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shyfish cafe

토동토동/디저트 2009. 10. 5. 09:42 by dung

shyfish cafe
02-743-6918
마포구 성수동 90-2 
www.shyfish.net

홍대와 상수동 가운데 즈음에 위치한 shyfish cafe에 가봤습니다. 가게가 아주 이뻐서 사진을 잔득 찍었어요. 전 노란색을 좋아하거든요. 게다가 메뉴중에 무려 "샹그리라!"가 있었습니다. *_* 빨강머리앤이 다이애나에게 먹여서 의절을 당할뻔 했던 술!! 이 날은 이걸 먹어보지는 않았어요. 다음에 모양과 함께 와서 먹어 볼 예정입니다. 분당 서현역에 있던 중고 서점에 빨강머리앤 단행본 전권이 나와있었는데 카드의 압박으로 사지 못했던 기억이. 으으으으... 


함께 간 웅양이 녹차빙수를 시켰는데요. 맛있어서 계속 먹었습니다.-_=;; 케이크도 맛있었어요. 사진 상에서는 촛점이 뒤로 되어있어서 케이크가 그냥 그래보이지만, 맛있었어요. 저는 취향. 조용하고... 벽의 일러스트들도 이쁘고 귀여운 아이템들이 많아서 눈이 호강하는 날 이었습니다.



반응형

'토동토동 > 디저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Boulangerie Guillaume(기욤)  (6) 2009.10.19
어디씨 푸딩  (0) 2009.10.15
the Sand의 와플  (0) 2009.10.03
원(Wien)  (4) 2009.10.01
파리 크루와상의 빵들  (0) 2009.09.24
BLOG main image
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by dung

공지사항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407)
우리집 곰두리들 (149)
만날만날 (52)
토동토동 (370)
리뷰 (514)
나의 시간 (145)
알아차림과 수용 (0)
S - 심리치료 (145)
S - 일러스트와 디자인 (24)
w - 모에모에 설정 (0)
W - 나의 끄적끄적 (0)

달력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04-29 06:07
tistory!get rss Tistory Tistory 가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