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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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9.14 팝콘이 좋아!
  2. 2009.09.04 함께 2
  3. 2009.09.02
  4. 2009.05.15 쿨쿨쿨
  5. 2009.05.14 시선 2
  6. 2009.05.12 지우개들 2
  7. 2009.04.08
  8. 2009.02.13 토로 삼총사 10
  9. 2009.02.11 P양의 웨딩사진 7
  10. 2008.10.29 널린 고양이씨 ㅂ-;; 2

팝콘이 좋아!

만날만날/그냥 사진 2009. 9. 14. 15:44 by dung


팝콘이 좋아!!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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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날만날/그냥 사진 2009. 9. 4. 17:41 by dung


호텔 화장실에 함께 걸려 있는데요.
그게 보기에 참 좋아서 찍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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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만날/그냥 사진 2009. 9. 2. 22:12 by dung


'진실에는 빛이 있기에 언젠가는 보이기 마련이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퍽이나. ㄱ-

OTL
요즘은 아주 심하게 좌절스럽습니다
부끄러워서 쥐구멍으로... 들어갈테닷!
그치만 그곳에도 전등이 있군요.
모를때는 보이지 않았지만
어디에나 있는데 본인의 눈에만 그런것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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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쿨쿨

만날만날/그냥 사진 2009. 5. 15. 08:01 by dung



가끔 책상에서 졸던 시절이 그립기도 함
졸고 나면 증거로 남던 침들도...
요즘은 카펫에다가 증거를 남기지만;;
-_=;;


+
오랜만에 스누피 카페에 가봤더니
전에 못봤던 녀석들이 있어서
즐거웠음. 저런거 좀 팔지;;;
팔아달라고!!!!
팔아줘!!!!!!


안팔면 그릴테다. -_=++

특히 테이블씨와 저 녀석들... ;;
클레이라도 배워야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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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만날만날/그냥 사진 2009. 5. 14. 14:46 by dung



 이 놈!!
나를 여기다가 넣다니! =ㅅ=+

+

미안요.
나는 너를 내 손으로 목욕을
시켜 줄 ... 수... 가 없단다;;



그래서
결과물은?

 뽀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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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개들

만날만날/그냥 사진 2009. 5. 12. 22:34 by dung


최근 웹에서 불편한 분들이 찾아오시는 관계로
저 글들을 지워야 하는 건가로 살짝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의 공간이기에 '삭제' 그건 저의 자유지만, 그 하나의 방법론으로 선택한 대안에도 주의하고 조심해야하는 부분이 있다는 의미에서 남겨두기로 결정했습니다만, 그래도 불편한건 불편한거더군요. 어투도 짜증났고 그래서 좀 폭발해서 한바탕 했습니다. 그래도 왕년만 할려나 하지만... ㅋㅋㅋ
그 시절 넷티켓에 대해서 공지로 언제나 언제나 강조했지만, 그 선을 간단하게 넘는 분들을 보고 좌절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습니다.  -_- 새삼 짜증나네요.

개인 공간에서 이런 상황이 벌어질 줄은 몰랐어요. 클럽도 아니고;; <- OTL
지우지 않고 리플다는 저에게 정말 예의가 바르다고 말해주는 지인분들이 있었지만, 그건 그런 문제가 아니라 다른 문제로 달았으니까요. 가까운 단어로 표현하자면 저의 언어적 한계로는 경각심 차원. 그리고 자신의 보호 혹은 방어를 위해서지요.
사실 매우 불편하긴 해요. 개인 정보가 본인이 원하지 않는 부분까지 노출되었으니까요.
그리고 노크도 없이 찾아와서 저런 행동을 보이는 사람에게 그래야 할 필요가 있는가에 대해서는 여전히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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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만날/그냥 사진 2009. 4. 8. 21:14 by dung


 홍대의 파스타 가게.
도트 액자! 마음에 듭니다.
돈을 많이 벌면 저런 가구들로 집을 꾸미고 싶어요.

*
신혼 살림은 리바트로 장만했습니다. 사실 저는 저런 것들이 더 좋거든요.
뭐 엄마의 취향과 적당히 합의점을 찾은 것이 리바트....가 아니구나;;
엄마는 저의방의 가구는 죄다 리바트로 해주셨... OTL
조율 하는건 어려워요. 서로 적당선에서 만족하는 수준으로.
사는건 역시 어렵네요. 주도적으로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
걸어가서 선택하고 싸우고 정치를 해야 하는 것들이 한가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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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 삼총사

만날만날/그냥 사진 2009. 2. 13. 18:22 by dung

사용자 삽입 이미지

토로 삼총사에요.
신랑이 웹에서 돌아다니다가 만들기 PDF를 받아서 프린트 해줬어요. 두녀석은 친구네 가있고 나머지 세녀석을 만들었습니다. 작년에 받은건데 반년이나 묵혔다가 만들었다지요. -_=;;;
가위는 동생님이 버리고가신 의료용 가위를 사용했는데... 완전 서걱서걱 잘 잘립니다;;; 뭐 그래서 지금은 저 세친구는 엑스박스 앞에서 놀고있어요. 흐흣. 엑스박스씨도 흰색 토로씨도 흰색이라서 잘 어울려요.

+
토로 만들기 세트가 필요하신 분은 메일 주소 알려주시면 살포시 보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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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친구 P양의 웨딩 사진을 찍어주러 서울에 어제 상경했었습니다.
신랑이랑 그녀랑 정말 남매같아요. 저랑 다롱롱이랑은 같이 다니면요. 커플로 보거나... 남으로 보던데;; 아무도 남매로 알아보는 사람이 없거든요. -_-a 결혼하는 친구랑 그 신랑을 보면 풍기는 분위기가 비슷합니다. 저랑 뽐이씨도 비슷하데요. 비록 눈크기는 매우 다르지만요. ㄱ-; 뭐 여튼 그녀의 이쁜 모습을 보면서 좋아했어요. *_* 눈이 호강했죠. 으하하하.
자유복이랑 한복은 카메라 건전지가 끝나서 찍지 못했지만요. 안타까워요. 한복이 정말 잘 어울렸는데 말이지요. OTL  그녀는 그와 결혼하게 되었지만, 저는 여전히 그녀가 아까워요. (-_=);;; 하하하하. 신랑님이 서운하게 생각해도 어쩔수 없는겁니다. 저의 진심이니까요. 그러니까 그녀에게 몸종처럼 봉사해줘요. -_-+ 내 사랑스러운 그녀를 고생시키면 나는 열폭할지도;;;;. 이러니 키운 부모의 마음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조금 들었습니다.
오른쪽에서 위에서 두번째 사진은 소인. 그녀가 사준 생일 의상을 입고 상경해봤습니다. 부츠는 힘들어요. 결국 집에 갈 때 즈음에는 발이 팅팅 부웠어요. 쫄 부츠를 신고 다니는 그녀들을 존경합니다. 멋내기 어려워요. 멋...이라고 말하기도 어려운 폐인 꼴을 하고 올라갔지만요;

+
요즘 토토샵을 7만 계속 사용하다가 editer 7.0을 사용하는데요. 여러가지 편리한 기능도 많은데 없어진 기능도 있어서 살짝 불편해하고 있습니다. 커브라던가;;  그 전에는 잠시 CS 버젼을 사용했는데요. 불편해서 그냥 지워버렸습니다. 버젼이 올라간 포토샵에 길들여지지가 않는 거는 저가 처진다는 느낌이 들어요. 으음. 최신 버젼을 억지로라도 사용해야 하는건가 싶습니다.
사실 저 위의 사진들의 위치를 좀 바꾸고 싶었는데요. 구차니즘으로 포기했어요.-_-;; 인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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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널린 고양이씨.

고양이 러그를 빨았습니다.
세탁기로 마구 돌리니 편하네요. 곰돌이 러그도 마구 돌려드림.
저렇게 하니까 뭔가 미묘하더라구요. 귀엽기도하고... 안되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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