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바바리 OTL

나의 시간/지름보고 2007. 10. 30. 22:20 by dung

내도 적당한 길이의 바바리를 사서 멋지게 입고 다니니라라고 오래전에 결심했습니다만, 황토색 종류의 옷들은 소생을 정말 더 없이 보이는 아이템이기에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흘러간것이 *년(진짜?)이었는데... 저는 드디어 바바리를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친우 P씨에게 고속터미널 지하상가를 안내해서 지름을 권유하자가 모임의 취지이었지만 저는 결국(그럴줄 알았지만) 그녀를 따라서 지르고 말았습니다.
친구따라 쇼핑한다 ㄱ- 라는 명언을 새기며...

새로 산 옷은
소매가 어정쩡한.... 길이의

고로 현재 못입고있습니다. ㅠㅅㅠ;;;;


멋은 아무나 내는것이 아니라는것. 추워서 못입겠다는 것.
내복을 꺼내서 입었다는 것. 그래도 추웠다는 것. ㄱ-

OTL
어머님의 명언. 주제를 알라.
네 폴라티를 입고 입어도 손목이 시려워요.;;;;

흑흑

장갑을 껴볼까 고민했지만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이쁘면 뭐해... 추워서 못입는데;;
저도 좀더 따땃한 인간이 되고싶어요.

그래서 저 바바리님은 여름옷 -_-;;;;;;;;;;;;이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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