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02-512-6701
강남구 청담동 88-37 인성빌딩 1층

친구 Y양의 웨딩촬영을 응원하기 위해서 오랜만에 학동사거리쪽을 방문했습니다. 점심겸 아침으로... 돌아다니다가 들어간 가게는 'Boulangerie Guillaume'. 브런치 메뉴가 15,000원이라고 간판이 붙어있는 가게이었습니디만, 음료의 가격이 -ㅅ-;;; 우후후후후. 스무디가 정말 진하고 맛있었지만 역시 그 가격은... OTL;;; 훗


케이크와 빵도 있어서 빵을 두가지를 사봤습니다. 메르랑그와 오라네. 둘다 맛있었습니다. 저 두개중에서 하나가 머랭이었는데요. 커피머랭. >_< 완전 쓰러졌습네다. 시오코나의 머랭과는 좀 많이 다른맛 이었어요. 시오코나쪽의 머랭은 솜사탕 맛;; 콜록. 딸기머랭을 사서 더 그런거 같습니다만, 으으음.
저는 샹젤리제. 뽐이씨는 샌드위치를 먹었는데요. 두 사람다 맛은 매우 만족했습니다. 참 여기는 텍스가 10%가 붙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에 가서 알게된 정보인데 파티쉐님이 프랑스에서 매우 유명한 레스토랑에서 있으셨나봐요. =ㅛ=;; 암튼 이 날은 좀 많이(?) 무리한 날이 되었습니다. 이렇게까지는 예상을... ㅠ_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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