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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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리락쿠마 지갑. 오른쪽은 웅양의 비똥 지갑.

처음 저녀석을 샀을때 친구들이 멀리서 보면 비똥인줄 알겠다고;;; 그러고보니 비똥씨 흰색이랑 멀리서 보니까 느낌이 비슷하더라구요. 저 라인으로 사진의 장지갑말고 반지갑도 있던데 품절이라서 못샀어요. 가방이라도 출시되면 좋겠다고 가끔 망상합니다. 사실 비똥씨는 취향이 아니라서 좋아하지 않거든요. 저의 가방브랜드 베스트는 레스포삭;;; 이에요. 시즌마다 사고싶지만요. 요즘은 참고 있습니다. 흑흑. 아마 비똥씨로 큰 가방이 출시되면 저는 살 지도 몰라요. 적금 부워서;;; -_=;; 비똥씨는 가격이 정말 많이 올라서... 얼마전에 오른 가격을 들었을때 입이 쩍하고 벌어졌습니다. 거이 두배는 뛴거 같던데요. 가끔 보면 유명한 사람들의 글씨라인도 출시하던데... 리락쿠마는 생각에 없는 건가!! OTL
사실 본심은 산요씨 이왕 비똥씨와 비슷한 라인을 내줬으니 나머지도 내줘요.;; 라고 소심하게 말해봅니다. 내줘요. 저도 흰색 가방을 갖고 싶어요. 흑흑. 리락쿠마 가방은 사면 보냉가방을 일반 가방인척 하고 다녀야 하더라구요. 좀 좌절;; 그나저나 일본 굿즈들은 보냉가방 라인이 꽤 있어서 가끔 궁금합니다. "음... 보냉가방에 도시락을 넣어가지고 다니는건가?" 하구요. 만화를 봐도 회사에 아저씨들이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던데... *_*;; 진짜인지 궁금해요. 여기서는 좀 상상하기 어렵자나요. 그치만 도시락 저도 싸보고 싶어요. #_#;;

+ 사진은 K양이 찍어주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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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니양의 신랑님이 저에게 준 선물.
무려 집에서 발굴해서 주셨습니다. =ㅂ=*
이녀석 재질이 골덴이에요. 우어어어어!!!
그래서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 살짝 두었습니다.
고마워요. 이쁘게 대리고 살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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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방의 조명
매우 마음에 들어 하고 있습니다.
고마워 K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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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선물 받거나 구매한 리락쿠마 생활용품 시리즈들.
스탠드와 주방타월, 얼음 얼리는 통은 K양의 선물
물통과 병아리는 구매 그리고 핸들은 친구 웅양에게 선물해줬습니다.
생각보다 스텐드가 아주 유용합니다. (=ㅂ=)/ 좋아요. 라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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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그제랑 어제 그냥 떡실신해서 달렸습니다. 리락쿠마 온라인 서핑질로 보낸 시간은... =ㅅ=;;; 특히 어제 San-X 사이트에서 열폭했습니다. 너무 사랑스러워서 모니터에 츄까지 해버렸습니다. OTL 이제는 자신이 완전 구제불능 수준으로 느껴지고 있습니다. 후후후. 음침.
어제 San-X사이트에서 보낸 시간은 대략 3-4시간 즈음 되는거 같습니다. 이게 회사를 다니는것도 아니고 집안일이라는것이 내일로 밀기 신공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나서는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점점 폐인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만, 이제는 저를 말리는 사람이 없어서...  원래도 히키코모리 지존급 이었는데 말이죠. 게다가 원래 살던 서울에 사는게 아니라 춘천으로 내려온 관계로 대인 관계는 그야말로 절멸... 수준 입니다. 학원가서 사귄 친구(저 혼자 친구로 칭합니다. 하하하)는 띠동갑. 콜록; 현재 그분은 고3인 관계로 먼가 캠프에 참가해서 열심히 사람을 사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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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함께 San-X에서 열폭 하실 동지분들을 대 모집합니다. OTL
(저 위의 이미지의 나카마의 글자가 삐뚤 빼뚤한건;; 일러가 없어서 토토샵으로 삽질 좀; 콜록.)
저는 친구 야스미양과 영웅양에게 카페(이 명칭은 좀 가벼운 느낌이지만, 클럽이라고 말하는 것도 좀 이상해서요.)를 만들어보자고 제의했습니다. 하하하! 사실 N모 사이트쪽에서 가입해서 동지를 만들려고 찾아봤는데... 영. 으음;;; 메인에 있는 먼가 알 수 없는 공지들도 황당한 곳들도 있었고 배너에 본인의 닉을 거대하게 박은 센스를 보고 있자니 그냥 오그라들어서요. 여기를 내가 가입해서 기뻐 할 수 있을까 하는 회의가 좀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번역, 기획, 편집, 디자인, 운영 스킬이면 절대 힛트 칠꺼라면서 그녀들를 꼬셨지만... 스미양에게 즐-반사 당한 관계로 좀 좌절중입니다. 야스미 바봇!! 이렇게되면 혼자라도!! 우어어어.!!<- 라고 생각해봤는데, 대락 클럽 운영진 폐인질에 도끼자루 썩는지 모르고 있었던 6년(7년이던가? -_=;;)을 기억하고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나홀로 침질질 헤벌쭉인 어둠의 길로 점점 걸어가고 있습니다.

그럼 사이트들을 구경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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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
요즘 이러고 놀고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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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미양이 선물해줬습니다. >ㅂ<
신랑과 번갈아가며 여기다가 밥을 먹고있어요.
우리나라 편의점은 이런거 행사 없을까요;;;
ㅠ_ㅠ 부러워요오오오. 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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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선물로 ㅊ선생이 사줬어요.-3-/
덕분에 머리에서 김이 나는중...
저는 일맹인 관계로 다른 친구에게 저 프린트를 받아서
맞추기를 하고 있습니다. OTL (ㄱ-)훗

그나저나 저녀석(리락쿠마)는 팔자가 참 좋더군요.(신랑이 완전 부러워했음;)
뒹굴뒹글 거리다가 혼자 놀다가핫케이크 먹다가 자다가...
말걸면 구차느면 대답도 없어요. =ㅅ=;;;

삽질은 당분간 계속 될 예정.
근데 빠르게 하고 지나가는 말은 거이 그냥 넘기고 있어요.
이게 백미인거 같은데 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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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련님(줄여서 된님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하하핫;)이 준 저의 생일선물 겸 크리스마스 선물, 결혼 선물(커플세트!!), 신년 선물 입니다.=ㅂ-// 사실 원래는 쵸파 피규어를 사달라고 졸랐는데요... 아직까지 출시가 되지 않은 관계로;; 저는 출시 된다음에 받겠지 했는데 기대하지 않았던 꼬마리락쿠마씨라서 더더욱 좋았습니다. >_<

선물의 자세한 이미지는 아래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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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 스미양이 생일이라서... 이대에 놀러갔다가
그만 지르고 말았습니다. =ㅂ=;;;


둘다 완전 마음에 들어요. 음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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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치마와 지갑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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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런게 취향이라서....
예물용 가방 때문에 요즘 매우 고민중입니다. ㄱ-;
(예물하라고 주신 돈으로 산거라능;;;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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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치마씨
웅양이 설거지등등을 할때는 절대로 입는것은 아니된다고하여...
과일이나 그런거를 내갈때 살짝쿵 입기로 결심했습니다.
>ㅂ< 주부생활이 기대됩니다. 으하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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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P양이 선물받은 물품!!
보는 순간 누아아아아아아아아=ㅁ-

ㅠ_ㅠ



푸른 물결위로
출렁거리는
너의 자태는 그림이오.
알흠다운 너의 자태에
나는... 누워버리고 말았다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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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락쿠마 정식 수입샵은 각성하라!!!
이런걸 수입해달란 말이닷!! ㄱ-

늙은이를 위한 아이템을!!
손가방을 사서 어디에 쓰란 말이오!!
ㅠ_ㅠ;;
은행 갈때 들고가라는 말이오? ㄱ-


또 오빠에게 졸라보고 싶지만...
일본에서 파는거라서 울고 맙니다.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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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달링이 선물해줬습니다.>_< 우핫핫핫
완전 귀여워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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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_CHOME
서울시 서대문구 대현동 56-141번지 ㅂ층
ITSHO.NET


마이달링이 인터넷 검색으로 SAN-X에서 정식으로 수입하는 샵을 찾아서 가봤습니다.
감상은 >_<; 완전 좋아요. 꺄아아아아~ 쿠마씨이이~~

쿠마씨가 여기저기... 입양하고 싶은 쿠마씨가 있었는데... 국내에 1개뿐인 한정품이라서 전시용이라고 하더라구요.-_-;; 그 녀석이 완전 이뻐서... 다른것들은 못 사겠더라구요. ㅠ.ㅠ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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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실용적이기까지 한! 마메고마씨(그림을 그릴적의 기억으로는 물개씨;;) 샤프를 댈구왔습니다.

오프라인 샵에 있던 물품들은 사실 크게 살만한 것들은 아니더라구요. 이나이에... 작은 인형사기도 뭐해서.-_-; 이왕이면 실용적인 것들이 좋은데... 그닥; 일본 여행때 애니메이트에서 봤던 시계라던가 컵세트라던가가 눈에서 아른아른 거려요. 쩝쩝. 온라인 샵은 아직 들어 가보지를 못해서 모르겠습니다.
리락쿠마는 여기저기서 수입하는거 같던데... 실용라인이 정식으로 들어와주었으면 좋겠네요. 가격은 다른 수입샵(보따리)보다는 매우 저렴합니다. 아래의 리락쿠마 목욕용품세트는 한개에 750엔인가 그런데 15000원정도에 구매했거든요. 샤프는 340엔인가 그런데 4000원정도에 구매했습니다. ^^;;

샵에서는 사진 촬영이 되서 내부 사진을 찍고... 저도 기념사진 촬영도 했습니다. 하하하.-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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