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토동토동'에 해당되는 글 370건

  1. 2008.12.18 호면당
  2. 2008.12.18 Pare de 607
  3. 2008.12.17 초콜릿 파운드 케잌
  4. 2008.12.15 슈크림 2
  5. 2008.12.12 깨찰빵
  6. 2008.12.10 돈부리 4
  7. 2008.12.10 로셀코코 8
  8. 2008.12.10 아몬드 타일 쿠키
  9. 2008.12.09 녹차머핀 4
  10. 2008.12.09 김영모제과점의 바움쿠휀 2
  11. 2008.11.28 CIOCONA(시오코나) 1
  12. 2008.11.27 36스틱스케익
  13. 2008.11.18 찰리브라운카페 9
  14. 2008.11.04 NAMU 2
  15. 2008.11.04 Felice Gatto(펠리체 가또) 2

호면당

토동토동/메인 2008. 12. 18. 09:39 by d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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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면당

본점_ 02-511-9517
압구정점_ 02-542-8944
분당 수내점_ 031-711-6046
명동점_ 02-755-8971

친구 P씨가 맛있다고 꼭 가자고 했던 호면당을 그녀와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맛있었습니다. 그녀가 가자고 조를만 했습니다. 역시 음식의 맛은 신선한 재료를 기반으로 하는거 같습니다. 식재료들이 정말 신선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가격대는 얻어먹은 관계로 모르겠습니다. -_=;; 명함을 보니까 본점, 압구정점, 목동점, 분당 수내점, 명동점, 여의도점, 부산점, 대구점... 지점이 참 많은 가게이었습니다. 저희는 본점(청담점? 아마도?)을 가봤습니다. 지하철역 인근도 아니라서 가게를 찾아갈라면 이 근방 교통에 빠삭해야하는 가게더라구요. 위치는 가게는 소호 청담점 인근이었습니다. =ㅂ=; 설명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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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샐러드랑 국수랑 그리고 동남아식(태국식이었는지 베트남식이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스파게티를 시켜먹었습니다. 양이 정말 많더군요. 셋이서 먹었는데 남았습니다. 친구들은 국수가 제일 원츄했다고 했는데요. 저는 스파게티도 좋았습니다. 저는 취향이었는데 다른 두사람은 그다지라는 평이라서;; 하핫. 샐러드도 좋았고 시킨 메뉴들에 대해서 매우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그리고 국수의 육수가 매우 원츄. 사실 국수 육수가 맛있다! 그래서 좋다!...는 그다지 염두에 두지 않았는데, 얼마전에 먹은 오리엔탈 스푼의 쌀국수는 육수가 정말 아니었거든요. 육수의 중요함을 새삼 느꼈습니다. 셋이서 그날 그 국수의 육수를 다 비우고 나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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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e de 607

토동토동/메인 2008. 12. 18. 09:31 by d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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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e de 607
031-263-3607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1186-7 1층

시오코나에서 케이크를 사고 들른 가게입니다. 금년 초만 해도 없었던 가게였는데... 그 사이에 생겼더라구요. 인근에 새로운 카페들도 보여서 매우 반가웠습니다. >_<;; 분위기도 좋아보이고 사람도 없어서 좋아보였습니다. 가게는 들어가서 밥메뉴는 추천받은 로코모코(9,000원)와 차는 역시 추천받은 블랙티라떼(5,000원)와 레몬에이드(5,000원)를 시켰습니다. 밥메뉴는 사실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요. 맛있었습니다. 홈메이드!! -ㅂ-/ 우호. 하와이에서 잘 먹은 요리라고 하더라구요. 스프가 나온다음에 밥메뉴가 나오는데... 스프는 매일 바뀐다고 들었습니다. 저희가 먹은 스프는 토마토 스프. 로코모코는 좀 달지도 모른다고 다른 소스도 줬는데요. 저야 뭐 단요리를 좋아하는 관계로 아주 잘 먹었습니다. 추천받은 블랙티라떼도 정말 맛있었구요. 밀크티였는데요. 암튼 부드러운게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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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한쪽편에는 로마의 휴일이 상영하고 있어서 더 분위가 좋았습니다. 회색벽에 스크린으로 영화를 상영해주니까 그것도 운치가 넘치더군요. 먼가 멋졌습니다. 매장 문앞에 있는 순록씨도 귀여웠구요. 가격도 만족스러웠고... 여러모로 즐거웠습니다. 이 근방에서 가장 비싼 가게는 처음에 생긴 모 카페인거 같습니다. 다른 가게들은 가격은 비슷비슷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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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역시나 설탕이 무더기로 투하되었습니다. -ㅅ=;;
만드는 과정을 알게된다는건 단점이 더 큰거같아요.
저의 이가 썩어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뼈에 칼슘이 빠져나가는 소리도요;
단건 역시 중독같아요. 고치기 힘든...
맛있어서 신나게 먹었습니다. 초코좋아요. 매우.
특히나 우울할때는 최고같아요. 먹으면 힘나는 초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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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

토동토동/내가 만든거 2008. 12. 15. 16:02 by d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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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가 장난이 아닌 슈크림씨
만들어진 결과물은 홈런볼;;; 혹은 칸초같았습니다 OTL
너무 작았어요. 하하하;;
커스타드 크림은 역시 그냥 먹어도 좋았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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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찰빵

토동토동/내가 만든거 2008. 12. 12. 14:32 by d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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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찰빵을 만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주먹만한 크기보다는 좀더 작은걸 선호하지만... 선생님이 50g씩 일정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해서 그렇게 만들었더니 정말 크기가 어마어마 했습니다. =ㅂ=;; 디딩;
선생님의 레시피의 깨찰빵에는 설탕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깨찰빵 믹스로 만든 깨찰빵이 더 맛있었습니다.;;;  역시 설탕을 너무 좋아하나봅니다. 그리고 믹스는 반죽을 휴지시키지 않아도 그냥 만들 수 있었거든요. 여러모로 믹스가 정말 편하다는걸 새삼 느끼는 중. 근데 휴지하지 않고 만들 수 있게하는 믹스에는 뭐가 더 들어있을지는 알고싶지는 않습니다. 먼가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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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부리

토동토동/메인 2008. 12. 10. 12:35 by d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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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부리

02-3141-3898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66-18 지하 1층
www.katsudon.co.kr


돈부리는 사실 홍대에 생기기전에 부평역에 있을때부터 원정가서 가끔 먹었습니다. 이 가게는 친구 고양이씨가 추천해준 가게라서 처음에 이가게를 가기 위해서 용인(죽전)에서 지하철을 타고 성남터미널(야탑)에 도착해서 인천행 버스를 타고 인천터미널역에 도착해서 다시 지하철을 타고 부평역까지가서 먹었습니다. OTL 하하하!!
그리고 다음에는 지금의 신랑과 함께 들렀는데 신랑님도 완전 감탄!! 그리고 다음에 또 신랑님과 들렸다가 가게 휴무라서 대좌절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OTL
홍대점은 고양이씨말로는 예전에 함께 가본 동부이촌동의 일식집의 부주방장님과 합동으로 연 가게라고 하더군요. 동부이촌동의 그분은 튀김류, 부평역의 그분은 덥밥류류. 여튼 물어물어서 춘천에서 상경해서 찾아갔습니다. -_=;; 홍대로 이사해서 아니면 물가가 올라서 그런지... 가격이 쪼큼 올라가서 약간 좌절했습니다. 당연한거겠지만 그래도 아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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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메뉴는 돼지고기숙주나물볶음 요리입니다. 여기는 밥이랑 따로나와서 좋아요. 만복국수의 돼지고기 숙주나물 볶음도 좋지만, 돈부리는 조금 덜 매워서 더 취향입니다. 그리고 수서에 있는 일식집(명함이 없어서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의 돼지고기숙주나물볶음 덥밥도 좋아해요;;
신랑은 나고야식(이던가?) 라면을 좋아하더라구요. 연어덥밥도 좋았습니다. 아소산의 연어덥밥을 생각하고 그냥 비벼먹을려고 했더니 그냥 먹는거라고 알려주시더라구요. >_<; 전 연어도 매우 좋아합니다. <죽음의 밥상>을 읽고 연어를 먹는것에 대해서 한동안 매우 고민했지만, 역시 좋은건 어쩔수 없습니다. 걍 먹고... 걍 살래요. 가끔 먹으면 되죠. 아에 먹지 않는건 무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치만 해산불 부페라던가 과식을 종용하는 가게는 가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뭐 먹지도 못하는 위가 된 이유도 있지만요. 책들의 영향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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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셀코코

토동토동/내가 만든거 2008. 12. 10. 07:59 by d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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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셀코코

저는 코코넛을 정말 좋아해요. 태국요리집이나 베트남요리집에서 파는 코코넛밀크라는 음료도 좋아합니다. 코코넛 아이스크림도 좋아하구요. 바디용품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건 코코넛이 들어간 제품이에요. 키엘의 르꼬꼬(?이던가??)시리즈를 가장 좋아합니다. 이제품으로 샤워하면 샤워할때 킁킁거리면서 즐겁게 씻어요. 으하하항.
이 쿠키는 평소에도 가끔 미고에서 사먹는 쿠키이었는데 레시피를 알게되어서 정말 반가웠어요. 근데 역시 많이 먹으면 좀 느끼;;; O<-< 사서 먹는것보다 더 느끼하던데... 이유가 뭔지 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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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타일 쿠키
처음 먹어본건 테이블2025(아마도?)에서 아이스크림과 케이크 장식으로 나왔을때 이었어요. 그냥 단독으로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신랑님하는 좀 달다는 평이었지만... 그양반은 단걸 꺼리는 관계로 무시-3-;; 하핫; 만드는 방법은 정말 쉬웠어요. 금방 만들어지구요.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아래의 레시피로 손바닥만한 크기의 크기가 일정한 쿠키를 18개정도 나오는거 같아요.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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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머핀

토동토동/내가 만든거 2008. 12. 9. 16:41 by d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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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처음 만들어본 녹차머핀씨
설탕이 정말 많이 들어가더군요. 치과선생님의 목소리가 메아리치고 있습니다. 하아;


+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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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상경 기념으로 김영모제과점 본점을 들렸습니다. -_-b 소생이 본점을 사랑하는 이유는... 시식코너가 많아서 입니다; 게다가 매장이 좁아서... 신나게 먹어도 그다지 눈치 보이는 일이 적다는 것(혼자만의 착각?)등등과 남부터미널역과 인접해서(아닐지도 모르지만 15분내에 주파 가능합니다) 가기가 편하거든요. 역과 가까운걸로 치자면 도곡점이겠지만, 저는 원래 서초동점을 회사에서 집에 가는 길에 있어서 자주 이용했었거든요.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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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간만에 들르니 시식코너에서 신나게 먹다가 약속시간에도 좀 늦고;;;
가게를 들어가니 바로 앞에서 바움쿠휀 시식코너가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취향인 초코와 녹차와 오랑훼이즈(이던가?) 맛을 먹어봤습니다. 셋다 좋았어요. 오랑훼이즈는 좀 많이 먹으면 질릴거 같기도 해서... 초코와 녹차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결국 녹차를 샀습니다.  오랑훼이즈는 12,000원 초코와 녹차는 15,000원  이었습니다.
오랜만에 가서 그런가... 전 가격을 보고 눈이 커졌습니다. 웰케 비싸지? *_*;;; 사랑하는 마늘빵 바게트가 4,000원이 넘던데요. 5,000원을 향해서 달려가는 사실을 알고 기겁;;; 원래 이렇게 비쌌던가? 3,000원 대로 기억하는데... 물가가 많이 오르긴했나봅니다. 이런데서 가격을 물가고를 실감하는 저도 참;;

그리고 시식을 하면서 느낀거는 전에도 달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달더군요. 이정도면 설탕을 얼마나 넣은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이번달부터 학원에서 제빵을 배우거든요. 이번주 화요일날 처음 배운게 녹차머핀. 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바로 구웠을때;; 근데 정말 설탕 많이도 넣더군요. OTL 몹시 좌절. 치과 의사선생의 말이 귓가에 다시 흘렀습니다. ㅠ_ㅠ
얼마전에 가본 시오코나에서는 파이류만 먹어봐서 잘 모르겠고... 개인적으로 빵은 패션5가 달지아니하고 맛있었습니다. 구수하면서도 뭐라고해야할까요? 여튼 달지아니한데 맛있었어요. 뭐 그때는 같이 간 분과 별로 달지 아니한걸 골라서 그런거 같기도 했지만요; 가격면에서는 시오코나씨가 정말 저렴. 아아 좋아요.>_<;

사면서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는데... 연말이 되면 생일기념으로 할인권이 오니 그걸로 케이크 사야겠다고 또 생각해버렸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케이크 팜플렛을 보구요. 너무 마음에 드는 녀석이 있어서 꼭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카프치노 뷔슈! 꼭 먹어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저는 작년에 퐁포네트 오마롱, 구움과자세트, 나머지 하는 생각이 아니나는데요.-_-;;; 먼가 선물세트를 많이 샀었습니다. 가장 맛있었던건 프랑스 어쩌구 선물세트였는데... 그건 정말 맛있었어요. 시아버님도 매우 좋아하셨습니다. 그나저나 그 가격들에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3만원이 넘자나;;; =ㅅ=;;;;;;;;;;
초코류랑 마롱이랑 라운드케이크는 쇼핑몰에서도 팔더군요. 으음... 직접가지 아니해도 된다는 건 좋네요. 케이크도 서비스 해주면 정말 좋을텐데 말이지요; 쩝.

김영모 제과점 쇼핑몰 http://www.k-breadshop.com/
김영모 제과점 본홈  http://k-bread.com/
김영모 제과점 블러그 http://blog.naver.com/kbreadcom

더하기_ 바움쿠휀을 생각하면 프리티 보이의 선생님이 생각나요. 그리고 신랑님이 두루말이 휴지같다고 해서 충격받았는데... 제빵학원의 어떤분도 그런 이야기를...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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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OCONA(시오코나)

토동토동/디저트 2008. 11. 28. 09:22 by d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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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OCONA

031-889-3326
www.ciocona.com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1208-3 야후빌딩 101 시오코나


신랑이 용인에서 교육받는 동안 저는 오랜만에 몇일동안 친정집에서 빈둥빈둥했습니다. 그사이에 이동네는 맛있어 보이는 가게들이 더 많이 생겨서 두근두근하며 탐험을 해봤습니다. *_* 새로생긴 카페들도 분위기가 좋았고... 시오코나에서 케이크를 사서 들른 음식점의 음식도 홈메이드이었습니다. >_<; 게다가 차도 맛있었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분위기도 좋고... 사람도 없다!! 매우 중요함!! -_-

이부분은 시오코나도 매한가지. 가격이 정말 착합니다. 게다가 맛도 정말 특이했습니다. 이런 케이크는 처음 먹어봤습니다. 퓨젼이었습니다.!!! 꺄아아아아!!! 게다가 여기가 본점!! *_* 살짝 가게를 둘러보니 파티쉐님이 설탕장인상같은것도 받으신듯... 유명인 사인도 벽쪽에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가게를 카페랑 같이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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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본 조각케이크는 yellow둥글이(3,500원, 왼쪽 상단)와 바나나를 먹은 딸기(4,000원, 오른쪽 상단). 쿠키는 다쿠와즈(1,300원), 파이류는 서양배데니쉬(1,800원, 왼쪽 하단 사진의 가운데), 퐁누프(1,800원, 왼쪽 하단 사진의 맨 오른쪽), 애플파이(1,800원, 왼쪽 하단 사진의 맨왼쪽 하단), 초코슈크림데니쉬(2,000원, 왼쪽 하단 사진의 맨왼쪽 상단) 이었습니다.
yellow둥글이는 테두리와 속의 맛이 전혀 달랐습니다. 속쪽이 매우 취향이었습니다. 먹다보니 테두이도 나쁘지 않았습니만, 전 새콤한 맛을 좋아하는 관계로 그쪽이 더 좋았습니다. 테두리와 같이먹으면 중화되는 맛이었습니다. 바나나를 먹은 딸기는 크기는 매우 거대!!! 맛은 딸기와 바나나의 조화였습니다. 겉은 딸기맛 속은 바나나맛 아래의 빵(?)은 팥맛이 나더군요. 이 가게의 케이크는 아래의 빵이 특이했습니다. 뭐 아직 2개만 먹어본 관계로...뭐라고 말하기 힘들지만요. 여튼 다른가게에서는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특이함이 있었습니다. 그냥 보통의 기본을 좋아하는 친구도 특이했지만, 먹을만 했다는 평. 저는 매우 굿평!

돌아가는 다음날에는 차에서 먹을것들 종류로 샀는데... 사고나니 저의 취향대로 파이만 잔득 샀습니다;;  가장 맛있던건 서양배데니쉬와 초코슈크림데니쉬이었습니다. 서양배와 크림의 조화가 좋았습니다. 초코야 너무 좋아하니...말 할 필요가;;; 퐁누프쪽은 위의 딸기 토핑때문에 샀는데요. 그냥 뭐 그랬습니다. 속에도 딸기가 가득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애플파이쪽은 파이쪽이 너무 좋았습니다. 버석버석... >_<;;;

그나저나 결혼하고 나서야 이가게를 발견해서;; 안습.
결혼전에도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말이죠. 죽전에 자주와야하는건가! ㄱㅜ 여러모로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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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동토동/디저트 2008. 11. 27. 19:10 by dung
36스틱스케익
031-695-1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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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에 온 김에 신세계 백화점에서 또 슈를 사먹었습니다. 슈가 좋아요. 달아서 좋아요.
슈는 10개이상 사면 가격이 100원 할인이 되더군요. 전에 스틱케이크도 사봤는데... 맛있었습니다. 게다가 가격이 정말 착해서;; 소식을 하면서도 골고로 먹고 싶다면 이 가게를 권하고 싶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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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브라운카페

토동토동/디저트 2008. 11. 18. 16:14 by d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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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브라운 카페
02-2643-8611
홍대 놀이터 앞. 카오산 윗편.


홍콩인가만 있다는 찰리브라운카페가 한국에 들어왔다는 정보를 알려준건 뽐이서방이었습니다.>_<; 주말에 같이 가면 좋겠지만... 무리인 관계로 친구 ㅊ군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수서에서 만나서 홍대까지 가는 대장정을 했습니다. 저는 춘천에서 야탑 그리고 수서로 이동해서 만난거지만요.-_-;; 적고나니 장난아니네...
개점 기념 이벤트로 만원 이상 구매한 사람에게는 교통카드 만 오천원 이상 구매한 사람에게는 머그컵 이만원 이상 구매한 사람에게는 저울을 주더군요. 저는 머그컵 받아왔습니다.>_<; 이뻐요. 게다가 실용적임. 커서... 물을 중간정도 따르면 스누피군이 물에 다이빙하는거 같아서 물을 가득 못 따르고 있습니다. 하핫.^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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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보통 커피숍 가격이었고 맛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컵이 무지 귀여웠다. 케이크에 찰리브라운이 그려진 초코가 있었다는 것. 케이크를 감싸고있던 비늘도 스누피가... 휴지에는 찰리브라운이 스트로우에는 찰리브라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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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는 스누피와 여러 녀석들이 헉헉헉헉. 사진 찍어도 아무말도 없어서 신나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게다가 가져가고 싶은 녀석들이 한가득. 헉헉헉헉. 결론 다음에 또 가서 머그컵을 받아서 커플세트로 만들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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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U

토동토동/디저트 2008. 11. 4. 11:42 by d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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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U
02-735-1629
서울 종로구 소격동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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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에서 맛집책을 열심히 보고있다가... 케이크 사진을 보고 달려간 가게이었지만, 낚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OTL  케이크도 얼마 없었고... 맛은...;;; 타르트 케이크가 너무 먹고싶었는데 아쉬웠습니다. 잡지에는 타르트케이크가 맛있다고 소개되어있었거든요.
그렇지만, 가게 분위기는 좋았고 사람도 없어서 더 좋았음. 가게는 한옥을 개조했다고 하는데 외부에서는 잘 몰랐는데 내부 천장을 보고 알았습니다.^^;; 특히 테라스쪽 자리가 좋아보였습니다. 그치만 차마시면서 길을 돌아다니는 사람들과 눈을 마주치기는 좀 그래서 실내로 들어왔습니다.
분위기 있는 곳을 좋아한다면 추천입니다.^^;; 하지만 케이크를 기대하고 가시는건 금물인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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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ice Gatto(펠리체 가또)
02-737-2728
중구 삼청동 6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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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K양과 K양의 친구분과 셋이서 가본 가게. 들어가서 가게 분위기가 귀여워서 좋아했지만, 음식맛은... 특별히맛있거나 그런건 아니었습니다. 총평은 그냥 그랬던 가게. 게다가 가격이 좀 있어서 놀랬는데... K의 말로는 삼청동의 기본 가격이 다 이렇다고해서;;; 으으음.=ㅅ=;;;;  가게 내부는 피규어로 장식되어 있어서 보는 즐거움이 있었던 가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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