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이번 시즌 애니는 속 나츠메 우인장과 마리아홀릭을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이런 설정(ㅂㅎ물?!)을 찾아서 보는 편은 아니었는데요. 우연히 1화를 보고 칼라라던가 여러가지 화면 연출이나 색이 이뻐서 보고 있습니다. 게다가 보다보니 ㅂㅎ물이 아니더군요. 하하하; 저의 취향과 부합하는 설정들이 꽤나... 흐흐흣;;; 전 칼라플한 화면이나 디자인이 좋아요. 엔딩노래와 화면이 특히 좋아요. 제목이 "너에게 가슴이 콩닥~" 우어어엉 >ㅁ<. 생각하는 부분에서 만화적 연출(만화 페이지를 스캔한 느낌)이라던가 중세풍의 일러스트나 문양도 좋았습니다. 옷의 패턴이 움직이는 거라던가 배경에 패턴이 사용된 거라던가... 우와 적다보니 정말 많습니다.
찾아보니 감독이 신보 아키유키님 인데요. 저는 이분 작품은 처음 봤어요. *ㅂ* 으으음. 다른 것들도 찾아볼까 생각중입니다. 비쥬얼으로 평이 좋았다고 하는 '소울 테이커', 낯선 앵글과 실험적인 연출인 '코제트의 초상', 연극을 보고 있는 듯한 카메라 워크가 인상적인 '월영'을 일단 찾아볼 예정입니다. 후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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