ㅎㅎ)






넘어가서...
지난주 금요일날 웨딩 촬영을 했습니다.
와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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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사진을 많이 찍어주어서...
정말 사진이 많을거 같습니다. 으하하항-ㅂ- 재미있었어요.
신나서 이런 저런 포즈를 취해봤습니다.
사진이 많아서 접습니다.

메이크업&헤어_ 까라디
드레스_ 르보네르
한복_ 한술례한복
촬영_ 2018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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