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오늘 강남역 버스 정류장에서 루피씨가 있는 유니클로 광고를 보고 즉시 유니클로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매장에는 오공씨와 루피씨가 정면에 보이더군요. >_<. 강남 매장 유리에 붙어 있는 녀석은 제리씨와 오공씨. 그리고 매장 앞쪽 디스플레이에는 루피씨가!! "우어어어어~~~!"를 외치며 매장에 돌입하여서 맹렬한 기세로 찾아봤으나 못찾아서 매장 직원에게 문의하니 지하에 있는 남성옷으로 가보라고 해서 가봤습니다. 


사진 왼쪽 상단이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루피씨와 원피스 티셔츠. 저는 맹렬한 기세로 남성 매장에서 원피스 티를 찾았으나 드래곤볼 티만 찾고 못찾았습니다. ㅠ_ㅜ 그래서 또 물어보기 신공으로 물어보니... 강남역 매장에 남아있는 유일한 원피스 티셔츠는 촙파 티셔츠로 사이즈는 라지와 스몰 딱 두장만 있더군요. OTL 다 팔렸나봐요. 
계산하면서 티셔츠들이 소개되어 있는 카탈로그를 받아왔는데 원피스 티는 카탈로그 상에는 2가지, 그리고 에반게리온도 있었습니다!! 초호기!!! 우어어어!! 레이상이 있는 티도!! 매장에서는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던데... 한국에는 이렇게나 숨겨진 오덕들이 많다는 말인가!! -ㅁ=;;

촙파씨(사진의 맨 하단)를 모시고 오면서 집에서 인터넷으로 나머지 원피스 아이템과 초호기 티셔츠를 사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집에와서 유니클로 사이트를 열심히 보고 있는데 없습니다. 인터넷에는... OTL 이렇게 되면 오프라인 매장은 죄다 돌아보는 겁니다. 일단 신촌 매장이랑 인천 매장을 다음주중에 가볼 예정입니다. 그때까지 기다려줘. 루피군!!

+
2010년 유니클로 애니메이션 티셔츠 직링크



반응형

'나의 시간 > 지름보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끼씨 머리핀  (14) 2010.06.21
칩먼데이 청바지  (8) 2010.06.14
VINPRIME  (0) 2009.10.30
우리집 카메라 친구들  (0) 2009.10.30
ROCKBAND 2(락밴드 2)  (8) 2009.09.18

우리집에 온 나미양

나미양을 모시는 날은 폭설 다음날 이었는데요.
친구 K가 나미양 춥다고 이불도 덮어서 모셔왔습니다.ㅋㅋ
쇼핑백을 보고 나중에 미소지었어요. -ㅅ-b
K! 너의 세심한 센스에 나님은 또 감동받았슴메.

저는 나미양 가슴이 너무 커서 놀랐을 뿐이고...
만화상에서는 조금 크다고 생각했는데....
저건 뭐... O>-<
목디스크 걸릴것 같아 보였어요;; 







반응형

최근 다시 보고 있습네다.
여전히 모에로워서 좋더군요.
루피군!! 
너는 나의 오아시스야.

처분한 원피스 동인지들이
매우 그리워져서 또다시 후회하기 시작했다능...
OTL
난 바본가;;
이 패턴은 항상 반복인데;;


그러는 의미에서 티비판을 처음부터 다시 보기로 결정!!

반응형

아침부터 매우 모에로운 호강을 했습니다. 깍 이제 여한이 없어! 우솝양 미인이에요. >_<* 꺄악. 루피씨는 예상대로 너무 귀엽고... 촙파양도 귀여워서 물어주고 싶을 정도입니다. 헉헉헉. 상지양은 아주 미인이 되었습니다. 뭐 원래부터 미인이었지만;; 나미는 악당이군요. OTL 분위기로는 이미 해적왕. 니코로빈씨의 머슬도 흠좀무. =ㅛ=;;; 저의 마리모 조로양은 저건 좀... 헤어스타일을 좀 고쳐주시지. ㅠ_ㅠ 슬퍼졌습니다.
작가통신말고 외전격으로 그려주시면 참 좋을텐데 하고 생각해봤습니다. 그린우드 처럼... 으흐흐흐흐. -ㅍ- 썩뇌 마구 발동중입니다. 

그나저나 원피스는 애장판 언제즈음 나오려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완결되지 않으면 나오지 않겠지요? 오와다상의 아름다운 그림은 좀 큰 판형에서 감상하고 싶다는 것이 저의 소망입니다. 전에 원피스 특집으로 잡지형식으로 1권부터 한 5권까지인가 잡지사이즈로 발매한적이 있는데 그 책을 읽고 나서는 그냥 단행본은 읽기 힘들어졌습니다. 눈이 문제인겁니다. 좋은것만 보면... OTL 

+
2차 출처

+
원피스 신문 전면 광고
조로 소장하고 싶군요. ㅠ.ㅜ 우리 루피는 별로 이쁘지 앙아서...
반응형
1 
BLOG main image
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by dung

공지사항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407)
우리집 곰두리들 (149)
만날만날 (52)
토동토동 (370)
리뷰 (514)
나의 시간 (145)
알아차림과 수용 (0)
S - 심리치료 (145)
S - 일러스트와 디자인 (24)
w - 모에모에 설정 (0)
W - 나의 끄적끄적 (0)

달력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05-03 00:00
tistory!get rss Tistory Tistory 가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