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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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K양에게 <Around40>(Around40 -TBS, 4/11 22시 start)를 추천받아서 1화 2화를 봤습니다.
K양의 이야기가 재미있었기도 했지만, 이혼변호사 이후에 쭉 팬이된 아마미언니가 나왔기도 하고 후지키상의 오랜만의 출연작이기도하고(갸르샤;;의 패닉에 대한 회복으로 겸사겸사) 네네언니도 나오고 해서 받았습니다.(헥헥 이유가 많습니다;)


여자버젼 결혼못하는 남자라고 말하기는 좀 미묘하게 다른데요. -.,-a 뭐 비슷한 감각인거 같습니다. 아마미상이 39살의 독신 여의사인 설정의 주인공으로 나오거든요. 그리고 아마미상의 친구로 오오쿠 2시즌의 후쿠여사님과 후배로 네네언니가 나옵니다. 오츠카 네네언니는 야차이후로 상당히 오랜만이라... 그후 출현작은 거이 1-2화만 보고 접어서;; 언니의 눈가 주름에 매우 쇼크;;;받았습니다. 자글자글해요;; OTL

후쿠여사님은 결혼한 주부로 나오고, 네네언니와 아마미언니는 독신녀로 나옵니다. 결혼한 주부로서 가족간의 벽으로 어려움이 있는 후쿠 여사님, 그리고 직장에서 승진이 좌절된후에 결혼에 대해서 진지해져서 프로포즈를 해왔던 남자와 결혼에 골인하는 네네언니. 으음... 마지막으로 39살에 결혼정보회사에 등록해서 50대의 이혼남이나... 부인을 사별한 분들과 선을 보시는... O<-< 아마미언니와 깨는 설정의(?) 에코남 후지키상. 핫하 ㅂ-;;;


여자로서 가치가 떨어지기 시작하는 시점은 30!!!
그리고 거기서 1/2로 더 떨어지는 시점은 35!! 그이후에는 급하락 이라는 결혼정보회사의 여인네의 멘트에 으으으... 하면서 봤습니다.


(아래는 1화의 눈물신의 아마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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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사람의 사정은 다르지만 공감이 가는 내용들 이었습니다.
나이가 나이다보니... 더 공감이 가는거 같지만요. 얼마전에 친구 P양네 집에 놀러갔었거든요. 언니와 함께 살고 있어서 언니분이 두어린이를 돌보는걸 좀 진지하게(?) 살펴봤는데요. 정말 자기 시간이라는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과연 앞으로 저 자신이 저렇게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사실 어린이 문제도 진지하게 생각해보지를 않아서요. 뭐 어떻게 되겠지...<- 느낌이었거든요.;; (잘 자라겠지...라던가 그런식 이었던거 같습니다.)좀더 자신의 현실에 있는 문제들을 진지하게 바라보아야 하는 시점이 된거같아서 여러가지 생각들이 들게 된 드라마인거 같습니다.

아마 시즌에 함께 달릴거 같습니다.


현재의 저의 상태는.... 대략 랄랄라 생활.
누구분의 말을 빌리면... 랄랄라 생활인거 같습니다. 으음... 아마도?
(증거사진은 클릭해주세요;;; 부끄러워서 일단 가려봤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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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생이 알고있기로는 2005년
재규어 열쇄고리 시리즈 2탄으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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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리는 드라마시디의 한정으로 있던 피리와 같은 디자인이더군요.
색이 이뻐서 마음에 듭니다.재규어씨 표정이 정말 초상큼합니다.
멋살겠습니다. 애니메이트에서 발견하고 괴성을 지른 아이템 입니다.


 정말. 우스타상 당신은!! ㅠ_ㅠ// 와이렇게 센스가 좋으신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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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피고있는 재규어씨
뒤에는 담배가 그려져있습니다.


우리함께 피리를 불어봐영.-3- 아잉~~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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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2월 발매했습니다. 가격은 2,800엔
ISBN4-08-905577-6 Co979

음 정말 즐겁게 감상했었습니다.>_<
생일선물로 받은 아이템입니다.(P양 고마워요)
현재는 반장씨한테 대여중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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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받은 상태입니다. 종이케이스도 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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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 오픈
재규어씨의 알흠(!)다운 모습이... 보입니다.
왼쪽은 부록인듯한 피리씨.
재규어 굿즈로 팔던거랑 같은 아이템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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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소리는 나지만...
상단 하단이 분리는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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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는 시디와
캐릭터 상관관계도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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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관계도!! 아주 상큼합니다. 흐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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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 바바리씨

나의 시간/지름보고 2008. 4. 21. 21:56 by d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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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고털지하에서 질렀습니다.
콧털지하 만세!! -ㅂ-///

저 파란색 원피스랑 같이 입으려고 하는데...
요즘은 날씨가 너무 덥네요. 애매해요. ㄱ- 끄응

사진은 기념으로 K양이 찍어주었어요.
드레스 고른다고 렌즈에 앞머리 올리고 갔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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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털지하에서 구매했습니다. ㄱ- 후후
근데 어디에 입을지가 고민... -_=;

가장 걸리는건 등뒤의 여드름이네요;

OTL
살찌면 못입을거같은 옷입니다;
지금 입어야... 결혼식이나 입고가볼까 고민중입니다. 핫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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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에 작업한 웹페이지 소스가 남아있어서 그대로 올립니다.
다소 손글자들의 내용들이 민망하지만... 유쾌한  과거를 함께 감상하세요. -_-;;

...라고 2005년에 재포스팅한걸 붙여봤습니다. 2008년에 보니 센스가 정말OTL
웹디하시는 센사마님께서 센스가 @@@@하다고 하셨는데;;
이제는 알꺼같은 이기분... =ㅛ= 핫하!!! =ㅁ=

메소짱의 빠삐용센스의 옷을 탈의시키면;;
뒤에 자크가 나옵니다.

열면......




















상표가 나온답니다. ㄱ-
역시 센스는!!! 발군!!! 슥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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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MP FESTA 2004에 출시된 상품입니다.
가격은 아마도 800엔으로 기억합니다.


원츄한것은 "피리가 불어진다는 것" 입니다. 만세이!! 게다가 상단과 하단 부분도 분리가 됩니다. 그렇지만 도레미파.. 음정을 내는것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세게 불고 작게 불때 소리가 매우 틀리다지요. 음핫~
함께 달려있는 장식에는 앞쪽에는 피리를 타고 하늘을 날고 있는 재규어상이 뒤에는 해머씨가 깜찍한 미소를 지어주고 있습니다. 매우 귀여워요. ㅠ_ㅜ


헨드폰 장식에 보통 달려있는 긴 비닐(?<- 어떤 소재인지 정확히 몰라서 비닐이라고 적었습니다. 무식해서 죄송;;)장식도 헨드폰 꺼낼때 매우 유용하고 빨간 글씨도 마음에 듭니다. 다만 단점이라면 투명 줄이라서 때가 잘 탄다는것, 피리가 분리가 되서 분실될 위험이 매우 크다는것. 저도 대 핀치가 2번이나 찾아왔습니다만. 다행히 무사히 저에게 돌아왔으나 다시 작별하고 말았습니다;;
처음이 없어졌을때는 길에서 1시간정도 뒤졌다는.;; 포기하고 나서 몇일후에 보니 저의 가방에 있더라구요.;;; 당시에 함께 찾아주신 모님께는 정말 죄송. 그후에 퇴근길에 지하철인근에서(어디까지나 추측) 어디서 잃어버렸는지도 몰라서 눈물을 흘리며 귀가했지만요. OTL


실은 보관용으로 하나더 살려고 생각하고 일본에 다시 갔을때는 구할길이 없었습니다. 애니메이트 점원말이 점프 파스타 한정품이라서 그때 산거는 재고가 남아서 구매했던거 같다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운이 매우 좋았었나봐요.

그때 애니메이트에 남아있는것은 재규어 ??게임 트럼프 세트..OTL;
트럼프 세트쪽은 일어도 모르는 관계로 구매하지 않았습니다만. 슬쩍 마음이 가기도 하더라구요. 언젠간 일어를 할줄알게된다면..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그때가면 없어질거 같아서 여름에 일본에 갈때 꼭 사야겠다라고 마음먹었습니다. 사게되면 꼭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수전증에 카메라도 그다지이지만 그래도. 므흣므흣

~

아래의 사진은..
예의 상큼한 재규어씨의 미소와 해머씨의 초깜찍하신 윙크 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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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버젼(앞면)의 그림있는 열쇄고리입니다.
우울할때 저 피리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안정이됩니다.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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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미소를 흘리는 해머씨(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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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운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비록 저 열쇄고리가 피리 하단은 없어지고 완전히 망가졌지만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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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의 포스팅이었습니다. ㄱ-;;
원래 있었던 우스타 팬페이지(?)를 통합할려고 그쪽에 있던 포스팅들을 이사하는 중 입니다.
http://piriri.egloos.com/   ... 그냥 둘까도 약간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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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2005년 제품
애니메이트에서 달려가서 구매했습니다.^^;;
 
 
재질은 마(?)같습니다.
조금 많이 까끌한 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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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구루 따라해보기 설정-_-;; 이었습니다.
친구네집에 놀러갔는데 던킨도너츠 쿠션이 있어서 신나게 가지고 놀았습니다. -ㅍ-히
사진 올리면서 눈처리에 여러가지로 고심했는데요. 모자이크보다는... 검정색쪽이 더;;
이리하나 저리하나 범죄자 같긴하지만;; 그래도 만인이 보는 블러그에 사진을 올리는 요즘세대는 아니라서;; OTL

요즘 추세를 보면 블러그에 본인의 사진들을 많이 올리시던데...
그러다가 디씨쪽으로가서 엄한사진들이 되어서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사진이 될까봐 두렵지 않으신가봐요. 전 그런쪽으로 공포(?)가 있어서;;;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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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축소해보니... 모자이크나 맨얼굴이나 그게 그거네요; 흠.. 역시 검정 매직(!)으로 찍찍그어서 눈을 가리는게 최고인거 같네요. OTL

친구씨의 말을 따르면 늙어서(?)...이라던데.-_-;;
그러고보니 주위에 블러그 하시는 분들중에서 본인 사진을 자주 올려주시는 분들도 있으신데... 역시 전 최신 트랜드를 따라가지 못하는걸까;; 하는 고민이 듭니다. 우어어어;; 그런건가!!!  

멀쩡한 사진(정말 잘나온 사진)만 모자이크 처리없이 올린다.<-로 고민중입니다. 끙....


요즘 일본배우 따라하기는
예전에는 후카쿙의 투하트 따라하기 이었는데... 미래강사 메구루로 버젼업했습니다. -ㅍ-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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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강사 메구루>

 <미래강사 메구루>완전 원츄츄츄츄츄~~입니다. 쿠도칸사마 만세이!!!! -ㅁ-////
역시 이분의 개그 센스는 쵝오. 아 후카쿙에게 너무너무 잘 어울리는 캐릭터 이었습니다.
사실 투하트때는 정말 비호감이었는데... 점점 좋아져서 요즘은 완전 사랑하는 여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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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구루의 남자친구역으로 나오는(중년버젼) 분이 예전에 클럽활동 했을때 아시던 모님이랑 너무 외모가 비슷해서 보면서 상당히 싱크로하면서 괴로워 했는데요. 저는 역시... 유키군보다는 ㄱ- 사장님쪽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메구루양은 부처인거같아요. 막판에는 유키군의 중년버젼이 좋아져서;;; ㅠ_ㅜ 메구루!! 눈에 뭐가 씌이긴 했구나;;; <- 라고 생각하면서 울면서 봤거든요. 허허허허허. 뭐 외모가 전부가 아니라지만 저 외모는 쫌.... 쫌.......... 견디기 힘든데. 사랑의 힘일까요. 사실 유키군이 그런 부코가 된다는것도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아놔;;;;  사실 <나의 마법사>는 그 변신(?) 설정이 너무 괴로워서 못봤는데요. 지금이라면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백수가 된 기념으로 <나의 마법사>랑 <나는 주부로소이다>도 볼 생각입니다. 주부...는 시간이 없어서 5화까지만 봤었거든요.
쿠도칸사마의 베스트는 <키사라즈 캣츠아이>, <멘하탄 러브스토리>, <미래강사 메구루>이렇게 3개일꺼 같습니다. 당분간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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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완전 내취향인 그녀의... 베이글 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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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주의가 판치는 천민 자본주의가 서민들의 삶을 더욱 옥죄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가진 자들만 더욱 살찌게 하는 '주식회사'가 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노동자, 농민들은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왜 이런 세상이 되어가는 걸까요. 월간 <작은책>이 연재 기획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눈을 뜨게 하는 대중 강좌를 엽니다. 교수직을 마다하고 변산으로 내려가 농사꾼이 된 윤구병 선생님을 비롯하여 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논객들 열두 분을 모셔 강좌를 마련했습니다. 일하는 사람들이 주인이 되는 세상을 꿈꾸며 실천하는 강사 분들과 작은책 독자들을 이어 주는 뜻 깊은 강좌가 될 것입니다.

서울 마포구 서교동 481-2 태복빌딩 5층 (02-323-5391)
www.sbook.co.kr
합정역 2번출구로 나와서 우리은행 사거리를 끼고 돌아가서 서교가든을 지나서 태복빌딩

2008년 3월 20일 목요일 저녁 7시 김진숙_ 자본 천국 한국에서 노동자로 살아가기
2008년 4월 24일 목요일 저녁 7시 배경내_ 자본주의와 청소년 인권
2008년 5월 22일 목요일 저녁 7시 김상봉_ 학벌사회를 무너뜨리자
2008년 6월 19일 목요일 저녁 7시 김규항_ '진보'란 도대체 무엇인가
2008년 7월 24일 목요일 저녁 7시 박노자_ 대한민국 주식회사
2008년 8월 21일 목요일 저녁 7시 김송이_ 재일 한국인들은 어떻게 살아가는가
2008년 9월 25일 목요일 저녁 7시 손석춘_ 혁명은 다가오는가
2008년 10월 23일 목요일 저녁 7시 우석훈_ 신자유주의가 어디까지 갈까  


-_-;;; 2007년 11월, 12월, 2008년 1월, 2월, 3월 강의가 지나가고....야 알았습니다.
매달 날라오던 작은책을 이제야 펼쳐봤습니다. OTL 바보.
김규항 선생, 박노자 선생, 우석훈 선생강의는 꼭 듣고싶습니다. 야근이여 제발 비켜가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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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있는 출력소, 인쇄소, 제본소, 후가공 업체를 정리해봤습니다.(리스트는 천천히 추가됩니다.) 처음 인쇄소를 이용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궁금한것이 있으시면 리플이나 방명록에 문의하시면 답변해드립니다. 특이사항의 내용은 제가 기억하고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완전히 정확한 내용은 아닙니다. 일단은 해당 업체에 전화를 해서 문의를 해보시는게 제일 좋을거 같습니다.

출력소
맥미디어 T_ 2263-6485
특이사항_ 충무로에 위치함
동신인쇄&출력 T_ 2276-1365(출력실) (실무담당:  허과장님)
특이사항_ 인쇄소와 함께하고 있어서 필름, 소부, 인쇄가 한번에 해결됨
모모새 T_ 2273-1762, F_ 2272-9781
특이사항_ 을지로3가 4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예전에는 산돌로 본문 서체를 사용했을때 간혹 본문이 밀려나오는 경향이 있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테크미디어 T_ 362+3704 F_ 362-3707(실무담당: 심은보실장님)
특이사항_ 스캔은 동화를 많이 하는걸로 알고있음. 원화를 스캔한다면 추천합니다. 현재 근무하는 출판사의 주요 거래처인데 필름출력 1회에 1회 CLC(칼라 흑백 구분없음)이 무료이고 출력소에 배달 기사님이 계시기 때문에 필요할때 추가 비용(퀵비)이 없이 필름이나 출력본을 받아 볼 수 있음.
현문출력실 T_ 031-901-1022, F_ 031-904-1423(실무담당: 이기춘차장님)
특이사항_ 현문인쇄소와 연계해서 이용할때 매우 용이합니다.


인쇄소
동신인쇄(옵셋인쇄)&출력 T_ 2276-1365(출력실), 2276-1390(실무담당: 박부장님)
특이사항_ 4*6전지 2절까지 인쇄(옵셋 4도)가 가능함. 출력실이 함께 있어서 작업이 편리함.
서경인쇄(옵셋인쇄) T_ 2271-1718, 2271-1590
특이사항_ 을지로3가 명보극장 건너편 안쪽 골목에 위치해있습니다. 인쇄는 국4절까지 옵셋(4도)인쇄가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성광인쇄(옵셋인쇄) T_ 031-942-4814, 031-942-4816(실무담당: 추부장님)
특이사항_ 일산에 위치해있으며 인쇄를 넘겼을때 인쇄소측에서 표지와 본문인쇄, 제본, 후가공까지 진행이 가능합니다. 표지와 본문은 성광인쇄, 제본은 성룡제책에서 진행하는 진행방식입니다. 한곳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발주시에 매우 편리합니다. 기계는 몇대 보유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성실인쇄(옵셋 2도까지 가능) T_ 714-9593, 712-4744
특이사항_ 국전 옵셋2도까지 가능한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기계는 1대만 보유하고 있어서 스케쥴을 잘잡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인근에 경성제본과 위치가 가깝기 때문에 성실인쇄에서 본문을 인쇄한 후에 경성제본으로 제본을 넘기면 될거 같습니다. 보통 본문 인쇄소와 제본소는 가까운 곳에 위치한것이 좋습니다.
서진인쇄(옵셋 대국전 2도) T_ 702-3053,  F_ 3273-5220(실무담당: 최과장님)
특이사항_ 기계가 대국전까지 들어가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종이 계산에 어려움이 있다면 도움을 구하시면 잘 도와 주십니다.
중앙P&L(옵셋인쇄)  T_ 031-904-3600, F_ 031-904-8700(실무담당: 김부장님)
특이사항_ 4*6전까지 인쇄(4도 옵센)가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대흥제책과 매우 위치가 가깝습니다. 종이 계산에 어려움이 있다면 도움을 구하시면 잘 도와 주십니다.
현문(옵셋인쇄) T_ 031-902-1424, F_ 031-903-1424(실무담당: 신형섭차장님)
특이사항_ 성광인쇄와 매한가지로 인쇄(본문, 표지), 제본, 후가공(코팅)까지 함께 일괄로 진행합니다. 제본은 무선만 같은 건물에 위치해 있는 자현제본에서 이용가능하며, 양장의 경우에는 다른 제본처를 알아보셔야 합니다. 매우 많은 기계를 보유하고 있어서 스케쥴을 맞추기에 용의합니다. 진행하기에도 매우 편합니다. 종이 계산에 어려움이 있다면 도움을 구하시면 잘 도와 주십니다.
신영사(디지털마스터) T_ 2279-6012, F_ 2269-8020(실무담당: 김영호총무님)
특이사항_ 디지털마스터를 진행하는 인쇄소입니다. 필름대신 PDF로 데이타를 변환하여서 인쇄를 진행합니다. PDF를 뽑을때는 반드시 인쇄소측과 협의해서 변환해야합니다. 그쪽에서 요구하는 방식으로 작업이 되지 않았을 경우 재변환하는 사태가 생깁니다(고로 돈이 더 든다는..-_-;). 디지털 마스터의 인쇄 질은 옵셋보다는 떨어지고 마스터보다는 좋은편입니다. 디지털 마스터로 인쇄했을때 먹 100와 먹 90의 차이는 거이 없기 때문에 10%정도로 농도를 낮추는 디자인은 가급적 삼가하는것이 좋습니다.
동보인쇄(마스터, 옵셋) T_ 2272-9113
특이사항_ 동인지 인쇄 전문 인쇄소. 가격이 좀 올라가는 편입니다(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예전에는 마스터인쇄가 다른 인쇄소 옵셋수준으로 나왔었습니다. 만화관련 인쇄소는 인쇄소에서 종이발주시에 계산과 지류회사 소개, 출력소 소개, 재단, 제본처까지 알아서 관리해줍니다. 고로 발주자가 하는 일은 해당 인쇄소에서 이야기하면 해결되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출판대행이라고 생각할수도 있는거 같네요.
예원인쇄(마스터) T_ 2277-7756
특이사항_ 동인지 인쇄 전문 인쇄소. 마스터로 진행하며 동보보다는 가격이 많이 저렴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제본처
경성제본(양장,무선)  T_ 714-3284, F_ 715-3260
특이사항_ 무선과 양장이 모두 가능한 제본처 입니다.
국일제본 T_ 031-904-1242
특이사항_ 모름 -_-;;(연락처를 어디서 얻었는지;;;)
금성제본(무선)T_ 2279-8740
특이사항_ 을지로3가에 위치해 있으며 소량인쇄된 책자를 제본할때 거래해봤습니다. 가로로 넓은 무선 판형의 책도 무선제본이 가능한 제본처입니다. 작은 제본처의 경우에는 가로 판형이 매우 넓은 경우에는 기계가 들어가는 제본처에서만 제본이 가능합니다.
동신제본(양장)  T_ 706-8736, F_ 3272-0881(실무담당: 임상무님)
대흥제책(무선) T_ 031-943-4037, F_ 031-943-3421(실무담당: 김지희대리님)
특이사항_ 책 정말 잘 만들어주는 제본처라고 생각합니다.
문성제본(무선) T_ 2264-9685, F_ 2267-9685
문원문화사(양장) T_ 031-903-3254
성룡제책(무선, 양장) T_ 031-903-6205
특이사항_ 성광쪽에 일괄발주하면 제본까지 성광쪽에서 진행해주었습니다.
우진제책(양장) T_ 031-901-8856, F_ 031-901-8859(실무담당: 김규훈부장님, 전부장님)
양지제본(중철) T_ 2266-8581
특이사항_ 을지로3가에 위치해있습니다. 소량 제본이 가능합니다.
자현제본(무선) T_ 031-903-1595, F_ 031-902-1426(실무담당: 표광일부장님, 안선차장님)
특이사항_ 현문인쇄소 건물에 함께 위치해있습니다.


후가공
경성금박 T_ 2265-7654
특이사항_ 을지로3가에 위치함
경문사(스티커) T_ 2264-7859, F_ 2264-7870
특이사항_ 소량 스티커가 진행 가능합니다. 오자가 났을때 이용하면 매우 용이합니다. ㄱ-
대성인쇄(스티커) T_ 712-0072, F_ 713-8278(실무담당: 이실장님)
특이사항_ 대랑 진행하는 곳입니다. 정해진 사이즈의 스티커를 발주했을때는 매우 저렴합니다.
세정프린팅(에폭시) T_ 031-901-70452, F_ 031-901-7046
삼성코팅(코팅) T_ 2277-4967, 2277-4968


지류업체
서울지류(지류) T_ 2205-0701, F_ 2205-0505
신승지류유통(지류) T_ 2274-0021, 2270-4925, F_ 2269-0013, 2269-0208, 2270-4944
원단(스티커 원단 가게) T_ 2269-0123(실무담당: 정대리님)
특이사항_ 이름을 모릅니다.-_-;;; 스티커를 대량 진행(기존에 있는 틀이 아니라 새로 틀을 짜서)할 경우에는 원단을 구매하는것이 매우 저렴합니다.


기타
소호에디트(다국어편집) 011-9179-4027
한스코리아(다국어편집) T_ 2082-3980
애플프라자(수리, 중고 맥 구매) T_ 515-9779(실무담당: 김성훈과장님)
맥사랑(수리) T_ 2233-2111
삼영봉투(봉투) T_ 2277-9494, F_ 2274-4519
특이사항_ 을지로3가에 위치함
여산통신(책홍보) T_ 736-9636, F_ 736-9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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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극장판을 봤습니다.

고등학교때 에반게리온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그 분의 만화를 먼저 접하고... 그 그림솜씨에 감탄하다고 있다가 20살때 친구가 따오판 CD를 빌려준걸로 처음봤습니다. 감상 소감은 전율!!!<-로 기억합니다.

당시에는 신지군이 정말 찌질이라고 생각했었고 스즈하라 토우지군을 정말 좋아했었습니다.
스즈하라의 성우분이신 세키 토모카즈님. 기미가요 사건(!)이던가요? 이분 정말 좋아했었거든요. 그래서 기미가요 사건을 듣고는 정말 씁쓸했었습니다. 저게 주류의 시각인지 아닌지 사실 일본에서 살아보지 못했지만, 서경식씨나 테츠야씨 글들을 보고있자면... 저게 주류인건 분명한거 같습니다. 하하하. 텍스트로 접하는 이야기와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는 분명 차이점이 있지만 지나가는 사람들과 그곳에서 계속 뿌리를 내리고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는 분명 다르고 다른면과 다른것들을 접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그 문화의 한부분을 좋아하지만, 그부분은 분명히 인식하고 보아야 하는게 지금으로서의 저의 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튼 넘어가서 스즈하라군이 3호기를 조정하게 되었을때는 뛸듯이 기뻐했었거든요. 바로 신지군에게 먹혀서(?)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로봇이 로봇을 먹는다는 설정이 당시로서는 정말 쇼킹했었거든요. 물론 로봇이 아니지만요. 그리고 캐릭터들에 대한 전반적으로 든 생각은 모두 정신병원에 가야겠구나;;라고 생각했던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너무 흥미진진해서... 친구가 뒷부분을 빌려주지 않았는지 아니면 보다가 뒤에가 너무 궁금했는지 모르겠지만, 대원에서 정발한 모든 관련책이란 책은 전부 사봤던거 같습니다. 그 책들은 지금 사는 집으로 이사오기전에 중고서점에 전부 팔았지만요. 아담, 이브 화보집이랑 뭐 설정책자 그리고 극장판 올칼라 만화책등등이었던거 같습니다. 단행본은 해적판으로 나왔던걸 처음에 샀었고 그 이후에 라이센스로 나온것도 샀던거 같구요.
당시에는 동인쪽에서도 에반게리온이 붐이라서 동인지도 이것저것 봤던거 같습니다. 딱히 잘 기억은 나지는 않지... 라기 보다는 그때 동인지의 쇼크(?)는 슬림덩크나 검심쪽이 강했던거 같습니다.
친구한테 에반게리온 프라모델도 하나 선물받고(레이가 타는 0호기) 그리고 제가 3호기 프라모델을 구입했습니다. 프라모델은 사고나니 인체 공부에 나름 유용하더군요.-_-;;;

10년이 더 지나서... 신 극장판을 감상한 소감은
일단은 사전정보가 거이 없어서 스토리를 처음부터 이어서 나오는거인지 몰라서 처음부터 나와서 꽤 놀랐습니다. 그렇지만  저의 나빠진 기억을 더듬는데는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_-;;;
나이를 먹어서 연속 상영은 좀 괴롭더군요. 예전에 이런 저런 상영회에 갔을때 밤샘상영회... 아니 이건 안갔구나;;; 몇시간 상영회에서도 즐겁게 봤었는데;;; 늙어서 그런지 힘들었습니다. OTL

지금 보니 신지군이 정말 정상이더군요. 그의 분노는 정말 정당한건데 말이에요.-_-;;
사실 전대물을 생각해보면 어린이들(청소년들)에게 지나친 노동과 희생을 요구하는건데... 지금까지는 그걸 인지하지 못했었거든요. 하하하; 그래서 보면서 내내 좀 불편했습니다. 특히 짜장나는 겐도영감의 행동을 보고 있자면.... 여튼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역시 극장에서 보니 좋았고... 스케일이 더 큰 느낌이라서 더 박력넘치더군요. 예전만큼의 쇼크는 없었지만요. 아쉬웠던 점은 주제가를 원래 하시던 그분(성함 모름)이 아니라는 것 이었습니다. 노래방가면 18번이 오프닝 노래랑 극장판 주제가 이었거든요. ㅠ_ㅜ

마지막으로 에반게리온을 보여준 남자친구님에게 감사.
다음에는 좀 좌석이 더 좋은 상영관으로 가요. ㅠ_ㅠ;
(그나저나 극장판이 내려간지가 오만년전인데.... 참으로 포스팅을 빨리했습니다. -_- 음 너무 빨라요. 핫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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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마음에 들었습니다.>_<
다만 단점이라면... 핸드폰 장식을 걸을 수 있는 곳이
꼬리(?)에 위치해 있다는 것이...
폰에 꼬리가 달린거 같아요. OTL

지금까지 애니콜만 사용했었는데요(천지인 때문에요)
모토롤라 한글기능도 (생각보다) 좋은거 같아요.

무었보다 GUI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기능도 많고...
지겨운 애니콜의 BGM도 이젠 안녕이군요~ 바이바이

 좋은 정보를 주신 묘묘지군에게 감사*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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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달링이 선물해줬습니다.>_< 우핫핫핫
완전 귀여워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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