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dear

리뷰/이미지와 텍스트 2008. 10. 29. 22:04 by d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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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1-12(완)
Cocoa Fujiwara

요근래 좋아하게된 너무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마지막권보고 눈물이 핑글 돌았습니다. 네타를 하자면... 언해피일까봐 걱정했었는데요. 다행히 아니었습니다. >_< 치루하와 카이(키사라)는 이어집니다. 만세이!!=ㅂ=///
이분의 작품을 처음 접한것은 <dear>가 아니라 다른 작품이었는데요. 보면서 재미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다른 작품이 있는걸 알고서 그후로 러브러브 진행중. 드라마시디로도 나왔던데... 들어보지는 못했습니다. 애니로도 만들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스퀘어 에닉스쪽이니까 나올지도 모른다고 살짝 기대하고 있습니다. 단행본은 친구 정직한 웅양과 야스미양이 사주었습니다. 히힛-. <나의 늑대씨>쪽은 2권 완결인데 아쉽게도 이미 절판. 중고쪽을 찾아봐야하나 고민중입니다. 디어 완결기념으로 재판찍어주시면 좋을텐데 하고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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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캐릭터는 치루하양과 카이군. 카이군이 더이상 울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1권과 완결권인 12권에서의 카이의 느낌이 좀 다르긴 하지만... 그림체의 변화인것인가 세월의 흐름을 반영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요즘의 그림체도 매우 좋지만, 초기의 그림도 역시 느낌이 좋습니다. 특히 2권의 단행본의 속칼라의 치루하양과 카이군의 마주보는 모습을 그린 그림은 >_<;;; 우어어어엉.(사진은 12권에서의 카이군)
<나의 늑대씨>에서 주인공인 마왕인 스바루씨와 코코모씨의 관계라던가 설정은 처음 접했을때 <날개의 전설>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했었는데요. <dear>을 보면서도 계속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마지막권을 보고 눈물이 핑글. 저런 느낌의 설정을 좋아하는 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시그마씨는 추남일줄 알았는데 미남이라서 놀람 *_*. 프리노양과 러브라인이 이어질거 같은 느낌인데... 외전이라도 내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여자아이들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요. 정말 귀여웠습니다. (매우 진심) 그래서 작가의 커플링을 매우 지지하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바램은 카이와 치루하의 즐거운 일상을 좀더 그려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_<;;;우어어엉.

결론_노말커플만화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추천. 마왕이 나오는 가벼운 판타지(?)물을 좋아해도 추천. 그림 매우 추천. 추천추천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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