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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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춘천에서 어디를 구경할까로 가위바위보를 해서 결정된 장소는 고슴도치섬!
관광지도에 의하면 봄에가면 참으로 좋다고했는데... 가위바위보로 여름에 가게되었다. ㄱ-;;
네비를 키고 가는데 네비상에는 다리 한가운데에 섬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다는데 다리 한가운데는 사람이 지나가는 아주 작은 다리만 있을 뿐 차가 들어가는 길은 안보여서 몇번이고 다리를 계속 왕복하다가... 결국에는 주유하면서 물어보니 그 인도로 보이는 다리로 차도 다 들어간다는 것이었다.-ㅁ-;;;

입장료는 1,800원 수영장을 들어가면 8,000원... 뭐냐!!  비싸다!!하고 들어갔는데... 춘천 마임 축제 현수막이!! 자세히 보니 축제 기간은 지나 버렸다는... 그곳에는 수영장 과 캠핑카와 나무로 된 대여해주는 집이 있었고, 자전거와 오토바이를 대여해주는 곳도 있었다. 아 그리고 경비행기장도 있었음. 개인 소유라서 허락없이 입장이 불가능 했지만; 수영장은 워터보이즈에 나옴 직한 수영장으로 사람이 없어서 좋아 보였음. 시설은 정말 오래되 보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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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없어서 자전거 타고 돌기에는 참으로 좋아보였는데... 우리가 간 날은 비가와서 대여 불가능 OTL
그래서 섬을 걸어서 천천히 돌았는데 운동을 하지 않아서 좀 다리가 아파서 고생을 했습니다. 잔디밭에서 축구를 하는 두 가족을 보고 정말 좋아보인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4인 가족인 두가족 정도 같이 놀러오면... 정말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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