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아이고

만날만날 2007. 1. 5. 01:38 by dung
오늘은 간만에 외근했는데요. 무려(?) 저녁을 2번 사먹었습니다.
회사에서 나와서 거래처까지 1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6시경)하니까 배가 고프네 하고 있는데 먼저 도착해서 일하고 있던 동료가 밥먹자고 해서 바로 밥!밥!밥!으로 달려드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2시간 일하고 나니(9시) 배고파서 다시 밥!!! 밥!
사실은 그곳에 있는 직원분들이 저희 나가서 밥먹고나서 분식을 시켜 드시는데... 냄새때문에;;; 침질질 -ㅠ- 흘리다가 결국 일 끝나고 지하철역에 가는 길에 사먹었습니다.

바지가 쫄바지가 되고 있는데...
집에 오니 호떡이 있어서 호떡도 신나게 먹어줌(아마도? 12시 즈음)


배가 불러서 흐뭇한데요.
배가 나와서 조금 우울합니다.


그러면서 현재 오렌지 주스를 2잔째 마시고 있습니다.
"감기가 올거 같아"라는 변명을 스스로에게 하고 있습니다.

먹는게 너무 좋아서 걱정입니다. 금년 목표는 "사이즈 문제로 바지를 사지 않는것!" 이지만... 과연?!

=ㅂ-;;;;;; 에헤헤헤 무리(!) 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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