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Kyotofu(쿄토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1층 



H오빠네 들고갈 선물과 M군의 출산 축하 선물을 사러 신세계에 들렸다가 지하 1층에 쿄토푸가 들어온걸 보고 선물이랑 뽀미씨랑 먹을걸 함께 구매했습니다. 마침 미니머핀이 세일을 하고 있어서 말이죠. :) 카라멜은 선물로! 미니머핀은 뽀미와 사이 좋게 먹었습니다. 



판매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잠시 행복한 고민을 했습니다. :) 미니머핀의 경우에는 좀 찰진(?) 식감이었어요. 식감이 빵이라기 보다는 좀더 찰진 느낌이었어요. 주재료가 두부라서 그런가봐요. 맛은 저의 기억으로는 생각했던 것 만큼 달달한 편은 아니었어요. 그리고 사이즈가 작아서 가볍게 하나씩 먹기에 좋았습니다. 



카라멜의 경우에는 10개 세트와 15개 세트가 있었는데요~. 지인댁에 모이는 분이 많은 관계로 15개로! 녹차, 팥, 검정깨, 딸기, 호박 이렇게 5가지 맛으로 된 구성이었어요. 제가 카라멜을 살때는 거의 다 팔려서 남은 카라멜을 탈탈 털어서(?) 주신 관계로 종류마다 개수가 다른 구성이었어요. ^^;; 5가지 맛중에서 녹차와 딸기가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팥은 팥에 충실했고~ 검정깨도 그랬어요. 호박도 그랬구요. 어른들은 이쪽을 좀더 좋아하실것 같아요. 














선물 포장은

검정박스에 넣어주는 구성이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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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TER SWEET

031-272-7325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1186-12 1F


이번에 가보니까 마카롱 이외에 카라멜도 팔고 있어서 먹어봤습니다. 카라멜은 개당 500원인가 600원이었어요. 사이즈가 커서~ 좋았습니다만, 종류가 많은 편은 아니었어요. 마카롱은 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던 레몬 마카롱, 녹차 마카롱, 블루베리 마카롱, 쇼콜라 마카롱 이렇게 먹어봤습니다. 

모양도 귀엽고 맛도 좋았어요. ~ 가격도 비싼 편은 아니었구요. (정확히 얼마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먹어본 녀석중에는 녹차 마카롱이 제일 좋았습니다. 녹차 맛이 굉장히 진한 편이라서 단걸 꺼려하는 분도 좋아하실 것 같아요. 제가 마카롱을 먹어본 가게에서 나오는 녹차 마카롱 중에서는 제일 취향이었던것 같아요. 레몬도 좋았고~ 쇼콜라도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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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왕!!!


일본 모리나가에서 말차카라멜도 다시 나오나봐요.

큰사이즈가 아니라 작은 사이즈라서 아쉬웠는데요.

박스포장 말고 비닐포장으로 비슷한 사이즈로도 있더라구요. 

대만산 모리나가 말차 카라멜은 이제 안녕~


초코쪽은 좀 많이 달달한편 이었어요. 

말차처럼 좀 진하며 다크한 맛을 기대했는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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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점_ 3141-9664
마포구 서교동 395-113 1층 마망갸또

마망갸또의 여름 추천 메뉴인 카라멜 빙수를 먹었습니다. 맛있었어요. 달았지만요. ^^:; 메뉴 구성은 카라멜 아이스크림이 위에 있는 빙수와 카라멜 시럽 그리고 카라멜 카라멜이 이렇게 나오는 구성이었습니다. 참고로 얼음 알갱이는 매우 부드러웠습니다. 시럽을 뿌려 먹으면서 어릴적에 종종 먹던 뽂기-이 이름이던가요?- 생각이... ㅎㅎ



전체적으로 좀 많이 달달한 편이었어요. 카라멜 빙수니까 그런건 당연하다 싶지만, 먹다가 빙수 중간에 견과류가 발굴(?) 되었는데요. 이점이 좀 아쉬웠습니다. 중간이 아니라 빙수 사이나 위에 견과류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빙수님의 사이즈의 위엄! 


요근래 마망갸또 홍대점을 자주 방문하는 하는 편이었는데 마망갸또의 포스팅을 이런식으로 처음 적게 될 줄이야... 7월달 친구랑 방문했을때도 매장 안이 정말 더웠는데요. 이날-8월의 어느 굉장히 무더운 날 중에 하나였어요-도 굉장히 더웠습니다. 냉방 온도를 높게 설정해서 그런지 아니면 냉방기가 부실(?)한지 정말 더워서 저희 말고 저희 건너 테이블 분들은 무려 빈자리(저희 자리 옆)인 에어컨 바로 아래 자리로 이동해서도 부채질을 하는걸 봤습니다. ^^;;
근데 생각해보니까 냉방건은 더 온도를 내려달라고 부탁드리는 방법도 있었는데, 저랑 일행은 마망갸또에서 탈출하는 안을 선택한건;;;;   -_-;;;  초큼 미련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이 빙수 가게를 마지막으로 헤어졌는데요. 그날 조카와 저는 그날 집으로 가는 길에 급성ㅅㅅ에 시달렸습니다. 참고로 저로 말하자면 집에 보통 40분정도면 도착하는데요. 한시간 반 걸렸습니다. 푸하하하하하!!!!  ㅠㅠ 이날 신촌-홍대-계양-마지막으로 집까지 ..........OTL 일측촉발의 위기가 귀가길에 몇번이나 있었던지. ㅠ_ㅜ 우에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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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노래~노래~ 하던 말차 카라멜을 오랜만에 먹어봤습니다. 근데 맛이 약했어요. -_=;;; 역시 모리나가가... 근데 이상한게 일본에서는 모리나가 말차 카랴멜을 볼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쩝. 그럼 그때 기간 한정으로 나왔던건가?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때문에 일본에 자주갈때는 일본 면세점에서도 말차 카랴멜을 팔았거든요. 선물 코너에서요. Y_Y;
모리나가 흑설탕 카라멜은 너무 달았어요. 좀 우욱;;; 소금 카라멜은 맛있었는데 소금의 맛은 그다지; 그냥 보통 카라멜이었어요. -.-a  뭐 여튼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살짝 말해본건데 사다주셔서 감사합니다. (>ㅂ<)/

요즘 말차카라멜을 너무 먹고 싶어서 넷으로 열심히 파는 곳을 찾아봤는데 없더라구요. 저 가운데에 있는 카라멜이라도 입고해줘요. 우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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