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 도마위에 오른 밥상
우석훈 선생의 책. 많은 분들이 읽은 <88만원세대>는 아직 읽지 못했지만, <FTA 핸드 수첩>, <명랑이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다음으로 읽은 책이다. 내용은 역시 충격적인 이야기로 가득했다. 전세계적인 추세에 대한 이야기와 우리나라의 눈물나는 현상황. 하하하; 농약에 대한 이야기는 사실 <세계는 상품이 아니다 - 세계회와 나쁜 먹거리에 맞선 농부들>에서 조제 보제와 프랑스와 뒤푸르 아저씨들의 대담에서 충격받았었지만, 또 읽으니 역시 또 충격.
그락시온(이던가? 참고로 저의 기억력은 형편없습니다.-_=;)이라는 제초제는 농부아저씨들이 음독자살할때 자주 등장하는 그 농약인데 이 약으로 음독자살을 시도했다가 살아나도 일주일내로 세상과 이별하신다는 이야기. 온몸의 기관들이 녹아서... 그런것들이 우리들의 체내에 축적되고 있다는 사실은 뭐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다큐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사라지는 꿀벌들 또한 새로 개발한 제초제의 문제라는 조시 아저씨의 이야기도 다시 생각났었구요. 꿀벌들이 방향성을 상실해서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현실, 그리고 집앞에서 무더기로 죽어있는 꿀벌들. 그리고 우리들의 밥상.
이책의 부록에는 아토피에 대한 통계와 우리나라 생협에 대한 정보도 실려있습니다.
남동생이 아토피로 매우 고생을 했었고 지금도 고생하고 있기 때문에 통계자료였지만 열심히 봤습니다.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들의 부모까지 고통받고 있다는 이야기는 저로서는 처음 접하는 이야기였습니다. 특히 어머니에게 가해지는 책임 추궁은... 저의 주위에서는 그렇지 아니하기때문에 전적으로 공감할 수는 없었지만, 생각해보면 자식에게 나타나는 문제는 대한민국에서는 자식교육이나 양육에 대해서 전적으로 어머니쪽의 책임을 전가했었던(지금도 그렇게 하던가?) 분위기가 있기때문에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세계는 상품이 아니다 - 세계회와 나쁜 먹거리에 맞선 농부들
율력출판사에서 나온 정말 좋은 책입니다. 표지가 다소 엄해서 사기를 꺼려하는 분들도 있으리라고 생각하지만, 꼭 읽어야하는 필독서라고 생각합니다. 이책의 내용은 프랑스 농업의 현 현실(이라고 하지만 우리나라도 해당됨) 그리고 먹는 사람들을 생각하지 않는 이익추구의 현 문제점에 대해서 조제 보제와 프랑스와 뒤푸르 아저씨들의 대담으로 진행됩니다.
충격적인 유전자 조작 작물들의 문제점. 생명윤리에 대한 부분. 농부로서의 자세라던가 그들의 생각들을 접하면서 많은 것들을 알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조시아저씨는 우리나라도 방문한적이 있다고 지인님께 들어서 나중에 깜짝 놀라기도 했지만요. 맥도날드 매장의 평화적인 해체 시위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는 생각 할 수 없는 대담한 시도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지금 대부분의 농가들이 시행하고 있는 공장형 영농에 대해서 많은 지적과 반성을 하는 그들을 보면서 충격받았습니다. 귀농해서 아버지가 돼지 농사를 짓는데 돼지를 슬라이트에 넣어서 못 움직이게 한다는 한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공장형 영농은 먼 타국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현실이도 하다는걸 알았습니다.
우석훈선생처럼 생협만이 대안일련지... 선택은 소비자가 하는 것이지만, 그것조차 녹록치 않으니... 적어도 정직하게 팔아줬으면 하는 희망입니다.
(조제 보제와 프랑스와 뒤푸르 아저씨들의 대담에서 유전자 조작 작물들에 대한 이야기는 블러그에 타이핑해서 올렸습니다.-_=; 이렇게라도 해야 좀 기억을 할꺼같아서요;)

- 과자 내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읽고 최소 한달이상 라면, 아이스크림, 과자, 햄을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그냥 그렇지만요.-_=; 그래도 요즘은 과자는 먹지 않으려고 매우 노력중입니다. 과자대신 먹는게 토스트 식빵. OTL
과자업계에서 오래 일한 저자가 말하는 과자의 무서운 비밀. 업계사람의 커밍아웃책이라고 생각하면 될꺼같습니다. 과자업계에 오래 종사한 사람들은 말년이 매우 불우했던 이야기나... 읽으면서 베스킨 라빈스의 상속자였던 라빈스씨가 생각났습니다. 라빈스씨가 베스킨 라빈스를 포기하고 무인도에서 사는 이야기를 다큐멘터리에서 봤었거든요. 아이스크림을 녹인 다음 먹어봐라는 이야기나... 정말 너무 너무 달았습니다. 국이 뜨거울 때 덜짜고 덜 맵게 느껴지는 것과 비슷한 이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나 다른 것들보다는 햄에대한 이야기. "아질산염(맞던가?;;)"에 대한 부분은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저 줄줄이 쏘세지 좋아하거든요. 아에 안먹기는... 어렵습니다. 조금더 건강한 가공육을 만들기는 힘든걸까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 자연을 닮은 식사
이책에서 나오는 실화로 인하여 책을 읽고 얼마간은 고기를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잘 모르고 있었던 광우병에 관한 이야기, 동물성 사료에 대한 이해하기 어려웠던 문제, 현재의 식용 동물들(가축들)을 키우는(키우는이라고 말을 적기에 제가 부끄러울 정도 입니다. 그건 결단코 "키우는"이라고 말 할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대체할 다른 단어가 생각나지 않습니다.) 방법, 그리고 별반 차이없는 도축 방법.
그리고 우유에 관한 이야기. 저는 유제품을 못먹는 체질이라서 거이 유제품류를 먹지 않습니다. 복통뿐만아니라 결과도 좋지 못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잘못된 정보들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아오던 것들이 조금 해소되었고, 저의 무관심의 범주에 있었던 새로운 것들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모르던 진실은 "적어도..."라는 것은 전혀 존재하지 않더군요. 가축의 학대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그런 가축을 다루는 사람들에 대한 학대까지...
(예전에 적은 포스팅에서 몇가지만 복사해봤습니다.-_=; 끙)


앞으로 읽고 싶은 책들
죽음의 밥상(이번에 주문 예정!! >_<). 음식국부론(안타깝게도 현재 절판입니다. 재판을 찍어주세요!!), 음식혁명, 더이상 먹을게 없다, 소박한 밥상 입니다.
끙 =.,- 많네요. 요즘 책을 좀처럼 들지를 못해서... 직장생활할때가 지금보다 더 여유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출퇴근길이 최고의 독서시간인거같습니다. 집에있으면 인터넷 티비 등등 많은 것들이 절 괴롭히고있습니다.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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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
사업팀_ 함종님 02-3455-8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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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에 위치함.

- THEATRE CHOO
극장/기획팀장 석재원 02-3143-0538
지하철 홍대입구 인근 위치

- 아르코 예술정보관 
http://library.ark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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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서초동 700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내 아르코예술정보관

- E&C 시네마
02-514-7327, 010-9207-7327
지하철7호선 논현역1번출구 5분거리


- THEATER 2.0
담당자 윤윤상 02)3444-6640 ysang@theater2.co.kr



- 한국영상자료원
http://www.koreafilm.or.kr/
 (우 : 137-718)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700 번지 (예술의 전당 고전영화관 2층)
 대표전화) 521-3147 (내선 129), FAX ) 02- 582 - 6213 


- 재미동
http://www.ohzemidong.co.kr/
충무로역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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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는 읽고 도움이 된 책이 늘어나면 업데이트 예정입니다.-_=;
기준은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시절에 격러와 위로가 되었던 책들로 선정했습니다.


- 비폭력 대화
연습문제를 풀면서 더 접근이 쉬웠던걸로 기억한다. 지금은 친구 M에게 요양(?) 보냈는데 소식이 없다. 시간이 된다면 몇번이고 몇번이고 다시 보아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함. 자신을 학대하고 비하하지 않는 생각을 하도록 도와주는 아주 유용한 책이다.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이건 매한가지인거 같다. 여러가지로 반성하게 만들었던 책.

- 한낮의 우울
1판 6쇄에 놀란 책. 전체 페이지는 724페이지나 한다. 그것도 양장본.
저자 앤드류 솔로몬의 개인적인 경험과 다른 사람들의 경험담. 그리고 우울증에 대한 역사까지... "모든것이 이 한자리에"가 딱 이 책에 어울리는거 같다. 전체 12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슬픔과 우울, 정신과 몰락, 치료, 또 다른 접근, 환자들, 중독, 자살, 역사, 가난, 정치, 진화, 희망으로 이루어져 있다. 읽으면서 역사부분에서는 푸코의 <광기의 역사>와 시몬느 여사의 <노년>이 생각나기도 했었다.
비슷한 종류의 저자의 우울증 고백 이야기 <보이지 않는 어둠>쪽과 비교한다면, 이쪽에 크게 손을 들어주고 싶다. 그쪽은 어둠속에서 손을 허우적 거리는 느낌이라면, <한낮의 우울>은 정말 명쾌하다.

- 유쾌한 우울증 생활
일본의 우울증 환자가 경험을 토대로 저술한 책이다. <한낮의 우울>과 비교한다면, 이해하기 쉬운 가벼운 입문서 정도라고 정의하면 될꺼같다. 주위사람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방편이나, 많은 텍스트들이 부담스럽다면 추천해주고 싶은 책.
이 책에서 알게된 진실은
 "우울증은 뇌기능 부전에서 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우울증의 결정적 원인이라고까지는 못해도 우울증을 일으키는 몇 가지 요인 중에서 하나로, 뇌의 병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이다."- 본문 71페이지에서
저자인 우에노 레이상은 일본에서 우울증 관련 블러그로 매우 유명하다고 한다. 일어를 모르는 관계로 웹에서 찾아보지 않았지만, 번역기를 돌려서 사이트를 구경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한 책.

- 결혼의 적들
결혼을 준비하면서 읽은 책. 여러가지로 도움이 되었던 책.

-스텝패밀리
재혼가족을 위한 책이었지만, 재혼가족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보아도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대인관계에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트러블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재혼가족이 아니더라도 이런 트러블은 다른가족에서도 발생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보면서 나와 우리 부모가 보이기도 했기때문이다.

- 게으른 남편
제목은 공격적인 <게으른 남편>이지만, 내용은 결코 게으른 남성들(?)격하는 내용이 아니다. 결혼을 생각하면서뿐만 아니라 결혼을 생각하지 않는 나에게도 도움이 되었던 책이다. 여러가지 유형의 부부들의 이야기들이 나오고 그중에서는 우리부모와 그리고 부모와 나의 관계로 생각되는 이야기도 있었다. 빌려서 읽은 책인데 집에 두고 생각날때마다 보면 좋을거 같다고 생각한다. 관계의 어려움을 그리고 과거와 연결됨을 다시한번 느끼게 된 책. 과거는 극복해야 하겠지만; 이책을 보면서 절망도 느꼈다. 결론은 관계는 어렵다는 것인거 같다.

- 서준식의 생각
티스토리에 과거에 포스팅을 했었지만... 이양반은 이렇게 반짝거리는 걸까 라고 생각했었다. 지금도 물론 그렇지만... 그렇기때문에 더더욱 옥중수기를 읽고 싶어졌다. 재판은 나올리가 만무하지만...
마지막에 감옥에서 딸네미에게 보낸 편지를 읽다보면 눈물이 울컥한다. 김규향씨의 두번째 책의 딸네미에게 쓴 편지 부분이던가? 그 책도 그랬었지만, 역시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고난과 역경속에서도  딸네미에게 웃어주는 서준식씨를 보며 나도 빙그레 웃었었다. 좀더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내일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그를 나는 언제나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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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받는 방법

리뷰/저장고 2008. 6. 30. 19:53 by dung

실업급여란_
실업급여는 실직 후 재취업노력을 하는 동안 생계를 지원하는 재취업활동 지원금으로서 실업급여 신청후 실업상태에서 1-4주 간격으로 적극적인 재취업활동을 수행하고 이를 지정된 날에 출석하여 신고하여야 실업급여가 수급 가능하다.(처음 실업을 인정받은 후 2주후에 출석후 그 뒤는 쭈욱 4주후에 출석하면 됨)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자격_
고용보험 적용 사업장에서 실직 전 18개월중 6개월이상 근무하다가 부득이한 사유(해고, 권고사직, 계약말료, 정년퇴직 등)로 실직한 상태인 사람.


수급기간_
30세 미만의 경우 1년-3년 미만: 90일, 3-5년 미만: 120일, 5-10년 미만: 150일, 10년이상: 180일
30-50세의 경우 1년 미만:90일, 1-3년 미만:120일, 3-5년 미만:150일, 5-10년 미만: 180일, 10년 이상:210일
50세이상, 장애인의 경우 1년 미만:90일, 1-3년 미만:150일, 3-5년 미만:180일, 5-10년 미만:210일, 10년 이상: 240일
- 수급자의 피보험 단위기간과 연령에 따라서 차등지급
- 구직급여는 이직 후 12개월 이내에 소정급여를 수령해야 함
- 구직급여액은 이직 전 평균임금의 50%(상한액: 40,000원, 하한액: 근로기준법상 최저임금의 90%)
- 1억원이상 고액금품수령자는 신청일로부터 3개월간 지급유예


실업인정 절차_
* 최초실업 인정일은 실업신고일로부터 15일이 되는 날임.(실직한후에 바로 방문하면 안됨. 15일이 지나서 방문하면 ㅇㅋ)
* 퇴직시 반드시 이직확인서가 접수되어야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음.(퇴직 처리하는 분께 이부분을 전달해야함. 작은 회사의 경우에는 이부분을 처리해주지 않아서 바로 실업인정을 받을 수 없는 경우도 있음.)
해당구의 고용지원센타에 주민등록증과 실업급여를 받을 통장계좌번호를 암기하여 방문하여 실업인정을 받을 수 있음.
* 해당 고용지원센타마다 지정된  시간이 있으니 이를 확인후 방문해야함.(제가 방문한 고용지원센타는 오후 2시에 방문하여 접수 후 1시간동안 교육을 받고 해산합니다. 교육 중간에 나가면 교육후에 하는 출석체크에 기입을 할 수 없었습니다.)
* 고용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실업급여를 신청하고 난 뒤 2주뒤에 7일간의 실업급여를 받음.(대기기간 7일은 실업급여가 지급되지 않음)


구직활동의 종류 및 증빙서류_
면접: 면접담당자 또는 서류 접수 담당자의 명함, 사업주의 명함, 수험표등(명함을 들고 가면 ㅇㅋ)
인터넷 접수: 모집요강 출력. 보낸편지함 출력
(그외 우편접수, 팩수접수가 있으나 이를 이용하여 접수하는 경우는 거이 없는거 같아서 생략했습니다. 4주마다 최소 2개 회사에 지원했다는 것을 증명하면 됩니다. 면접을 보면 명합을 받아서 가고, 인터넷 지원을 하면 지원모집요강이랑 보낸편지함을 프린트해서 가면 됩니다.)


조기재취업수당_
수급기간내에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기간을 남겨두고 6개월 이상 취업하거나 자영업을 할 것이 확실한 경우 남은 실업급여의일부분(2/3, 1/2, 1/3)을 일시에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 취직시 6개월이상 고용될 것이라는 것이 확실할것
* 실업신고일 이전에 채용을 약속한 곳이거나 퇴직 전 사업주에 재고용되는 것이 아낼 것
* 수습기간 중에는 수습기간이 종료된 후 신청할 것
* 최엽일 이전에 2년 이내에 조기재취업수당을 지급받은 이력이 없을 것


부정수급_
실업급여를 받을 자격이 없음에도 허위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실업급여를 지급받고자 하였거나 받은 경우를 총칭한다. 실업급여 수급중 발생된 소득 미신고, 취업이나 자영업 개시 미신고, 이직사유 허위기재, 취득일과 상실일 처위신고, 구직활동여부 허위신고 등이 해당사항임.


관련 사이트_
고용보험  www.ei.go.kr
노동부 고용지원센터 www.work.go.kr


전화번호_
고용지원센터 자동안내 1588-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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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후에 호칭에 대해서 아빠씨에게 신문 스크랩을 받았습니다. =ㅂ-;;
근데 시부모님 앞에서나 부모님 앞에서나 달링씨를 그냥 "오빠"라고 부르고 있어서... 이렇게 불러야 하는가로;; 고민중 입니다. ㄱ-; 이상하다구요.

물론 도련님은 도련님으로 부르지만요.ㅋㅋ <- 이표현은 정겨운거 같아요. 핫핫.

결혼한 친구들은 어떤지 물어보고 다수를 따를 생각입니다만... "그이" "아비" "아범" "0서방" "그 사람"은 쫌... 애정도가 내려가는거 같아요. 어렵네요. 호칭의 세계는;;


* 남편 형제를 부르는 말
   - 남편의 형: 아주머님, 남편의 형이 미혼일때도 아주머님, 친정 쪽 식구에게 아주머님을 가리킬 때는 시아주머님 혹은 자녀의 이름을 따 00큰아버지(큰아버님)
   - 남편의 동생: 미혼일 때는 도련님, 기혼일 때는 서방님, 서방님이 여럿이면 둘째 서방님과 같이 차례를 따져 부름, 친정 쪽 식구에게는 시ㅣ동생 혹은 00삼촌, 00작은 아버지(아버님)이라고 지칭
   - 남편의 누나: 형님
   - 남편의 누이동생: 아가씨 혹은 아기씨, 미혼이든 기혼이든 동일, 친정식구에게는 시누이나 00고모라고 지칭


* 남편 형제, 자매의 배우자를 부르는 말
   - 남편 누나의 남편: 아주머님 혹은 서방님, 아주머님은 주로 손윗사람에게 서방님은 손윗사람이나 아래사람에게두루 쓰임
   - 남편 여동생의 남편: 서방님
   - 남편 남동생의 부인: 동서
   - 남편 형님의 부인: 형님


* 아내 형제, 자매의 배우자를 부르는 말
   - 아내의 오빠의 부인: 직접 부를 때는 아주머니, 아주머니를 타인에게 지칭할 때는 처남댁
   - 아내의 남동생의 부인: 처남댁, 처냄댁을 아내에게 지칭할때는 처남댁
   - 아내의 언니의 남편: 형님, 만약에 형님이 연하라면 동서라고 부를 수도 있음
   - 아내의 여동생의 남편: 동서 혹은 0서방, 만약 동서가 나이가 많다면 0서방님이라고 부를 수 있음


* 부모님 앞에서 상대방(남편, 아내)를 부르는 말
   - (아내의 경우)시어머니 앞: 그이, 아비, 아범
   - (아내의 경우)친정부모 앞: 0 서방, 그 사람
   - 남편의 형제, 자매 앞: 해당 형제, 자매가 부르는 호칭 그대로 형(님), 동생, 오빠라고 칭함
   - 남편의 형제, 자매의 배우자 앞: 그이, 00 아버지(아빠)라고 칭함
   - (남편의 경우)친무모 앞: 00 어미(어멈), 그 사람
   - (남편의 경우)장인장모 앞: 00어미(어멈), 집사람, 그 사람, 안사람


출처: 좋은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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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청소를 하다가 곰도리 매트를 보니 제조사의 인터넷 홈페이지가 있어서 접속해봤습니다.




곰도리 매트를 하나 더 여분을 사야해서 가격 조사겸 들어가봤는데... 마침 50%할인 서비스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선착순 50명!!! 저는 매우 광분하여 소리를 지르며 자세히 봤는데 이미 날짜도 하루가 지나서... 이미 50명은 모였으리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주문이 처리가 되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를 해봤는데요. 그 선착순 50명에 소생이 들었습니다아아!! -ㅂ-/ 만세이!!
주문한 물품은... 고양이 발매트 하나더!! 그리고 고양이 카페트(러그 라고 불르더군요.-.,-킁킁)를 주문했습니다.잇힝~~

인터넷 쇼핑에는 제조사 홈페이지 쇼핑몰과 신세계몰과 GS스토아에 있더군요. 이쪽은 물건들이 전부 있는것이 아니라서... 그래도 신세계쪽은 공식제조사 단가보다 조금 더 저렴했습니다.

^_^*
아래는 곧 저와 함께 살게되는 고양이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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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신세계 죽전점에서 신혼집용으로 구매했던것이 곰돌이 러그(카페트)고양이 매트(화장실용) 이었습니다.
매트는 정가로 구매하였고 곰돌이 러그는 마침 50%세일을 하고 있어서 저렴하게 구매했었습니다. 이번에도 저렴하게 구입하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_^/ 잇힝

그외에도 홈페이지에는 사고 싶은 것들이 한가득;;
쥐매트도 있고... 코끼리 매트도!!! 게다가 햄톨이 매트까지!!

귀여운것들이 한가득이었습니다. ㅠㅂㅠ 아이고오오오





다음에 언제가 될 지 모르지만...
살 예정인 물품은!!!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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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는 공식사이트 이미지를 편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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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영화제_ http://www.gffi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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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미래
헬레나 호지와 오래된 미래 workshop

Ancient Futures - Learning from Ladakh 
104 CGV 상암 8관 2008-05-28 17:00 전체관람가 / 영어대사  
 
 영화제 상영 섹션 : 문명의 저편 
 감독 : 헬레나 호지(Helena Norberg-Hodge)
 제작연도 : 1993
 국가 : UK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60'
 상영포맷 : Beta SP
 컬러 : Color



프로그램 노트_
‘작은 티베트’라 불리는 라다크는 히말라야 서쪽의 아름다운 사막 고원이다. 비록 자원은 부족하고 기후는 혹독하지만, 이곳은 천년 이상 번영을 누려 온 문화의 고장이다. 지역의 특수한 환경을 깊이 이해하며 검소한 생활과 협동의 전통을 유지해 왔기에 라다크의 사람들은 번성할 수 있었다. 그러던 그들도 ‘발전’을 맞이했다. 생태학적 균형과 사회적 조화를 누려 온 세월도 세계화와 소비위주 문화의 위협을 받고 있다.


헬레나 호지_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세계 지방화(localization) 운동의 선구자이며 세계 경제가 문화와 농업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뛰어난 분석가이다. 언어학자로 교육받으며, 스웨덴, 독일, 영국, 미국에서 공부했고 7개 언어를 구사한다. 헬레나는 하버드나 옥스퍼드와 같은 주요 대학, 정부 기관, 유네스코, 세계은행, IMF 등 전세계에서 강의하며 가르쳐 왔다. 헬레나 호지는 국제생태문화협회(ISEC)의 창립자이자 회장으로, 사대륙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생태학적 다양성과 공동체, 특히 지역 먹거리과 농법을 강화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ISEC의 목표는 사회 및 환경 위기를 일으키는 원인을 탐구하여, 남반구와 북반구에서 모두 더욱 지속가능하며 적합한 삶의 방식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헬레나는 또한 티벳 고원지대에서 혁신적인 작업을 이루며 널리 알려진 ‘라다크 프로젝트’를 연출했다. 라다크 생태발전그룹(LEDeG)과 라다크여성연합(WAL)을 비롯한 여러 토착민 조직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었다. 오랫동안 ISEC와 라다크 프로젝트는 영국 찰스 황태자와 이란 사드루딘 아가 칸 왕자, 달라이 라마, 인도 수상 인디라와 라지브 간디 등 세계 지도자들의 지지를 받아 왔다. 1986년 헬레나는 ‘대안 노벨상’이라 불리는 ‘바른생활상(Right Livelihood Award)’을 수상했다. 헬레나는 또한 <모든 것은 땅으로부터: 산업적 농업을 다시 생각한다><오래된 미래- 라다크로부터 배운다> 등 수많은 저서를 집필했다. 이미 고전으로 자리잡은 <오래된 미래>는 40여 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동명의 영화로 만들어져 여러 상을 받기도 했다. 헬레나는 현재 투스카니 지방정부의 지원을 받아 창립된 식량과 농업의 미래를 위한 국제위원회(The International Commission on the Future of Food and Agriculture)에 속해 있다. 또한 생태학 지의 편집위원이자 세계화에 관한 국제포럼 및 세계생태마을 네트워크의 공동 창립자이다.
- 상단의 텍스트의 출처는 서울환경영화제의 내용 그대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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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녹색평론에서 출판한 오래된 미래.
위에는 정식 한국어판이라는 중앙에서 나온 오래된 미래다.
어쩐지 중앙쪽보다는 녹색평론쪽의 오래된 미래가 더 정겨운건 나만의 생각일지도 모르겠다. 뭐가 진실인지 모르겠지만, 정확히는 정식 라이센스에 대한 부분이다. 아는분을 통해서 들은 이야기와 저자의 교보문고 소식지에서 인터뷰 내용은 전혀 다른 이야기였지만... 믿는것은 나의 자유이겠지. 다만 어느쪽이 되었던 그게 사실이라면 매우 유감이라는 것 뿐이다. 매우 유감. 어디를 선택하던 본인의 자유지만... 어쩐지 그런것이 나의 기분이지만 말이다. 하아~
마지막으로 가보고싶은데... 결혼 준비 때문에 가지 못하는것 또한 유감. 누군가 포스팅을 올려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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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영화가 있었습니다. 하하하하하!!!
DVD는 6월 23일 발매!!

주인공은 "카나메 준"상!! 어울립니다. 어울립니다. 사진을 보니 더더욱 어울립니다. ㅠ_ㅠ
사실 이번 시즌의 카나메상이 나오는 "너 범인 아니지?"를 즐겨이 보고있었는데요. 이게 우연인지 운명인지!!?
어찌하여!! 나오는 겁니까;; 좋아해야할지 슬퍼해야할지... 사실 저는 얼마전에 우스타 쿄스케상에 대한 러브라인을 전면 철수하기로 결심했거든요. 그래서 재규어, 마사루 원본과 라이센스판을 처분을 결심했습니다. 물론 그간 구매한 마사루와 재규어의 굿즈들은 처분하지 않을 계획이긴 하지만요. 사지 못했던... 큰사이즈 메소인형, 플스용으로 발매했던 재규어 게임, 사실 이쪽은 본편인 게임보다는 초회한정으로 출시했던 "대실망 DVD"쪽이 더 당기긴 했습니다. 그래봐야 게임은 하지 않기 때문에 관두었지만요. 그외에 카드게임;;;도 그렇지만 일어를 몰라서 이쪽도 포기함. 여튼 그래도 쪼끔~ 아쉽습니다.

넘어가서 이렇게되면... 일본가는 지인분에게 부탁을 해야겠군요. 콜록.
팬질을 접었지만 안! 살! 수! 가! 없었습니다. -_-;; 포스터가 사달라고 외치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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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어울립니다. ㄱ-
당신 아이돌이 아니던가!!!

원작과 비교해봐도.... 완전 어울립니다. ㄱ- 어울린다. 어울려... 너무 어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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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는 모르지만... 공식사이트를 열심히 뒤져봤는데 포기씨가 안보여서...-_-;; 약간 충격이 아니라 꽤 쇼크. 소생이 잘못... 본거겠지요? 친구씨에게 물어봐야겠습니다. 피요히코씨는 생각보다 귀엽지 아니하여 좀 실망 했습니다. 뭐... 현실에서 귀여운 이미지를 찾기는 힘들겠지만요. 아쉽네요. 머리스타일도 좀더 이마를 들어내는 스타일이 어울리는데 말이죠(원작에서). 시걸씨와 해머씨는 매우 어울립니다. 웃음~ 타나카양은 좀더 새침해졌습니다만 뭐 이 여자분은 연재때부터 취향이 아니어서... 미스라도 별..-_-;;
2008년에 찍은거 같은데 DVD는 발매한듯?(역시 일어를 몰라서... 모름;;) 일반판보다는 초회 한정쪽이 뭔가 많습니다. 포기씨네 밴드인듯한(?) 특전도 있구요. 재규어 공식홈에 가보니 드라마 CD도 2가 발매한거 같은데... 사서 들어볼까 약간 고민중입니다. 1은 친구들이 선물해줘서 신나게 들었거든요.^^;;
가격은 초회 한정쪽이 좀 나가네요. 역시 초회 한정 ㄱ- 그래도 일반판보다는.... 애니메이션도 3편까지 OVA로 출시했는데 이쪽은 가격대가 흐뭇합니다. 하하! 애니쪽은 그다지 당기지는 않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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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회 한정씨(아마도?)
친구씨왈 예약특전이래요.; ㄱ-;;

웹 예약 하는곳
http://www.7dream.com/product/n/a01b00/p/2195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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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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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OVA
1편은 피요짱이랑 더블컷이면 좋았을텐데... 하고 아쉬워 했습니다. 포기씨 멋있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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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여름에 가는 친구에게 부탁하던가... 가있는 친구들에게 부탁하던가 해야겠습니다. 궁금해서... 포기씨 밴드쪽이;;;; 미치겠습니다.-_-;; 예고편 영상도 매우 멋졌기도 하지만요; 콜록.
굿즈쪽도 이것저것 출시 되었는데요. 뭐 티가 취향입니다. 예전에 가방 출시된거랑 같은 라인인데... 깔끔해요. -ㅂ- 흐흐흐흣
굿즈 감상은  요기-> http://www.j-jaguar.com/goods.html

가방에는 저 고양이인지 닭인지 모를 녀석이 상단에 있었는데... 티쪽도 이쁩니다. 가방 처럼 아이보리 라인에 빨강 그림이면 좋았을텐데... 하고 아쉬워 했습니다. 여름인데 좀 덥자나요. 킁킁

아아. >_<;; 이거야 말로 모에모에~중!!! 우스타 쿄스케!! 당신!! 이런걸로 나를 유혹하는건가!!!!! 당신이 이겼소. OTL 나의 패배를 인정!!! 


재규어 공식 사이트
http://www.j-jaguar.com/
영화 공식 사이트
http://www.liverp.co.jp/jaguar/cinema_top.html
애니메이션 OVA 공식 사이트
http://www.liverp.co.jp/jaguar/anime01_top.html



참고_ 본인이 운영했던(?) 우스타 쿄스케 팬사이트
http://piriri.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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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평론 통권 100호 기념 시국 강연회

'녹색평론 전국 독자모임'은 녹색평론의 창간 정신을 되새기며 통권 100호 출간에 즈음하여, 여러 독자들과 함께 당면한 시국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녹색평론과 뜻을 함께 해온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연 사 : 강기갑 의원 (민주노동당), 김종철 발행·편집인
일 시 : 5월 30일 (금) 저녁 6시 30분
장 소 : 원불교 종로교당 대강당 (서울시 종로구 낙원동 58-9)
주 관 : 녹색평론 전국 독자모임 (문의 : 정형철 017-313-1478)
           녹색평론 전국 독자모임 인터넷까페 cafe.daum.net/grreader


으음... 고민중. -_-;;;
작은책 강연회는 꼭 가는거임 ㄱ-
춘천에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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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친구 O양의 생일이라서 겸사겸사 코스프레 카페 <파라키스>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그녀의 변한 모습을 열심히 사진을 찍어줬는데요. 사진을 찍어주는 일도 정말 즐거운 일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저의 지시대로 열심히 응해준 그녀도 고마웠구요. 사진이 이쁘게 나온것들이 많아서(?) 매우 즐거웠습니다. 본인도 즐거워했구요.(왼쪽이 본인 오른쪽이 친구씨 작가와 모델이라는 설정으로 찍어봤습니다.ㅎㅎ)
아쉬웠던 점은 저도 갈아입을껄... 하는 후회가 남습니다. 체리 드레스가 눈에서 아른 거려서 말입니다. 아놔;;
예전에 쿙쿙양이 출현한 영화...(제목이 생각이;;;)를 보면서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거든요. 너무 귀여워서 뽀뽀해주고 싶었거든요. 어울리지 않을거 같아서 말았는데... 웨딩사진 찍고 으음... 다시 도전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나저나 누구를 꼬셔서;; 같이 가볼지가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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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다음 도전!! 코스는 로코코 드레스!!!
>_<으아아아아~~ 영화 마리앙투아네트(맞던가?)를 보고 침을 질질흘렸습니다. 영화는 의상 정말 강츄!!
드레스 카페 이름이 로코코 카페입니다.(club.cyworld.com/rococo2006 )

전 왼쪽 드레스가 좋아요. >_<;;;;
로코코 드레스는 사용료가 3만원인가 하더라구요.
친구들을 꼬셔서... 가볼까 매우 고민중(<-이라고 하지만 이미 가기로 결정함;;; 같이가줘요. O양~ ㅎㅎ)






넘어가서...
지난주 금요일날 웨딩 촬영을 했습니다.
와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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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사진을 많이 찍어주어서...
정말 사진이 많을거 같습니다. 으하하항-ㅂ- 재미있었어요.
신나서 이런 저런 포즈를 취해봤습니다.
사진이 많아서 접습니다.

메이크업&헤어_ 까라디
드레스_ 르보네르
한복_ 한술례한복
촬영_ 2018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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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 스미양이 생일이라서... 이대에 놀러갔다가
그만 지르고 말았습니다. =ㅂ=;;;


둘다 완전 마음에 들어요. 음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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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치마와 지갑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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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런게 취향이라서....
예물용 가방 때문에 요즘 매우 고민중입니다. ㄱ-;
(예물하라고 주신 돈으로 산거라능;;;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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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치마씨
웅양이 설거지등등을 할때는 절대로 입는것은 아니된다고하여...
과일이나 그런거를 내갈때 살짝쿵 입기로 결심했습니다.
>ㅂ< 주부생활이 기대됩니다. 으하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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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드레스를 고르러 가는 날이에용. >_<;
본식 드레스는 아마도... 인어공주라인이 될 예정
촬영 드레스는 샤방샤방 귀여운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ㅂ-* 데헷

게다가 친구 K양이 메이크업 쿠폰을 주어서...
오늘은 메이크업도 받고 갈 예정입니다.
신나게 사진 찍고 돌아오겠습니당


++++

신나게 찍었습니다.
우헤헤헤

드레스를 보시고 싶으시면 아래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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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아래부터 입니당.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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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10개정도 먹어봤는데요. -_-;; 찾아보니 사진이 5장만 나오네요. 회사에서 먹은거랑 집에서 먹어본거 합하면 종류가 상단한데;;; 분명 먹기전에 인증사진을 찍었거든요. 하드에 블렉홀이 있나;;

위에는 가장 최근에 먹었던 까망미르 치즈케이크 맛있었습니다. 데코레이션이 정말 이뻐서 와아아~ 하고 먹었습니다. 그날 우삼겹을 너무 많이 먹어서... 케이크를 남기는 사태가 발생했지만요. 가격대는 아마도 3만5천원정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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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은 케이크가 아니더라구요. (여기서 말하는 케이크는 일반적인 케이크;;) 롤케이크로도 판매가 되는 녀석이었습니다. 아마도 가격은 한롤에 만오천원. 이녀석은 3만원이 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달지도 아니하고... 맛있었습니다. 보통의 케이크처럼 부드러운 맛은 없었지만요. 퍽퍽함.<- 당연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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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은 먹은지가... 오만년전이라서 잘 기억이.-_-;; 내용물도 기억이 안나요. OTL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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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케이크였습니다. 속에도 딸기가 한가득~~ 정말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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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케이크. 초코케이크인데요. 맛있는데... 많이 달아요. 단걸 좋아하는 저는 원츄!!했지만 엄마는 한조각 드시고 그만 드셨다는 후문이...

그외에 기억나는건 크레이프. 어른들이 정말 좋아하셨습니다. 달지도 아니하고... 부드럽다고;;
그리고 뉴욕치즈케이크. 이건 방금 만든걸 배달받아서 먹었는데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ㅠ_ㅠ 아아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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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초코씨.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 빨간색이 제일 맛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_< 남자친구님이 화이트데이라고 사주셨어요. 근데 솔직히 너무 비싸서;;; 케이스값까지해서 인거 같은데요. 이 케이스는 귀걸이함으로 지금 재활용되고 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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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쿠키씨. 매우 달아요. 그래서 3개이상 먹으면... 으음. -_-a  버터쪽이 너무 들어간거 같아요. 조금 느글느글;
쿠키종류는 쿠키세트를 남자친구네집에 처음 인사갈때 사갔거든요. 그때 먹은 쿠키중에서 이게 제일 좋아서 남자친구씨를 졸라서 사봤는데... 과자를 줄이게되니까 단맛에 확실히 덜 적응되는거 같아요. 프랑스 과자인가(?) 그것도 사서 가봤거든요. 이쪽은 설날로 기억;;; 역시 맛있었다능 -ㅂㅠ 눈물나옴;;

그래도... 줄여야겠죠?
얼마전에 본 생로병사에서 설탕의 무시무시한점을 보고 다시 한번 반성했습니다.
과자는 한달에 한번 있는 과자데이에!! 쿠키는 쿠키데이에!! 케이크는 케이크 데이에!! 초코는 초코데이에!! 사탕은 졸업을 결심했습니다. 언제까지 갈지 모르겠으나... 현재는 그러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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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P양이 선물받은 물품!!
보는 순간 누아아아아아아아아=ㅁ-

ㅠ_ㅠ



푸른 물결위로
출렁거리는
너의 자태는 그림이오.
알흠다운 너의 자태에
나는... 누워버리고 말았다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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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락쿠마 정식 수입샵은 각성하라!!!
이런걸 수입해달란 말이닷!! ㄱ-

늙은이를 위한 아이템을!!
손가방을 사서 어디에 쓰란 말이오!!
ㅠ_ㅠ;;
은행 갈때 들고가라는 말이오? ㄱ-


또 오빠에게 졸라보고 싶지만...
일본에서 파는거라서 울고 맙니다.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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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선물 받았어요.
(참으로 빠른 포스팅. -ㅂ-;;)
매우 이뻐서 사랑하는 아이템입니다.
다만... 여기서 더 살이 찌면 못 입는다는 것.



짜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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