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고통과 기억의 연대는 가능한가?>
국가, 국민, 고향, 죽음, 희망, 예술에 대한 서경식의 이야기
서경식, 철수와 영희, 신국판 변형, p380
----------------------------------------------------
한줄로 소개하라면 '서경식씨의 책'.  
책 중반에 펠릭스 누스비움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고... 그외 다른분들 이야기도 꽤 있어서 <디아스포라 기행>이 종종 생각이 나곤 했음. 책은 서경식 선생님이 한국에서 강의를 한 내용을 그대로 책으로 담아서 매우 잘 읽히는 책이었다. 
특히 이스라엘에 대한 시선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기존에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과 많이 달라서 '좀더 생각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숙제를 던져준 책이었다. 

소인의 리뷰


반응형
BLOG main image
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by dung

공지사항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407)
우리집 곰두리들 (149)
만날만날 (52)
토동토동 (370)
리뷰 (514)
나의 시간 (145)
알아차림과 수용 (0)
S - 심리치료 (145)
S - 일러스트와 디자인 (24)
w - 모에모에 설정 (0)
W - 나의 끄적끄적 (0)

달력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04-29 06:07
tistory!get rss Tistory Tistory 가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