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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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리마치 베스트 앨범을 들으며 다시 추억에 잠기고 있습니다.
여름이니까ㅎㅎㅎ 비치보이즈 오프닝이 제일 어울리죠. 희죽

한때 매우 좋아하던 배우이기도 하고, 서글서글한 미소와 그 목소리가 매우 좋았었고, 비치보이즈에서 히로수에를 쓰다듬어 주던 그 큰손, 오버타임에서의 그 미소를 너무 좋아했습니다. 엔딩은 절대로 납득할 수 없었지만... 친구 모양은 호모드라마니 어울리는 엔딩이라고 웃었지만. 나는 절대로 납득 불가능!!

목소리가 좋아서 구매했던 앨범들중에서 듣지 않는것들은 처분하기로 결심하고, 북오프에서 처분하고 새로운 만화책을 샀습니다.-_-;; 그래도 베스트는 남겨두었습니다. 으하하하
 한때 노래방에서 이사람 노래를 불러보는것이 꿈이었습니다만.. 매번 GTO 주제가를 불러보다가 좌절했던 기억이 납니다. 노래부를 수 있는 음이 고음엑스, 저음엑스 이기에..언제나 난감하다는..==; 그리고 태진에 비치보이즈 오프닝이 아닌 GTO오프닝이 올라가 있는것도 절대 납득할 수 없는것 중에 하나입니다.

비치보이즈 정말 좋아했나봅니다.
한동안 정말 행복했던 도피처 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디브이디를 발매해줘!! 라고 외치어봅니다. 살 용의가 있다규!! ㅠ_ㅠ  개인적으로 이때 그녀(히로수에)가 가장 이뻐보이던 시절이었습니다. 아아 그녀의 꽃 미모... 어디갔는가. 이번시즌 복귀작을 보고 울었습니다. ㅠ_ㅠ 세월은 아무도 이기지 못한다는거;; 쩝.

참고로 저 사진은 팔아버린 앨범중 하나입니다.
(텍스트는 싸이에 예전에 적었던것을 좀 수정했습니다. -_-;; 재탕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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