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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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25 키위잼 6
  2. 2009.10.05 소인의 잼들 ㄱ- 6
  3. 2009.02.19 키위잼+사과잼

키위잼

토동토동/내가 만든거 2010. 5. 25. 01:36 by dung

최근에 만들어서 요플레에 넣어서 신나게 먹고 있음. 
시판용 플레인 요플레를 사서 먹다가
유산균을 얻어와서 유우에 넣어서 배양해서 먹는데...

이거 완전 그냥 먹으면 맛이 막걸리 수준;;;
파는 놈들은 무첨가라던데!! 그건 개뻥이다!! 분명
뭐 당연한거겠지만. -_- 설탕을 얼마나 넣은거냐!!
나는 잼을 몇수저나 넣어도 여전히 시큼해서... ㅠ_ㅠ

신걸 좋아하는 이 내가 괴로울 정도니!!
말 다했삼 OTL 

+
두가지 과일을 넣어서 만드는 잼의 조합 추천

키위+바나나 -> 은근 맛있음. 키위의 신맛이 좀 덜해지고
은은한 바나나향이... 그러나 색은 별로다. 
바나나잼은 만들면 이유식색이 되는 관계로 키위를 넣어봐도 크게 좋아지지는;;;

키위+사과 -> 키위의 신맛이 좀 덜해지고 식감이 더 좋아짐
맛도 더 달아짐!! 이녀석은 강추임. 

그외 최근에 사과+레몬 -> 살짝 시면서도 달아서 강츄!
레몬은 아주 조금만 넣어주면 됨. 
사과를 갈아서 만들 경우에는 레몬의 껍질을 좀 다져서 넣으면 식감이 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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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들의 잼들이에요. 전부 다른 과일로 만들었어요.
가장 그냥 그랬던건 참외씨. -_=;;
먼지 맞추시면 잼을 드립니다.ㅎㅎ

다른 것들도 만들었는데...
사진이 어디 있는지 모르겠네요. 칫. -_=;
그래서 포스팅은 바로바로?! 

잼의 명인이 될테야요. 
(-ㅛ-)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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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인은 잼의 명인이 될테야요. -_=;;
패션5에서 사먹은 키위+토마토 잼을 먹은 이후에 저는 과일이 좀 많이 있으면 잼을 만들기로 결심하고... 처음 도전한 귤잼, 그리고 키위잼, 사과잼까지 도전해봤습니다. ^ㅍ^; 히히히. 키위잼은 너무 오래 끓여서 좀 딱딱해졌습니다. 그래서 사과잼은 그런 실패를 하지 말자고 결심했는데요. 역시 또 망했습니다. 끓일 때는 그냥 그랬는데 식히니까 이거는 완전 젤리 OTL 우어어어. 그래서 고민하다가... 사과를 2개를 물과 믹서기에 갈아서 다시 끓였습니다. =ㅅ=;; 음 먹을만 하던데요. 키위잼 만들때 물을 조금 넣어봤더니 너무 튀겼는데, 소량은 많이 튀기지 않더라구요. 여튼 저는 그래서 뽀니야표 잼을 3개를 구비하게 되었습니다. =ㅅ-b 후후훗.
맛은요. 키위잼은 정말 새콤해서... 그냥도 먹습니다. 사실 저는 잼을 그냥 퍼먹어요. 요플레에도 넣어 먹고 우유에도 넣어 먹습니다. OTL 좋아합니다. 단걸 무진장. 그래서 이에 많은 돈을 부웠지요. 훗. 선생님이 40대가 되면 임플런트를 하고 싶지 않으면 닥치고 단것을 그만 먹어라고 하셨지만... 절제하다가도 갑자기 욕구가 너무 강해져서 마구 마구 먹곤 합니다. 흑흑.
단것들은 마약같아요. 먹으면 기분도 좋아지고 힘도 나고... 그리고 이가 아픈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훌쩍. 선생님이 너무 무섭게 항상 이야기해서요. 가끔 단걸 많이 먹은 날은 이가 죄다 빠지거나 임플란트나 틀니를 하는 꿈을 꾸곤 합니다. 무서운 선생님은 그때 담당 선생님으로 꼭 나타나세요.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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