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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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에 들렸을때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시오코나에서 살려고 했는데요. 케이크가 다 녹아버릴꺼 같아서 결국 포기했습니다. 시오코나의 케이크는 돌아오는 엄마님 생신때 노려볼려구요. *_* 매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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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친구 ㅊ선생이 부탁한 티라미스(4,000)과 딸기머랭과자(6,000)와 어쩌구 러스크(?)를 샀습니다. 머랭과자는 처음 먹어보는데... 그냥 솜사탕 맛이던데요. 입에 넣으면 그냥 녹아버렸습니다. 생각보다 시시한 맛이라서 좀 실망. 게다가 머랭을 어떻게 만드는지 알고나니 가격이 좀;;; 거시기 하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딸기는 딸기가 아니라 말린 가루를 넣는거 같은데...(아마도) 시오코나는 두번째 들르는건데 거이 파이류로 눈이 갑니다. 파이류가 많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구요. 들어가면 바로 파이류가 보여요. *_*;;;
티라미스는 지하철에서 한시간정도 삽질하면서 들고와서인지 맛은 있었지만, 좀 케이크 모양이 그랬습니다; 식은 시루떡같은 그런;;; -_=; 뭐 저는 티라미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아주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친구 말로는 별세개중에 두개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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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코나에서 케이크 사기를 포기하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조선호텔 케이크 특설코너에서 낚였습니다.-_-;; 후후후후. 맛있었어요. 가격은 아마도 29,000원. ㅊ선생이 산 케이크 딸기 치즈케이크를 살까 이걸 살까 고민하다가 이걸 샀는데요. 딸기보다는 산딸기가 더 좋아요.>_< 딸기쪽을 사지 못한걸 좀 후회는 하지만(게다가 그녀가 맛있었다고해서... 흑흑), 이 케이크도 정말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생크림이 아주 맛있었어요. 딸기쪽이 사이즈가 적은것도 있었다면 둘다 사면 좋았을텐데...하고 생각해봤습니다. 김영모는 여러가지 먹을 수 있는 케이크도 있는데;;; 그런 케이크를 파는 케이크집은 없더라구요. 그나저나 금년에는 김영모에서 생일기념 할인권이 날라오지 않았어요. 작년에는 10%할인권이 와서 그걸로 잘 사먹었는데 말이죠. 없어진걸까요? 좀 아쉽네요. 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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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상경 기념으로 김영모제과점 본점을 들렸습니다. -_-b 소생이 본점을 사랑하는 이유는... 시식코너가 많아서 입니다; 게다가 매장이 좁아서... 신나게 먹어도 그다지 눈치 보이는 일이 적다는 것(혼자만의 착각?)등등과 남부터미널역과 인접해서(아닐지도 모르지만 15분내에 주파 가능합니다) 가기가 편하거든요. 역과 가까운걸로 치자면 도곡점이겠지만, 저는 원래 서초동점을 회사에서 집에 가는 길에 있어서 자주 이용했었거든요.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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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간만에 들르니 시식코너에서 신나게 먹다가 약속시간에도 좀 늦고;;;
가게를 들어가니 바로 앞에서 바움쿠휀 시식코너가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취향인 초코와 녹차와 오랑훼이즈(이던가?) 맛을 먹어봤습니다. 셋다 좋았어요. 오랑훼이즈는 좀 많이 먹으면 질릴거 같기도 해서... 초코와 녹차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결국 녹차를 샀습니다.  오랑훼이즈는 12,000원 초코와 녹차는 15,000원  이었습니다.
오랜만에 가서 그런가... 전 가격을 보고 눈이 커졌습니다. 웰케 비싸지? *_*;;; 사랑하는 마늘빵 바게트가 4,000원이 넘던데요. 5,000원을 향해서 달려가는 사실을 알고 기겁;;; 원래 이렇게 비쌌던가? 3,000원 대로 기억하는데... 물가가 많이 오르긴했나봅니다. 이런데서 가격을 물가고를 실감하는 저도 참;;

그리고 시식을 하면서 느낀거는 전에도 달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달더군요. 이정도면 설탕을 얼마나 넣은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이번달부터 학원에서 제빵을 배우거든요. 이번주 화요일날 처음 배운게 녹차머핀. 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바로 구웠을때;; 근데 정말 설탕 많이도 넣더군요. OTL 몹시 좌절. 치과 의사선생의 말이 귓가에 다시 흘렀습니다. ㅠ_ㅠ
얼마전에 가본 시오코나에서는 파이류만 먹어봐서 잘 모르겠고... 개인적으로 빵은 패션5가 달지아니하고 맛있었습니다. 구수하면서도 뭐라고해야할까요? 여튼 달지아니한데 맛있었어요. 뭐 그때는 같이 간 분과 별로 달지 아니한걸 골라서 그런거 같기도 했지만요; 가격면에서는 시오코나씨가 정말 저렴. 아아 좋아요.>_<;

사면서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는데... 연말이 되면 생일기념으로 할인권이 오니 그걸로 케이크 사야겠다고 또 생각해버렸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케이크 팜플렛을 보구요. 너무 마음에 드는 녀석이 있어서 꼭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카프치노 뷔슈! 꼭 먹어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저는 작년에 퐁포네트 오마롱, 구움과자세트, 나머지 하는 생각이 아니나는데요.-_-;;; 먼가 선물세트를 많이 샀었습니다. 가장 맛있었던건 프랑스 어쩌구 선물세트였는데... 그건 정말 맛있었어요. 시아버님도 매우 좋아하셨습니다. 그나저나 그 가격들에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3만원이 넘자나;;; =ㅅ=;;;;;;;;;;
초코류랑 마롱이랑 라운드케이크는 쇼핑몰에서도 팔더군요. 으음... 직접가지 아니해도 된다는 건 좋네요. 케이크도 서비스 해주면 정말 좋을텐데 말이지요; 쩝.

김영모 제과점 쇼핑몰 http://www.k-breadshop.com/
김영모 제과점 본홈  http://k-bread.com/
김영모 제과점 블러그 http://blog.naver.com/kbreadcom

더하기_ 바움쿠휀을 생각하면 프리티 보이의 선생님이 생각나요. 그리고 신랑님이 두루말이 휴지같다고 해서 충격받았는데... 제빵학원의 어떤분도 그런 이야기를...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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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OCONA(시오코나)

토동토동/디저트 2008. 11. 28. 09:22 by d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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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OCONA

031-889-3326
www.ciocona.com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1208-3 야후빌딩 101 시오코나


신랑이 용인에서 교육받는 동안 저는 오랜만에 몇일동안 친정집에서 빈둥빈둥했습니다. 그사이에 이동네는 맛있어 보이는 가게들이 더 많이 생겨서 두근두근하며 탐험을 해봤습니다. *_* 새로생긴 카페들도 분위기가 좋았고... 시오코나에서 케이크를 사서 들른 음식점의 음식도 홈메이드이었습니다. >_<; 게다가 차도 맛있었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분위기도 좋고... 사람도 없다!! 매우 중요함!! -_-

이부분은 시오코나도 매한가지. 가격이 정말 착합니다. 게다가 맛도 정말 특이했습니다. 이런 케이크는 처음 먹어봤습니다. 퓨젼이었습니다.!!! 꺄아아아아!!! 게다가 여기가 본점!! *_* 살짝 가게를 둘러보니 파티쉐님이 설탕장인상같은것도 받으신듯... 유명인 사인도 벽쪽에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가게를 카페랑 같이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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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본 조각케이크는 yellow둥글이(3,500원, 왼쪽 상단)와 바나나를 먹은 딸기(4,000원, 오른쪽 상단). 쿠키는 다쿠와즈(1,300원), 파이류는 서양배데니쉬(1,800원, 왼쪽 하단 사진의 가운데), 퐁누프(1,800원, 왼쪽 하단 사진의 맨 오른쪽), 애플파이(1,800원, 왼쪽 하단 사진의 맨왼쪽 하단), 초코슈크림데니쉬(2,000원, 왼쪽 하단 사진의 맨왼쪽 상단) 이었습니다.
yellow둥글이는 테두리와 속의 맛이 전혀 달랐습니다. 속쪽이 매우 취향이었습니다. 먹다보니 테두이도 나쁘지 않았습니만, 전 새콤한 맛을 좋아하는 관계로 그쪽이 더 좋았습니다. 테두리와 같이먹으면 중화되는 맛이었습니다. 바나나를 먹은 딸기는 크기는 매우 거대!!! 맛은 딸기와 바나나의 조화였습니다. 겉은 딸기맛 속은 바나나맛 아래의 빵(?)은 팥맛이 나더군요. 이 가게의 케이크는 아래의 빵이 특이했습니다. 뭐 아직 2개만 먹어본 관계로...뭐라고 말하기 힘들지만요. 여튼 다른가게에서는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특이함이 있었습니다. 그냥 보통의 기본을 좋아하는 친구도 특이했지만, 먹을만 했다는 평. 저는 매우 굿평!

돌아가는 다음날에는 차에서 먹을것들 종류로 샀는데... 사고나니 저의 취향대로 파이만 잔득 샀습니다;;  가장 맛있던건 서양배데니쉬와 초코슈크림데니쉬이었습니다. 서양배와 크림의 조화가 좋았습니다. 초코야 너무 좋아하니...말 할 필요가;;; 퐁누프쪽은 위의 딸기 토핑때문에 샀는데요. 그냥 뭐 그랬습니다. 속에도 딸기가 가득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애플파이쪽은 파이쪽이 너무 좋았습니다. 버석버석... >_<;;;

그나저나 결혼하고 나서야 이가게를 발견해서;; 안습.
결혼전에도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말이죠. 죽전에 자주와야하는건가! ㄱㅜ 여러모로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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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동토동/디저트 2008. 11. 27. 19:10 by dung
36스틱스케익
031-695-1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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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에 온 김에 신세계 백화점에서 또 슈를 사먹었습니다. 슈가 좋아요. 달아서 좋아요.
슈는 10개이상 사면 가격이 100원 할인이 되더군요. 전에 스틱케이크도 사봤는데... 맛있었습니다. 게다가 가격이 정말 착해서;; 소식을 하면서도 골고로 먹고 싶다면 이 가게를 권하고 싶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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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브라운카페

토동토동/디저트 2008. 11. 18. 16:14 by d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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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브라운 카페
02-2643-8611
홍대 놀이터 앞. 카오산 윗편.


홍콩인가만 있다는 찰리브라운카페가 한국에 들어왔다는 정보를 알려준건 뽐이서방이었습니다.>_<; 주말에 같이 가면 좋겠지만... 무리인 관계로 친구 ㅊ군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수서에서 만나서 홍대까지 가는 대장정을 했습니다. 저는 춘천에서 야탑 그리고 수서로 이동해서 만난거지만요.-_-;; 적고나니 장난아니네...
개점 기념 이벤트로 만원 이상 구매한 사람에게는 교통카드 만 오천원 이상 구매한 사람에게는 머그컵 이만원 이상 구매한 사람에게는 저울을 주더군요. 저는 머그컵 받아왔습니다.>_<; 이뻐요. 게다가 실용적임. 커서... 물을 중간정도 따르면 스누피군이 물에 다이빙하는거 같아서 물을 가득 못 따르고 있습니다. 하핫.^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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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보통 커피숍 가격이었고 맛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컵이 무지 귀여웠다. 케이크에 찰리브라운이 그려진 초코가 있었다는 것. 케이크를 감싸고있던 비늘도 스누피가... 휴지에는 찰리브라운이 스트로우에는 찰리브라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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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는 스누피와 여러 녀석들이 헉헉헉헉. 사진 찍어도 아무말도 없어서 신나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게다가 가져가고 싶은 녀석들이 한가득. 헉헉헉헉. 결론 다음에 또 가서 머그컵을 받아서 커플세트로 만들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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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U

토동토동/디저트 2008. 11. 4. 11:42 by d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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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U
02-735-1629
서울 종로구 소격동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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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에서 맛집책을 열심히 보고있다가... 케이크 사진을 보고 달려간 가게이었지만, 낚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OTL  케이크도 얼마 없었고... 맛은...;;; 타르트 케이크가 너무 먹고싶었는데 아쉬웠습니다. 잡지에는 타르트케이크가 맛있다고 소개되어있었거든요.
그렇지만, 가게 분위기는 좋았고 사람도 없어서 더 좋았음. 가게는 한옥을 개조했다고 하는데 외부에서는 잘 몰랐는데 내부 천장을 보고 알았습니다.^^;; 특히 테라스쪽 자리가 좋아보였습니다. 그치만 차마시면서 길을 돌아다니는 사람들과 눈을 마주치기는 좀 그래서 실내로 들어왔습니다.
분위기 있는 곳을 좋아한다면 추천입니다.^^;; 하지만 케이크를 기대하고 가시는건 금물인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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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NS BINS 와플

토동토동/디저트 2008. 11. 4. 08:27 by d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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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NS BINS
WWW.BEANSBINS.COM

BEANS BINS의 와플을 처음 먹어본것은 우리동네(친정집: 죽전)에서 였다. 뭐 그때는 동네에 새로 생긴 오리지날(?) 커피전문점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이 가게는 체인점. 가본 가게는 죽전점과 홍대점이다. 가게도 한가해서 오래 떠들기 좋다는 것. 와플이 먹을만 하다는 것. 사실 와플을 먹어본 가게는 다방과 더샌드와 beige&basic 뿐이라서 뭐라 딱히 말은 못하겠지만... 나는 맛있게 먹었음. 그리고 가게이름은 생각이 나지 않았지만... 예술의 전당 건너편의 가게(cafe da). 여기는 정말 비추천. 흡연석과 비흡연석 구분이 확실하지 않아서 냄새가 날라오고... 와플도 그냥 그랬고. 가격만 비싸고... 오래 기다려야하고;; 그랬던걸로 기억함.
와플과 커피 1잔 세트로 나오는 걸 먹어봤는데... 와플 1개와 커피 2개였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든다. 어짜피 와플 하나를 주문한다고해도 대부분 둘이서 먹지 아니한가? 아닌가? -ㅅ=;;; 으음. 가격대는 세트가 만원 미만에서 만이천원 정도로 기억.

처음 먹었을때는 크리스마스 경이라서 크리스마스 세트도 나왔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 찍은 사진은 어디로 갔는지 실종.-ㅂ-;; 가게의 인테리어도 이뻐서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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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사멘테일리

02-720-1298
종로 공평동 100번지 SC제일은행 건물 1층


종각역에 있는 제일은행에서 지인분이 결혼을 해서 제일은행 건물에 있는 커피숍에 가봤는데요. 커피가 딱 저의 취향이라서... 마신 커피는 "코코넛"이었습니다. 코코넛맛이 나는 달콤한 커피였습니다. 가게 분위기도 좋았고 다른 체인점 커피숍과 달리 여기는 커피를 직접 가져다 주더군요. 게다가 컵받침이 참으로 특이했습니다.^^;;
오리지날쪽은 잘 모르겠지만, 달달한 커피를 원한다면 저는 일단 추천.(참고로 저는 커피에는 취미가 없는 사람입니다;; 단것이 와방 좋은 사람일뿐 -_=;) 코코넛을 좋아한다면 매우 추천! 전 코코넛으로 만든 요리나 음료가 너무 좋거든요. 헤헤


아래는 가게 내부사진입니다.오렌지색이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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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서 팔고있었던 커피기계들. 칼라가 이뻐서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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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02-518-9960
강남구 청담동 90-20 TABLE2025
www.cafetab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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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여름의 야외 경관

지난번에 갔을때는 겨울이라서 야외 테라스에서 먹어보지 못했었는데, 야외가 매우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분수비스무레 한것도 있어서 물이 흐르는 소리도 나고 그리고 무엇보다 야외 경관은 도심이 아닌 저 멀리 놀러나온 느낌을 받으면서 케이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작년에 다녀오고 아직도 못갔다는...OTL 먹고싶구나. 끄응.
처음에 갔을때는 겨울이라서 흡연석과 금연석이 나누어져 있었는데요. 흡연석쪽 좌석이 더 좋아서 좌절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2007년 여름에 갔을때는 야외 테라스에 있던 좌석은 겨울에 처음 갔을때 흡연석에 있던 좌석과 동일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완전 푹신한 쇼파가 좋은 관계로^^;; 물론 야외에서는 그런 쇼파는 어울리지 아니하지만;; 뭐 그렇다는 이야기.

친구녀석이 어머니 생신이던가 결혼기념일에 여기서 케이크를 사갔는데 가격은 5만원에서 6만원 사이로 기억합니다. 그날 우연히(!) 같은 가게에서 저녁을 먹게되어서 케이크를 얻어먹었는데요. 정말 양 많아요. ㅎㅎㅎ 좋음. 뭐 가격 비싸지만 참아드립니다. 양 많고 맛있으니까요. 올 겨울 저의 생일에는 저 케이크를 먹을 예정!!(이미 혼자 다 정했음!!! 사줘요!!)

달링씨 모시고 처음 먹어본 메뉴는... 지난번에 먹고 검증된 메뉴들 두가지 이었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씨와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냠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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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 Passion5

토동토동/디저트 2008. 7. 18. 16:46 by dung
서울시 용산구 한남2동 729-74
02-2071-9507
6호선 한강진역 3번출구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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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 센스가 매우 원츄! 저런 비싼...
도무송을 만들어서 제작하는 명함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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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본 메뉴들의 가격대는 대략...
차 종류:아이스센차 6,000 아이스커피(에디오피아) 7,000
빵종류: 그린올리브부메랑 1,200, 쁘띠엔쵸비크라상 750, 슈케트 400, 소세지카레빵 1,800, 불루베리크림치즈롤 3,200, 슈크레브리오쉬 1,400, 호박크림브리오쉬 1,400
푸딩류: Royal 푸딩 2,700, Royal 딸기푸딩 2,700
케이크류: 딸기크레이프 4,500
잼 만원!! ㄱ-;
마카롱: 유자 마카롱 2,200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좋아하는 타르트가 1조각에 7,000원 하더라구요. 크기는 그럭저럭... 먹어볼까 진지하게 고민했습니다만 배가 불러서 포기. 푸딩은 제가 그다지 좋아하지 아니하는 관계로 모르겠고, 정말 제일 맛있던 거는 "마카롱" 이었습니다. 유자 마카롱을 먹었는데요. 정말 맛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ㅜ.ㅠ
빵종류가 특이한것들이 많아서 선택할때 무지 고민했는데요. 다 맛있었습니다. 우어어어. 특히 소세지 카레빵, 호박크림브리오쉬는 저의 취향. 빵이 전반적으로 달지아니한데 고소하면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딸기 크레이프는 맛있었긴 했는데... 뭐 매우 인상적인 맛은 아니었습니다. 케이크류도 생각보다 비싼 가격은 아니었습니다. 2만원에서 3만원 사이. 사이즈는 중간 사이즈 정도 됩니다. 뭐 적당하다고 생각함.
먹어본 경험상 제빵류와 마카롱을 추천합니다.^_^/// 다음에는 타르트와 다른 마카롱에 도전 예정입니다.

사실 마카롱은 신세계 지하 제과점의 마카롱이 유명하다고 들었는데요. 마침 제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을 때 단지양이 사다줬는데... 생각했던것보다 좀 많이 약했거든요. 누가 블러그에 천상의 맛이라고 해서... 망상이 너무 커졌는지 모르겠지만요.^^;;;

결론 마카롱 만세!! 마카롱 만세!! 누가 나에게 마카롱을 선물해줘!! 마카롱!! 유자 마카롱!! 입니다.-.,- 킁

덧_ 센언니 감사요. -ㅂ- 잼 잘먹고 있음. 근데 몇번 안먹었는데... 벌써 반 먹음 ㅠ.ㅠ 우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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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10개정도 먹어봤는데요. -_-;; 찾아보니 사진이 5장만 나오네요. 회사에서 먹은거랑 집에서 먹어본거 합하면 종류가 상단한데;;; 분명 먹기전에 인증사진을 찍었거든요. 하드에 블렉홀이 있나;;

위에는 가장 최근에 먹었던 까망미르 치즈케이크 맛있었습니다. 데코레이션이 정말 이뻐서 와아아~ 하고 먹었습니다. 그날 우삼겹을 너무 많이 먹어서... 케이크를 남기는 사태가 발생했지만요. 가격대는 아마도 3만5천원정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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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은 케이크가 아니더라구요. (여기서 말하는 케이크는 일반적인 케이크;;) 롤케이크로도 판매가 되는 녀석이었습니다. 아마도 가격은 한롤에 만오천원. 이녀석은 3만원이 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달지도 아니하고... 맛있었습니다. 보통의 케이크처럼 부드러운 맛은 없었지만요. 퍽퍽함.<- 당연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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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은 먹은지가... 오만년전이라서 잘 기억이.-_-;; 내용물도 기억이 안나요. OTL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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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케이크였습니다. 속에도 딸기가 한가득~~ 정말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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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케이크. 초코케이크인데요. 맛있는데... 많이 달아요. 단걸 좋아하는 저는 원츄!!했지만 엄마는 한조각 드시고 그만 드셨다는 후문이...

그외에 기억나는건 크레이프. 어른들이 정말 좋아하셨습니다. 달지도 아니하고... 부드럽다고;;
그리고 뉴욕치즈케이크. 이건 방금 만든걸 배달받아서 먹었는데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ㅠ_ㅠ 아아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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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초코씨.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 빨간색이 제일 맛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_< 남자친구님이 화이트데이라고 사주셨어요. 근데 솔직히 너무 비싸서;;; 케이스값까지해서 인거 같은데요. 이 케이스는 귀걸이함으로 지금 재활용되고 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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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쿠키씨. 매우 달아요. 그래서 3개이상 먹으면... 으음. -_-a  버터쪽이 너무 들어간거 같아요. 조금 느글느글;
쿠키종류는 쿠키세트를 남자친구네집에 처음 인사갈때 사갔거든요. 그때 먹은 쿠키중에서 이게 제일 좋아서 남자친구씨를 졸라서 사봤는데... 과자를 줄이게되니까 단맛에 확실히 덜 적응되는거 같아요. 프랑스 과자인가(?) 그것도 사서 가봤거든요. 이쪽은 설날로 기억;;; 역시 맛있었다능 -ㅂㅠ 눈물나옴;;

그래도... 줄여야겠죠?
얼마전에 본 생로병사에서 설탕의 무시무시한점을 보고 다시 한번 반성했습니다.
과자는 한달에 한번 있는 과자데이에!! 쿠키는 쿠키데이에!! 케이크는 케이크 데이에!! 초코는 초코데이에!! 사탕은 졸업을 결심했습니다. 언제까지 갈지 모르겠으나... 현재는 그러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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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본점 전화번호 모름
도곡타워점 02-3460-2025

서초 본점은 출근길이나 퇴근길에 들려서 시식코너를 가끔 이용합니다. <- 매우 배불러서 나와요. 근처에 근무하시는 분이 있다면 추천;;;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하하하. 김영모 제과점의 케이크는 세가지 종류를 먹어봤습니다. 크레프와 자허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모름.-_-;;; 크레프쪽은 저는 김영모쪽보다는 페라쪽이 취향인거 같습니다. 라리도 먹을만 했던거 같기도하고(너무 오래전에 마지막으로 먹어서 아련.... 하지만) 위의 시럽 토핑이 좀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끔합니다. 덜 단 케이크를 원한다면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자허는 정말 진한 초코케이크에요. 우울한 날 먹으면 매우 원츄.

도곡타워점의 경우에는 제과점 매장 이외에 PEPE et FILS가 있습니다. 차도 팔고 케이크도 팔고... 다만 케이크 종류가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는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조각 케이크 가격도 비슷한 케이크점에 비해서 저렴한 편인거 같습니다. 차 맛은 뭐 잘모르겠구요. 그다지 취미가 있는것도 아니라서(좋아하는 차는 진주 자스민차) 잘 모르겠습니다. 가게도 아담하고 조용해서 좋더군요.
조각 케이크 말고 케이크 사진을 몇개 찍은게 있는데... 어디있는지 찾지를 못해서 그냥 일단 올려봅니다.(찾으면 천천히 업로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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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fanissi

토동토동/디저트 2007. 9. 21. 23:54 by dung

롯데백화점에서 친우P씨의 생일케이크를 사면서 카탈로그를 들고왔다가 알고 말았습니다. caffanissi의 파티쉐님은 라리의 창립 파티쉐님의 케이크라는것을!!!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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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파티쉐님
1993년 카페라리의 창립멤버로 라리의 모든 케익을 제작했고, 2001년 라인 메인 파티쉐를 끝으로 에뜨르베이커를 설립, 이끌어왔으며 현재 caffanissi의 첵임 파티쉐로 오늘에 이르고있다.

caffanissi
본사 02-425-6855
롯데백화점_명동점 02-726-4459, _잠실점 02-411-6043


                            
딸기 치즈 케익도 있었습니다. 먹어봐야겠습니다. >_<*
P양과 먹어본 케이크는 매우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살짝 기대가 됩니다. 케이크들은 라리 케이크들과 동일한 것들이 좀 보였습니다. 가격도 아마 매우 비싼편은 아니었던걸로 기억.

딸기 치즈 케이크는 가격은 라리>페라이었는데 라리>페라>caffanissi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페라의 경우에는 교대점과 이대점의 케이크 가격이 좀 차이가 납니다. 이대점쪽이 좀더 저렴. 인테리어쪽은 교대점에 매우 강하게 손!!!이지만요. 페라쪽이 매우 작은 사이즈 케이크도 있습니다만, 작은 사이즈는 치즈보다는 과자쪽의 비중이 커지니까 그 맛이 약해지군요.

기대가 됩니다. >_<;;;;

라리 치즈케이크 2호 32,000원. 3호 4,3000원
페라 치즈케이크 소_ 아마도 2만원 아래입니다만, 비추천 사이즈가 적어서 치즈의 비율이 적습니다.(이대점 기준), 38,000원(교대점 기준) 페라는 이대점이 교대점보다 케이크 가격이 저렴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차값도 매한가지지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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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2025

토동토동/디저트 2007. 2. 19. 16:37 by dung

최근 친우님이 인터넷 서핑으로 얻은 정보에 의하면 Table 마스터님은 홍대쪽 카페에 케이크를 납품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저희가 찾아간건 작년 12월 23일 저의 생일날 이었습니다만, 이때도 마스터님이 홍대쪽 카페에 케이크를 납품하고 있으셨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배고픈 이인조는 접시까지 먹을 기세로 대략 1시간정도안에 메뉴 4개를 먹는 바람직한 자세를 보여주어서 4번째 주문한 메뉴가 도착했을때는 점원이 빌지를 확인하고 물어보는 부끄러운일을 당했었습니다.-_-;; 그러니깐요. 우리가 많이 먹는게 아니라요. 다른사람들이 적게먹는겁니다! <- 라고 말하고 싶지만요... 으으으;;;

Table  www.cafe.table.co.kr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90-20 Table 2025   T_ 02-518-9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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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대략 청담사거리에서 조금 올라가면 되는 곳 이었습니다. 네이버 지도로 검색해서 갔는데 엄하게 돌아돌아서 가는 바람에 도착했을때에는 눈물 콧물 줄줄에 배에서는 또(강조!) 비명을 지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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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본 메뉴는 총 4가지. 케이크 2가지 딸기치즈케이크(사진의 왼쪽 상단), 블루베리치즈케이크(사진의 왼쪽 하단), 그리고 아이스크림(사진의 오른쪽). 딸기와 블루베리 케이크에 토핑되어있던 아이스크림을 시켜서 먹어봤습니다. 시큼해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힝~ 그리고 연어샌드위치도 먹었습니다. 사진의 화질이 영 벌로인데요. 이때 당시에는 디카가 사망해서 헨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라서 토토샤에서 보정을 봐도 영... 그렇네요.^^: 가격이 상당해서 처음에 시킬때는 덜덜덜 모드로 시켰는데요. 1조각에 아마도 12,000w(아닌가?)로 기억합니다. 근데 나온 케이크들을 보니 "아아~ 그래서~ ~구나."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정말 큰 케이크 조각이었습니다. ㅠ_ㅠ 으흑. 토핑도 정말 이뻤구요. 맛있었구요. 케이크와 토핑의 조화가 정말 좋았습니다. 블르베리 치즈케이크는 조금 메트했는데요. 딸기 치즈케이크는 정말 부드러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딸기에 손!(친우님도 함께 입니다.) 토핑으로 나왔던 아이스크림이 정말 맛있어서 디저트 겸(?) 또 시켜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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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샌드위치와 샐러드(아마도 14,000W)는 샐러드쪽에 손을 들어줬습니다. 연어 샌드위치가 연어도 크고 맛도 좋았는데요. 연어가 조금 느끼했습니다. 샐러드 쪽은 아주 좋았습니다. 양도 많고 맛있었구요.
다른 샌드위치들 맛도 궁금해졌습니다만... 다만 가격이 가격인지라 -_-;;

친우님이 저의 생일이라고 사주신다고 모셨지만 엄청나게 먹어서 결국은 제가 일부 대금을 참조하는 형식으로 마무리했습니다. ^_^;;
다음에는 가게 마스터님이 이동한 홍대쪽을 가볼 예정이긴한데... 어디로 가셨는지는 아직 몰라서요. 열심히 인터넷 서핑하며 정보를 찾아야할거 같습니다. 멋진 가게에서 생일선물을 주신 A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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