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비니의 쇼핑백
색도 그렇고... 저 그림은 참으로 취향이었음.
보면서 모 만화가 떠올랐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이요.
사실 저런 화풍 그림은 참 많은데
그 만화가 딱 떠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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