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S - 일러스트와 디자인/누군가의 디자인'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0.01.18 여행잡지 <O f f> 5
  2. 2009.03.26 09.3.24 서점방문기 4
  3. 2009.03.10 너 범인 아니지?(キミ犯人じゃないよね?) 오프닝 C+G 2
  4. 2009.03.05 <시크릿>
  5. 2009.03.05 <아름다운 마무리>

정말 잘만든 잡지씨.

나는 애독자 엽서도 보냈음. -_=;;
선물에 대한 마음이 커서 이기도 하지만...
잡지가 오래~ 가주길 바라는 마음도 있어서;


창간호 이자 12월호 일본의 큐슈
나도 함께 눈으로 온천여행을!


1월호 피지
그냥 부러울 뿐이고...

펼침면에서 사진의 배열이나 타이포나 페이지가 놓여 있는 위치라던가 많은 것들이 눈을 즐겁게 만들어줬음. 다만 사진 설명이 간혹 누락된 것들이 보여서 좀 아쉽기는 했음. 단행본이라면 2쇄때 수정되겠지만, 이건 잡지니까 2쇄는 없을 것이 아닌가... 저걸 모아서 나중에 단행본을 낸다면 모르겠지만; 뭐 여튼 여행 사진은 역시 판형이 커야 왔따다를 경험으로 체험했음. 
사진이 메인인 단행본이면 저런 사이즈도 출판사에서 한번 생각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음. 물론 신국판에서 저 사이즈로 넘어가면 종이값도 인쇄비도 넘사벽이겠지만... 사진이 아름답다면 한번 해볼만 하지 않을까 싶다. ~_~



반응형

저의 취미는 서점에 가서 눈에 들어오는(디자인이) 책을 보고 누가 디자인을 했는지 맞추는걸 좋아합니다.-_=;; 그래서 자연히 누가 어떤 책을 디자인을 했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오필민씨와 석윤씨는 눈에 들어오는게 가장 먼저 들어와서 처음에는 그 차이를 생각하지 못해서 틀린 적도 몇번 있었습니만, =ㅅ=;; 뭐 요즘에는 거이 구분이 가능해졌습니다.
다만 최근의 오필민씨의 책들은 다작이라서 그런가 예전처럼 눈에 크게 들어오지 않는 책들도 있었습니다. 추측컨데 다작의 문제가 아니라 출판사의 편집진쪽의 취향일지도 모르지만요. 뭐 여튼간 24일 서점에서 구경하면서 마음에 들었던 책들과 좋아하는 디자이너의 책들을 소개합니다. 책은 신간(돈이 많거나 밀어주는...)과 인기있는 책들이 중심입니다. 가판에 있는 책들만 봤으니까요. 핫핫.
이상하다고 느낀 거는 안지미씨가 디자인 한 책이 보이지 않았다는 거에요. 그래도 가끔 인문학 계열에서 보였는데 말이지요.

오필민_
<안중근 평전>, <풍산자가 들려주는 고등학교 1학년 수학이야기>, <20세기 환경의 역사>, <최고의 교수>, <사랑과 잔혹의 세계사>, <처음 읽는 서양 철학사>, <철학, 역사를 만나다>, <자유의지, 그 환상의 진화>, <생물과 무생물 사이>

 

석운_
<내 감정 사용법>, <와인 미셀러니>, <뉴 골든 에이지>, <백성을 섬긴 왕, 세종이 꿈꾼 나라>, <가슴으로도 쓰고 손끝으로도 써라>, <우리말 어원 500가지 이야기>, <즐거운 지식 렉시콘>, <고양이 카페>, <서늘한 광채>, <사랑, 고마워요 고마워요>



민진기_
<상생적 자유주의 - 이근식>, <빅터 프랭클의 심리의 발견>, <국경 없는 조폭 맥마피아>, <한국 주거의 사회사>


 
가필드_
<신화와 인생>



*
<유쾌한 철학> _ 이윤아



<위기와 기회> _ 최지은



<메시지 - 영어로 즐기는 명언, 명문장 500> _ 임현주



<지식의 이중주>_ 김리영



<뜨거운 지구에서 살아남는 유쾌한 생활습관 77> _ 환선정



<건축가들의 20대> _ 한지혜



<네가 잃어버린 것을 기억하라> _ 한혜진



+
저는 책을 만드는 걸 직업으로 했었던 사람이지만, 전공이 아니라서 용어나 이론은 생소한 편이에요. 그래서 눈에 들어오는 이유를 생각하고 공부하기 위해서 포스팅을 지속적으로 해볼까 합니다.
부분적으로 코팅하는 건 '에폭시'라고 친구가 말해줘서 아! 마져!! 했습니다만, 걍 부분 유광할래요. 그게 편하다능.ㅎㅎㅎ

반응형


매우 좋아하는 오프닝 중에 하나. 주인공인 두사람 모두 좋아하지만, 저런 느낌을 좋아해서 캡쳐해봤습니다. 처음 캐릭터 나왔을 때 양쪽으로 반전한 느낌이 제일 좋아요. 그래서 공부란으로!!

그나저나 그는 정말 봇짱 역활이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유성의 인연에서도 그랬고... 너 범인 아니지에서도... 그리고 그 드라마 제목이 생각이 나지 않는데요. 호텔을 물려받은 2세 역활에서도 좋았어요. 분기점의 그녀이던가? -ㅅ=;;; 좋아하게 된 건 분기점의 그녀 덕분인거 같아오. 프로포즈 할때 우어어어어!! 했거든요.
반응형

'S - 일러스트와 디자인 > 누군가의 디자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행잡지 <O f f>  (5) 2010.01.18
09.3.24 서점방문기  (4) 2009.03.26
<시크릿>  (0) 2009.03.05
<아름다운 마무리>  (0) 2009.03.05

<시크릿>

비밀 일기장 같은 느낌을 주는 책 이었습니다. 표지에 사용된 일러스트가 본문에도 파트 마다 사용되어서 남의 비밀 일기장을 훔쳐보는 느낌을 주고 있었습니다.
+
판형메모
반응형

<아름다운 마무리>
디자인_ 행복한 물고기
글자_ 강병인
그림_ 나오미 이토


간결하면서도 이쁜 책 이었습니다. 표지의 가로결과 띄지의 더 강조된 가로결 종이가 잘 어울렸습니다. 표지와 본문에 사용된 일러스트와 손글씨도 정말 잘 어울렸구요. 일러스트는 일본 분 인거 같습니다. 간결하면서도 분위기 있어서 도비라에 사용된 일러스트는 죄다 찍었습니다.



+
판형메모
반응형
1 
BLOG main image
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by dung

공지사항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407)
우리집 곰두리들 (149)
만날만날 (52)
토동토동 (370)
리뷰 (514)
나의 시간 (145)
알아차림과 수용 (0)
S - 심리치료 (145)
S - 일러스트와 디자인 (24)
누군가의 디자인 (5)
누군가의 일러스트 (10)
무언가의 팁 (9)
w - 모에모에 설정 (0)
W - 나의 끄적끄적 (0)

달력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05-12 13:43
tistory!get rss Tistory Tistory 가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