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ㅇ<-<

만날만날 2007. 8. 15. 15:35 by dung

"아 저요? 좋아졌습니다."라고 말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텐션은 내려가서 좀처럼 올라가지를 않네요. OTL


5월 말경에 모기에 물려서인지 그 자리에 물집이 계란 노른자 크기로(진짜에요. 믿기 함들지만...) 생겨서 피부과에서 치료받으며 거이 1달... 그리고 딱지가 생기고나서 상처가 곪은것도 모르고 지내다가 뒤늦게 알아서 외과에서 치료받은지가 1달을 넘겼습니다. 총 3달을 넘기고 있는 중입니다. 지난주 월요일에는요. 외과 선생님께 성형외과를 소개받았습니다.
피부가 자라지 않는다면... 피부이식을 이야기 하셨으나 다행히 그정도는 아니고... 여기서 성장을 멈춘다면 절개후 봉합하는게 좋다고...


지렁이 상처는 이제 사절인데 말이지요. 하지만 지금 아무는 모양세는 영... 다리에 똥꼬(!)모양의 흉터가 생기고 있습니다. 0<-<


아...놔...;;;



몸상태는 점점 내려가고...
(다행히 재검받았는데요. 간수치도 정상이고 적혈구수 이런것도 정상이래요.
근데 저 상처는 뭘까요? -_-;;; 참 신기합니다.)


운동해야하는데... 말이지요. 참 어렵습니다.


야근 졸업하고 퇴근후에 자전거 타고싶습니다.
망할 8월.... 망할 야근.... 망할...*****



진짜 운동할껍니다. 자전거말고 헬스장도!!!(생겨라!!)

그리하여 광복절날 근무중..-_-!(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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