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지름 보고서 입니다.-_-;

오늘 자전차를 추가해주었습니다. 가족들의 반응은 과연... 탈것인가!<- 조차가 아니라 그런일은 불가능!!(동생님)의 반응을 시작으로 하여 매우 암울하지만......

저는 한달에 최소 1회는 탄다고 결심했습니다. (과연.... OTL;;;)
가슴이 아픈 증세가 가끔 있다고하니 동생님왈 "그건 ****인데 보통 50대 넘어야지 오는데... 누나 -_-;;(****라고 적은건 기억이 안아서요. 듣고 나면 바로 까먹는 이 정신;;)" 사실 오늘 저녁에 동생이랑 나갔다가 왼쪽 가슴이 너무 아파서 잠시 차를 멈추었었거든요. 말하고나니 좀 무섭네요. 가끔 간혈적으로 오는편 이었는데 이렇게 길게 온적은 처음이었거든요. 덜덜병인 저는 또 쫄았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2007년은 운동!!! 합니다.
동네서 구입하니 아저씨가 이것저것 달아주시더군요. 이마트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으음. 잘~산거 같아요. 반전 정보가 없다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가운데의 러블리 아이템(단추가 하트입니다.)이 장착되어있는 코트를 구매했습니다. 정말 귀여워서 만족입니다. 코트 재질은 좀 거시기 했지만요. 인터넷에서 옷을 산적이 거이 없는데요. 지난번 지름 보고에 이어서 또 마스 뮬리에서 구매했습니다.

맨 오른쪽은 묘묘지군에게 선물받은 청바지. 매우 과감한 디자인이라서 깜짝 놀랐습니다.^^;;
입을라면 상당한 용기가 필요할거 같아요. 꽃피는 봄이오면 홍대에서 구입한 모에티랑 입어볼까 생각중입니다. 감사합니다. ^0^ 이쁘게 입을께요.


******
A양과 이야기하다가 저의 증세는 ㅅㄱㄱㅅ이 아니라 근막동통(筋膜疼痛) 증후군(症候群)이라는걸 알았습니다. ㅛ-;;;; 아놔... 정말 부끄럽군요. 하하하 O<-< 폐인병이라니;;
http://user.chollian.net/~healthgreen/mp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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