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Be. Sweet On'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0.08.31 Be. Sweet On의 몽블랑 15
  2. 2010.08.19 Be. Sweet On의 타르트타탄과 레몬네이드 12
  3. 2010.07.26 Be. Sweet On의 녹차빙수와 크레이프 19
Be. Sweet On dessert cafe
02-323-2370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39-3 2F




맛있네요. 최근 굉장히 자주 방문하는 것 같습니다. ^^

테두리의 아몬드가 특이했어요. 맛있어서 따로 사서 먹고싶다고 생각했어요.
먼가로 코팅되어 있었는데 그게 딱 저의 취향이었습니다.
위에 있는 타원형 녀석은 아이스크림. 헨드메이드인것 같아요.
몽블랑 내부에는 밤이 들어서 재미있는 조화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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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Sweet On dessert cafe
02-323-2370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39-3 2F

근시일내에 방문하기로 결심한 맴버 2인은 홍대 나온김에 또 들려봤음. 이날도 뭘 먹을지 굉장히 고민하다가... 아직 먹어보지 못한 타르트타탄을 먹어봤음. 사실 굉장히 취향이었던 크레이프쪽을 시키기 직전까지 갔는데 그래도 못먹어본 메뉴를 먹자는 R님의 제안으로 도전!!! 맛있다!!! 왁! 달다!!! <- 가 소감의 총평. 덕분에 굉장히 배가 부를때는 아주 단것은 피해야겠다는 노하후가 생겼음.-_=;; 타르트타탄이 담겨져 나온 그릇이 참 이뻐서 뒤집어 보는 실례도 하고.ㅎㅎㅎ 그릇은 노리다케였음. >_<; 아이고 이뻐!! 타르트 타탄이 있는 부분이 위고 아래에 장식한 데코가 웃는 모양이라서 전체적으로 굉장히 귀엽다라는 느낌이 ~~


그리고 지난번에 먹으려고 하다가 못먹어본 레몬네이드를 시켜봤다. 레이드 위에 아이스크림 틱한 녀석이 언져서 나와서 깜짝 놀라서 물어보니까 그냥 먹어도 되고 섞어서 먹어도 된다고 하심. 살짝 먹어보니까 아아 취향~. 역시 나는 달면서 신녀석들이 더 취향인가보다. 이 녀석 단독 메뉴로 나와도 나는 자주 먹어줄텐데~ 라고 생각하며 천천히 섞어봤다. 맛은 굉장히 맛있던건 아니고... 탄산이 좀 강해서 단맛과 신맛이 좀더 많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남았음. 아무래도 이전에 그 작은 아이스크림을 먹어서 그런듯. ㅎㅎ R님의 말대로 같은 가격대에 굉장히 고급스럽게 먹는다는 느낌이 강한 가게라는 생각이 다시 한번 각인되었던 날. 그리고 나는 이 이후에 지인 H씨와 녹차빙수를 먹으로 방문. H씨도 맛있다고. ^_^* 그런고로 단골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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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Sweet On dessert cafe
02-323-2370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39-3 2F

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다녀왔습니다. >~< 사실 그렇게 큰 기대가 없었는데요. 계절한정메뉴인 녹차빙수에 반해버렸습니다. 함께 먹은 크레이프도요. 우왕!! 녹차빙수세트는 녹차롤이랑 빙수랑 녹차랑 함께 나와서 별도의 다른 메뉴를 시킬 필요가 없었습니다. 빙수먹다가 추워지면 함께 나온 따뜻한 녹차도 한잔 마셔주면 되더라구요. 팥도 그렇고 아이스크림도 그렇고 수제같았어요. 게다가 빙수의 얼음이 정말 부드러워서 눈을 먹는듯한 기분이었어요. 기계가 굉장히 좋은 기계인가봐요. 여튼 덜달고 부드럽고 맛있어서 어마어마한 빙수의 그릇의 아랫면과 인사도 했습니다. ^^ 후후훗


크레이프쪽은 속에 망고 무스 느낌의 케이크(?) 암튼 뭐 그런 녀석이 있었는데요. 이 녀석이랑 맛이 조화가 너무 좋았습니다. 바깥쪽의 오렌지 시럽이랑도 좋았구요. 먹으면서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순식간에 꿀꺽. 아아아 그레이트!! 덕분에 먹어보지 못한 타르트 타탄이나 티라미스쪽도 굉장히 궁금해져서 옆 테이블에서 뭘 시키나 유심히 구경했습니다. ^^;;

가게는 오후 2시에 오픈하니 방문하실때는 이점을 유의하시면 될것 같아요. 그리고 모든 메뉴는 그날 준비해서 그날 소진하는 방식이라서 늦게 가면 품절되는 경우도 있는것 같습니다. 이날은 저희가 첫 손님이라서 메뉴판을 받았는데 녹차빙수가 품절이라고 되어 있어서 깜짝 놀랐거든요. 그래서 물어보니까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마 전날 품절되서 붙인 포스티잇이 그대로 따라왔나봅니다. 


가을 즈음에 방문하면 테라스쪽에서 느긋하게 차를 마시면서 대화하는 것도 좋아 보였어요. 여름이라서 테라스쪽에서 빙수를 시키신 분들의 빙수의 아이스크림이 순식간에 무너지더군요. 후후후 -.- 홍차류도 브랜드를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어서 함께 가신 모님이 정말 좋아하셨습니다. 홍차쪽을 시키려다가 저희는 빙수에 낚여서 그쪽은 포기했지만, 다음번에는 도전해보기로 약속했습니다. 다음 만남도 여기서 하기로 이미 결정했거든요. ^^;; 
















메뉴판의 빙수씨!->
녹차는 일본의 모지역에서 나는 녹차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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