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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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양이 위를 들고 집에 놀러와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놀았던가...?? 설거지를 열심히 했던거 같기도 하고...-_-;; 머 여튼 그녀 덕분에 신기한 게임들을 체험해봤습니다. 게임을 정말 못한다는 사실을 기억 저편으로 흘리고... 전투방식의 게임을 시작했는데 1인칭 시점을 적응 못해서 그런건지... 시점이 계속 빙글 빙글.-_-;; 총도 못쏘고 계속 죽기만 했다는... 생각해보니까 전에도 플스 빌려서 세이브 포인트까지 조차도 못가서 좌절하고 금방 돌려드렸던 기억이.-_-;;;

다행히 쉬운 게임들도 있어서 즐겁게 놀았습니다. 낚시질 게임이나... 레이싱 게임도...
웅양이 돌아가는 날 카라스양의 도움으로 위풋으로 신체 연령을 측정했는데요. 체내 비만도는 18.8이던가? <- 정상보다 낮은 수치고. 근데 이 배는 뭔지 -_- 킁킁
마지막으로 신체 연령 49세. OTL  뜨아......

운동만이 살길인거 같습니다. 신체 연령 좀 예상하긴 했는데 쇼크였습니다.

오덕질도 아무나 못한다는게 결론. 늙어서 폐인질도 못합니다. 새벽까지 드라마보고 만화보고 애니보고 원고 하는건 무리에요. 온몸이 비명을 지르거든요. 요즘은 회사다니는 것만으로도 벅차서..헉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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