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PEACH

토동토동/메인 2009. 3. 26. 10:44 by dung


PEACH
홍대입구 주차장쪽

명함을 들고 올려고 했더니만, 마침 명함이 다 떨어진 관계로다... 검색하니까 나오더군요. -_=; 세상 참 좋아졌습니다. 예전같으면 잡지를 들고 음식점을 찾아다닐텐데 말이에요. 이런 무긍무진한 정보에 다시 한번 감사를~
정말 맛있었어요. 먹어본 메뉴는 3가지. 우어어어 맛있었어요. 특히 오징어 샐러드씨!!!! 당신 사랑해요! ㅠ_ㅠ 연어크림스파게티도 멋졌었어요. 크림소스가 조금 짠 느낌도 있었지만 맛있었어요. 버섯리조또도 좋았구요. 그릇도 이쁘고 분위기도 좋고~ 피클도 맛있고~


음식의 가격은 만원에서 만오천원 정도로 기억합니다. 3명이서 배터지게 먹고 삼만오천원인가 나왔어요. 얻어먹은 관계로 가격은 정확히 기억하지 못합니다.
가게 외관은 처음에 보고 카페인줄 알았어요. 블라이스 카페인가 했었는데요. 음식점! 두둥! 가게가 이뻐요. 귀여운 아이템들이 보여서 좋아하면서 사진기를 눌렀습니다.
위치는 럭셔리 수 노래방에서 아래쪽 주차장과 함께 있는 넓은 길 방향으로 횡단보도를 건너서 열심히 가다보면 매운양품갈비 가게를 지나서 있는 골목에 들어가면 있습니다. 피치에 가기전에 있는 비싸보이는 음식점도 정말 맛있다고 친구가 알려줬습니다. 단, 가격이 좀 있는 편이라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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