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클럽폐인질

만날만날 2007. 1. 10. 03:00 by dung

오늘 신년겸 재취겸 격려겸 모임에서 예전의 저의 일상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예전에는 저는 정말 클럽폐인이었나봐요. 사실 요즘도 일을 안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설명하기 힘들지만, 이정도(?)라서 부끄럽습니다. 저의 마음은 저 멀리에 있고 클럽은 여기(?)에 있어서 매우 부끄럽습니다. 바로바로 실행하지 않으면 견디지 못하는(정말?) 타입이었거든요. 하하

P모양의 말에 의하면 주말에 최소 24시간 이상 투자했다고 하더군요. 그랬던가?
그런거 같기도하고... *년전의 스노우캣 다이어리가 기억이 나네요. 하하하;;


3시인데 지금까지 일(?)했습니다.
대단해요. 대단해...(웃음)

생각났습니다.
저의 주말은 클럽데이(!)라고 스스로 말하고 다녔었어요. 게다가 지금도 모두 인정.
-_=;;;;;;;;;;;


클럽일 하고나서 인간다운(?) 글을 쓰게되었다고 말해주는 친우 A양의 위로가 힘이 됩니다. 그래 좋아졌습니다. 지금도 좋아지고 있고 앞으로도 더 좋아질거에요. 여러가지 의미로... 좋아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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