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서울 상경

만날만날 2009. 1. 15. 09:06 by dung
오늘 서울 갑니다. -_-;;
일정이 완전 빡빡. 헉헉.
오전 제빵학원 - 버스 탑승  강변, 혹은 고속터미널 도착 - 삼성역 친구 P접선 - 신사역 책교환과 대화 - 국전 남부터미널 오빠가 주문한 엑스박스 컨트롤러 패드 미션- 5시에서 5시 30분 사이에 홍대입구 ㅁㄱ북스 방문 신년 인사 드리기 - 신짱과 저녁 먹기 - 9시에서 9시 30분 사이의 차를 타고 집으로 귀가.

<- 저 일정에 M군 접선을 넣어볼려고 했는데 무리라고 생각하고 포기. 다음주 수요일날 올라갈꺼니 수요일날 일정에 살짝 넣어봐야겠어요.
그냥 9시에 동네 병원 방문을 추가했습니다. (-ㅅ-);;
콘디션이 별로에요. 게다가 무지 춥다. 유니클로 내복을 버리고 황토 내복을 개시 할 때가 온겁니다. 이 옷은 에반게리온의 슈트 수준라능. 작년의 저의 자랑이었죠.

그나저나 아침부터 방문자가 1,000이 넘었는데... *ㅂ*;;; 뭐지 이건? 이 블러그에 와주시는 지인 분들은 많지 아닌한데 말이죠. 검색에 걸릴 것들이 그렇게 많다는 말인가! 저도 항상 웹검색으로 도움을 받고있으니 누군가가 저의 포스팅에 필요한 정보를 얻어가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오늘 하드한 사람이 될테야요. 어제는 뒹굴한 사람이었으니까요. 먼소린지... -.-;

+
내복을 입었는데 이거는... -ㅅ-;;; 거동이 불편합니다. 하도 두꺼워서. O<-< 그래도 영하 11도라니까 입고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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