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흑미쌀빵

토동토동/내가 만든거 2008. 12. 22. 08:39 by d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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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믹스시리즈를 매우 좋아하거든요. 초코쿠키믹스 등등. 근데 선생님이 그거 별로라고... 만들어 먹거나 제과점에서 사서 먹어라고 하시더군요. '과자 사서 먹는것보다야 좋겠지만;; 해서먹어요.'라고;;; 콜록. 매우 사랑하는 믹스도 별로라니(뭐 그럴줄 알았지만;;) 좀더 성실해져야 하나봐요. 직접 만들어 먹은 흑미쌀빵은 정말 단백하니 좋았어요. 그리고 이스트는 처음 봤는데... 뭔가 된장 냄새가 나더라구요. *_*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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