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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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 카페에 있던 카렐 판화들 입니다. 매장에 가서 사온거라고 하더군요.
판화는 좋아요. *_* 나름 원본(?)인데 저렴하자나요. 저도 사고싶어요.

카렐의 식기들도 사고 싶은데요. 쇼핑몰 마다 사고 싶은 물건들은 죄다 품절...한국의 브랜드들도 저런 캐릭터들을 넣은 식기를 만들어줘요. 꽃그림이 식기의 다라고 생각하지 말아줘요!! 나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3- 쳇. 개인적으로는 노리다케에서 나온 토토로 세트 전 세트를 가지고 싶어요. 그치만 너무 비쌈. 왕년에 처음 일본에 가서 산 토토로 시계도 당시 환율도 높았지만... 가격이 있었어요. 우후후후후. 지금도 시계줄 갈아서 잘 쓰고 있습니다.

+
웹서핑 하다가 얻은 저의 결론은... 내가 그려야겠다.-_-;;
도자기에 그리는 강좌를 하는 분도 있어서 만들기 세트를 사서 만들어 볼까? 하고 살짝 생각해봤습니다. 그런데 뭐 저는 게으름으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지라... 40만원정도 주고 산? 닥터마틴(이던가?) 칼라잉크도 단 한번 개시 한... 눈부신 경력을 가지고 있어서요. 결론은 서울 입성하면 오프라인 강좌를 등록해야겠다. OTL
예전에 들었던 동인계의 전설의 남매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금전 문제로 가지고 싶은 굿즈가 생기면 전부 그렸다는 그 분들. 참으로 소탈한 얼굴이던 위의 오빠 얼굴은 기억이 살짝 납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림도 참으로 잘그리셨던 기억이 나요. 저도 오늘부터 일상으로 돌아왔으니 하루에 항개;; 그려볼립니다. 과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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