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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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의 딸>7, 나스 유키에, 대원
기다리던 유키에 선생님의 단행본. 음... 어쩐지 좀 내용이 앞으로 많이 어두워질 모양인거 같아요. 어떻게 진행하실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여전히 좋아합니다. 그림이 망가졌어도. 그런 의미에서 예전 다른 단행본들도 내주셨으면 하는 희망이 있는데 쩝. 그린우드 나왔을때 <천사와 다이야몬드>라던가 그외 여러 단행본들이 나왔으면 ㅠ_ㅠ 다른 작가분들처럼 단편집 시리즈라던가. 단편집들은 일본에 갔을때 전부 원본으로 샀거든요. 근데 저는 일어를 몰라요. 쩝쩝. 게다가 <천사와 다이야몬드>와 <월광>은 원본 샀다고 번역본을 팔아치웠어요. 내가 왜 그랬을까;;; 주제를 알아야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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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리올> 1~2, 오가키 치카, 학산
웹에서 여기저기서 재미있다는 포스팅이나 리플을 참 많이 봐서 홍대에 갈때마다 여유가 있으면 한 권씩 들고오고 있습니다. 2권까지 읽었는데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이 만화는 뒤로가면 그 백미를 느낄수 있다고 해서 좀더 가볼 예정이에요. 그외에도 세계관(주인공들의 정체성)도 마음에 들어서 별 이변이 없지 않는 이상은 계속 볼 예정입니다. 그나저나 그 백미라는 건 몇권부터 인지 -_=; 끄응. 이러다가 낚인거면;; 대략 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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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뭐 먹었어?>1~2, 요시나가 후미, 삼양
스토리보다는 요리가 메인이라서 별로라는 포스팅을 봤었지만, 저는 요리가 궁금해서 봤지요. -_=;; 결과는 대 만족. 재미있어요. 으흐흐흐흐. 다만 요리에 별로 관심이 없는 분이라면 좀 지루할지도 모르겠어요. 그나저나 요시나가 선생님은 요리의 달인(?)인듯. 저 내공은 정말 머리에 레시피가 있어야지만 가능할거 같거든요. 쩝. 부러웠습니다. 시간나면 책에 나온 요리를 도전해볼 예정이에요. 얼마전에 <아빠는 요리사>가 요리만 모아서 나온 책이 있어서 <아빠는 요리사 - 겨울편>을 샀는데요. 다른 요리책과 다른 점이라면 요리가 그림으로 그려져있다는 것.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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