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명동성당에서

사촌 H오빠와 베프 M의 누님의 결혼식 


나 명동 성당 처음 가봄 -_-;;

서울에서 3*년을 살았는데 처음 가보다니... 

디게 좋더이당. 


엄마가 협박(?)전화를 넣으셔서

당일 아침에 일어나서 미용실 가서 머리도 피고

결혼예복으로 산 블라우스도 입고 

엄마가 미국 여행에서 사오신 가방도 들고 

샌들 구두도 신었던 날. 


근데 내동생은 면바지를 입던 티를 입던 

엄마는 아웃오브안중이셔서 충격이었다면 충격. -_-;;;;

이것을 성차로 봐야하는 건지 

아니면 부모님과의 경계설정이 달라서 그런걸로 봐야하는지;;

근데 둘다인것 같아서. 아아아. 하며


ㄱ- <- 이런 얼굴이 되었음. 


고로 사진속의 내 표정은 썩은 표정이었다는....

얼굴은 참 정직하지용. -.,- 크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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