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FIKA

511-7355
강남구 신사동 549-101

지난번에 방문했을때 먹어보지 못했던 셈라를 시켜봤습니다. 그때 포장해서 갈까 고민했었는데요. 포장해서 가면 후회 했을거라는 사실을 이날 알았습니다. 이 녀석은 유리 글라스잔에 담아서 나오는데요. 뜨뜻하게 데워진 우유를 부워서 먹는 방식이었어요. 우유와 셈라가 만나면서 빵쪽이 부드러워져서 약간 스프같기도 하면서 안에 들어있는 블루베리랑 유자맛이 나서 달기도 한 그런 맛이었습니다. 문득 뜨뜻한 우유 없이 그냥 먹어보면 어떨지도 궁금해졌습니다만, 역시 별로일것 같아요. 



왼쪽 큰 사진이 유자고 오른쪽 하단의 작은 사진이 블루베리에요. 가운데를 가른 사진은 유자구요. 마침 바로 점식을 먹고 가서 조금 먹다보니 정말 배가 부르더라구요. 저에게는 식사 메뉴였어요. 식사 이후에 디저트로 먹으로 가신다면 두사람이 하나도 충분하다 싶엇어요. 함께 가신 R님은 블루베리 셈라쪽이 저는 유자쪽도 블루베리쪽도 둘다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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