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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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호수공원

놀러가서


가디건이랑 반팔이랑 생각보다

어울려서 신난 나! -_-;



사실 저 가디건은 얻은지 오래되었는데...

어디다가 입어야 할지 몰라서 장농에 방치하다가

금년에 적절한 장소(?)를 찾았음. 

가디건이 참 이쁜데 어디다가 입어야 할지 몰라서. ㅠㅠ

눈물을 흘리던 과거는 이제 안녕! 

자세히 보면 허리 밴드랑 손이랑 다 색이 다름!!


반팔도 가디건도 사촌 언니가 주신 옷. ^^;

가방은 뽐가방 ㅋㅋ

바지랑 신발은 최근 거의 날마다 착용하는 아이템. 

신발 잘 샀다!!  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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