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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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인가 3개월 기다려서(아마도?) 드디어 받았습니다.>_<;;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친구 야스미씨한테 부탁해서 샀습니다. 살때도 엔화가 많이 올라서 ㄷㄷ모드로 샀는데요. 요즘을 생각하면 그때 사기를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희죽 8,190엔이었는데 카드 고지서가 아마도 10만원 정도로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만세!!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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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궁금했던 포기네 밴드 음악을 듣는데요. 하하하; 잘 모르지만 들으면서 처음에 라캉시엘이 생각났습니다. 음악이 조금 그런 느낌이었어요. 사실 비쥬얼락밴드의 노래는 많이 들어본 편은 아니라서 뭐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저한테는 그랬습니다. 포기씨 외모도 혼혈아로 보이는 분이 하셨더라구요. 나의 포기씨와는 완전 거리가 먼 인상이었습니다. OTL 나의 포기씨는 동양적인 선이 귀여운 얼굴인데... 어찌 저런 왕눈씨가;; 자켓사진은 포기씨가 다른 두분보다 키가 매우 크신가봐요. 이분만 몸을 계속 구부리시고 찍으셨더군요. 어쩐지 더 슬퍼짐;; 이 키의 괴리감은... 흑흑. 노래는 총 두곡이 들어있었습니다. 노래제목은 모릅니다. 전 일어를 모르거든요. 가라오케버젼으로도 들어있어서 총 4개가 들어있는 셈 입니다. 노래는 1번 노래가 2번 노래보다는 좋았습니다. 가사는 친구한테 번역해달라고 해볼까봐요. 원작 가사 그대로 인 느낌이지만... 그래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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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브이디 본편 감상은 보고 말해보겠습니다.
립을 친구들이 떠달라고 졸라서 매우 고민입니다. 저는 일드동에서  *년동안 운영일을 하면서 제작에 관여해 본 적이 한번도 없거든요. 지인분들도 최근은 바쁘시고 다들 립핑을 접으신 관계로 부탁드리기도 정말 거시기 합니다. 이참에 배워볼까? 라고도 생각했지만... -_=;;; 으으음. 그냥 지인분들이랑 함께 같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혼자보면 외롭자나요. 히힛. 캡쳐는 보고 올려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분기점의 그녀 이후에 그이에 대한 애정도가 매우매우올라간 관계로 거침없는 캡쳐가 올라갈지도 모릅니다.

그나저나 이럴줄 알았으면 티도 살껄 그랬나봅니다. 가방과 세트로 하면 좋아보이던데... 아쉬움;
초회한정에 있던 피규어는 친구들이 나누어 달라고하는데 매우 고민중. 피요짱을 댈고있을까 재규어씨를 남길까 고민중입니다. 이건 좀 아까워서 고민이 되네요; 전 역시 이런쪽 오덕인듯.;

그래서 저는 오늘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으하하하!!!

덧_ 야스미!! 고마워!! 리락쿠마 그릇도 정말 고마워. 흑흑. 나는 감동 먹었어.
사진이 엉망이네요. 하지만 구차나서...그냥 올렸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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