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잼'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12.04.17 블루베리 잼
  2. 2010.08.24 무화과잼 8
  3. 2010.08.10 적포도잼 16
  4. 2010.06.04 청포도잼 16
  5. 2010.05.25 키위잼 6
  6. 2009.10.05 소인의 잼들 ㄱ- 6
  7. 2009.02.19 키위잼+사과잼

블루베리 잼

토동토동/내가 만든거 2012. 4. 17. 10:02 by dung



*


냉동블루베리로 만든 녀석

설탕을 너무 조금 넣어서 그런가

단맛은 좀 약하지만, 그래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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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잼

토동토동/내가 만든거 2010. 8. 24. 18:37 by dung
친구가 줘서 몇개는 먹고 나머지는 잼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사실 디게 맛있을거라고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별로라서 굉장히 충격받은 잼이라면 잼이에요. OTL 정말 그냥 그래요. 저는 뭐 설탕을 굉장히 조금 넣거든요. 잼을 설탕을 더 넣고 2차 가열을 해볼까도 진지하게 고민하게 만드는 미묘한 단맛이었습니다. ㅠ_ㅠ 울고싶은 그 미묘함이란. 이렇게 시간을 투자해서 결과물이 이러면 정말 허무해지거든요. 서서 국자로 저어줬던 나의 시간을... 한여름이라서 땀을 질질 흘리면서 괴로워했던 나의 시간을... 돌려달라고!!!!!!  덕분에 무화과잼은 그냥 팔기도 하던데 시판용은 맛이 어떤지 한번 사먹어봐야겠다는 결심까지... O><


고로 지금까지 만들었던 잼중에서 별로였던 잼의 상위 랭크의 3인방중의 하나는 무화과잼. 

나머지 2인방은 참외잼. 그리고 감잼이 되겠습니다.  감은 단감을 홍시처럼 만들어서 만들어서 잼을 만들었는데요. 감을 좋아하시는 아버지의 평도 총체적으로 총공깽이었어요. 달면서도 텁텁한 기가 남아있어서 굉장히 미묘한 맛이 나는 잼 이었습니다. 참외잼의 경우에는 미묘한 야채의 냄새와 미묘한 맛이 일품이었고, 이번에 만든 무화과잼은 뭐랄까 유기농의 향기라던가 아니면 저당식의 잼의 향기가 나는 그런 잼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색이 총체적 난관. OTL 맛있어 보이지가!!!!!!!!!! 그냥 먹을껄 그랬나봐요. 으흐흐흐흐흑. ㅠ_ㅜㅜㅜㅜㅜㅜㅜ

+
근데 레시피를 검색해보니까... 껍질도 제거하고 포도주도 넣고 만드네요. 저의 만드는 방법이 잘못되었나봐요. 그냥 일반적인 방법인 레몬즙과 설탕을 투하해서 만들었거든요. 이럴수가가가가가가!!
근데 뭐 저와 같은 방식으로 만든 분들고 계시고... 게다가 모두 잼의 색이 조금씩 달라요. OTL 뭐가 문제인거지?!!


여튼 저의 잼 베스트는 포도잼, 키위잼, 복숭아잼, 자두잼, 파인애플잼 정도 되겠습네당.(-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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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포도잼

토동토동 2010. 8. 10. 08:10 by dung

*

그분의 색인 포도를 잼으로 만들어 봤음. -ㅅ-b
근데 진짜 맛있어서 깜짝 놀랐음. 우어어어어어어어!!
이 포도는 끓는물에 잠깐 넣어도 껍질이 벌어지는 포도가 아니라서
모든 껍질과 씨를 칼로 발라내는 수고를 했지만...

내가 맛있어서 용서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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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도잼

토동토동 2010. 6. 4. 11:16 by dung

청포도잼을 만들어봤습네다.
잼을 만드는 동안 향기가 없었어요. 그냥 야채의 향기가... -ㅅ-;;
여름에 많이 먹는 저렴한(?) 포도를 이용한 포도잼은 향기가 정말 좋았거든요.
그래도 모양에 비해서 맛은 있었습니다. 맛있쪄요. >ㅂ<

*

보통잼은 포도 껍질을 분리하기 위해서 포도를 조금 삶아 주는데요.
이녀석은 그걸 했더니 껍질이 녹더군요. 너무 오래 끓인 감도 있었지만;;


그래서 그냥 좀 녹았지만 살짝 남아있는 
껍질과 포도알을 함께 잼으로!! 자 너도 함께가는거다!!
나는 모두와 함께 잼의 세계로 갈테닷!! 

이것도 씨가 없으니까 가능한 일이지요. 희죽 ㄱ-
작년에 포도잼 만들면서
씨를 분리하면서 우주를 봤거든요. (먼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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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잼

토동토동/내가 만든거 2010. 5. 25. 01:36 by dung

최근에 만들어서 요플레에 넣어서 신나게 먹고 있음. 
시판용 플레인 요플레를 사서 먹다가
유산균을 얻어와서 유우에 넣어서 배양해서 먹는데...

이거 완전 그냥 먹으면 맛이 막걸리 수준;;;
파는 놈들은 무첨가라던데!! 그건 개뻥이다!! 분명
뭐 당연한거겠지만. -_- 설탕을 얼마나 넣은거냐!!
나는 잼을 몇수저나 넣어도 여전히 시큼해서... ㅠ_ㅠ

신걸 좋아하는 이 내가 괴로울 정도니!!
말 다했삼 OTL 

+
두가지 과일을 넣어서 만드는 잼의 조합 추천

키위+바나나 -> 은근 맛있음. 키위의 신맛이 좀 덜해지고
은은한 바나나향이... 그러나 색은 별로다. 
바나나잼은 만들면 이유식색이 되는 관계로 키위를 넣어봐도 크게 좋아지지는;;;

키위+사과 -> 키위의 신맛이 좀 덜해지고 식감이 더 좋아짐
맛도 더 달아짐!! 이녀석은 강추임. 

그외 최근에 사과+레몬 -> 살짝 시면서도 달아서 강츄!
레몬은 아주 조금만 넣어주면 됨. 
사과를 갈아서 만들 경우에는 레몬의 껍질을 좀 다져서 넣으면 식감이 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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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들의 잼들이에요. 전부 다른 과일로 만들었어요.
가장 그냥 그랬던건 참외씨. -_=;;
먼지 맞추시면 잼을 드립니다.ㅎㅎ

다른 것들도 만들었는데...
사진이 어디 있는지 모르겠네요. 칫. -_=;
그래서 포스팅은 바로바로?! 

잼의 명인이 될테야요. 
(-ㅛ-)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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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은 잼의 명인이 될테야요. -_=;;
패션5에서 사먹은 키위+토마토 잼을 먹은 이후에 저는 과일이 좀 많이 있으면 잼을 만들기로 결심하고... 처음 도전한 귤잼, 그리고 키위잼, 사과잼까지 도전해봤습니다. ^ㅍ^; 히히히. 키위잼은 너무 오래 끓여서 좀 딱딱해졌습니다. 그래서 사과잼은 그런 실패를 하지 말자고 결심했는데요. 역시 또 망했습니다. 끓일 때는 그냥 그랬는데 식히니까 이거는 완전 젤리 OTL 우어어어. 그래서 고민하다가... 사과를 2개를 물과 믹서기에 갈아서 다시 끓였습니다. =ㅅ=;; 음 먹을만 하던데요. 키위잼 만들때 물을 조금 넣어봤더니 너무 튀겼는데, 소량은 많이 튀기지 않더라구요. 여튼 저는 그래서 뽀니야표 잼을 3개를 구비하게 되었습니다. =ㅅ-b 후후훗.
맛은요. 키위잼은 정말 새콤해서... 그냥도 먹습니다. 사실 저는 잼을 그냥 퍼먹어요. 요플레에도 넣어 먹고 우유에도 넣어 먹습니다. OTL 좋아합니다. 단걸 무진장. 그래서 이에 많은 돈을 부웠지요. 훗. 선생님이 40대가 되면 임플런트를 하고 싶지 않으면 닥치고 단것을 그만 먹어라고 하셨지만... 절제하다가도 갑자기 욕구가 너무 강해져서 마구 마구 먹곤 합니다. 흑흑.
단것들은 마약같아요. 먹으면 기분도 좋아지고 힘도 나고... 그리고 이가 아픈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훌쩍. 선생님이 너무 무섭게 항상 이야기해서요. 가끔 단걸 많이 먹은 날은 이가 죄다 빠지거나 임플란트나 틀니를 하는 꿈을 꾸곤 합니다. 무서운 선생님은 그때 담당 선생님으로 꼭 나타나세요.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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