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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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토동토동/내가 만든거 2014. 9. 1. 18:04 by dung



+


나를 위해서 요리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


최근엔 혼자 저녁을 먹는 날이 대부분이라서 그런지...

영 먹는게 부실해졌음. 

주말에도 일이 많아서 잘 해먹었다는 느낌이 들게

상을 차려서 먹은지도 오래된것 같고... -_ㅠ


내가 만든 김밥이 먹고싶....;;;

흑흑흑.


그치만 혼자 있으면 요리할려고 하는 에너지는 정말 0에 가까운것 같음.

혼자서 나름 잘 차려 먹던 시절도 있었는데...

그건 누구의 이야기인교? 

나 혼자 볶음 쌀국수도 해먹고 그랬는뎀;;  크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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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토동토동/내가 만든거 2009. 2. 19. 09:08 by dung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제 김밥을 만들었어용.-ㅂ-/ 으하하하. 덕분에 오늘 아침에 남은 김밥을 열심히 먹어주고 있습니다. 순식간에 한줄을 뚝딱했어요. 콜록; 사실 우엉이 가장 고민이었는데... 아니 이것도 조리된 것이 팔더라구요. 0_0;;; 냉큼 구입. 햄, 단무지도, 게맛살도 모두 김밥용이 팔고 있었습니다. 잘라진걸로요. 김밥용 김도 구워져서 팔더라구요. 으하하하! 그렇지만 단 하나 어묵만 김밥용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부산 어묵을 사서 김밥용으로 좀 만들고 나머지는 오뎅국을 만들었습니다. ^ㅂ^*
사진의 김밥은 좀 멀쩡하지만... 썰다보니 이녀석들이 해체가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써는 기술이 없어서 그런거 같았어요. 김밥마는 말도 없어서 그냥 말았더니... 속재료들이 김쪽으로 붙어서 웃긴 김밥도 꽤나 많았구요. 게다가 김밥을 말고 보니까 김밥 기장이 다 다른거에요(오른쪽 상단). 보니까 김 방향을 다르게 말아서 그런... OTL

+
김밥 노하우는 친구 말대로 밥의 양념이었습니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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