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신자유주의가 판치는 천민 자본주의가 서민들의 삶을 더욱 옥죄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가진 자들만 더욱 살찌게 하는 '주식회사'가 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노동자, 농민들은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왜 이런 세상이 되어가는 걸까요. 월간 <작은책>이 연재 기획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눈을 뜨게 하는 대중 강좌를 엽니다. 교수직을 마다하고 변산으로 내려가 농사꾼이 된 윤구병 선생님을 비롯하여 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논객들 열두 분을 모셔 강좌를 마련했습니다. 일하는 사람들이 주인이 되는 세상을 꿈꾸며 실천하는 강사 분들과 작은책 독자들을 이어 주는 뜻 깊은 강좌가 될 것입니다.

서울 마포구 서교동 481-2 태복빌딩 5층 (02-323-5391)
www.sbook.co.kr
합정역 2번출구로 나와서 우리은행 사거리를 끼고 돌아가서 서교가든을 지나서 태복빌딩

2008년 3월 20일 목요일 저녁 7시 김진숙_ 자본 천국 한국에서 노동자로 살아가기
2008년 4월 24일 목요일 저녁 7시 배경내_ 자본주의와 청소년 인권
2008년 5월 22일 목요일 저녁 7시 김상봉_ 학벌사회를 무너뜨리자
2008년 6월 19일 목요일 저녁 7시 김규항_ '진보'란 도대체 무엇인가
2008년 7월 24일 목요일 저녁 7시 박노자_ 대한민국 주식회사
2008년 8월 21일 목요일 저녁 7시 김송이_ 재일 한국인들은 어떻게 살아가는가
2008년 9월 25일 목요일 저녁 7시 손석춘_ 혁명은 다가오는가
2008년 10월 23일 목요일 저녁 7시 우석훈_ 신자유주의가 어디까지 갈까  


-_-;;; 2007년 11월, 12월, 2008년 1월, 2월, 3월 강의가 지나가고....야 알았습니다.
매달 날라오던 작은책을 이제야 펼쳐봤습니다. OTL 바보.
김규항 선생, 박노자 선생, 우석훈 선생강의는 꼭 듣고싶습니다. 야근이여 제발 비켜가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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