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BEANS BINS 와플

토동토동/디저트 2008. 11. 4. 08:27 by d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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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NS BINS
WWW.BEANSBINS.COM

BEANS BINS의 와플을 처음 먹어본것은 우리동네(친정집: 죽전)에서 였다. 뭐 그때는 동네에 새로 생긴 오리지날(?) 커피전문점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이 가게는 체인점. 가본 가게는 죽전점과 홍대점이다. 가게도 한가해서 오래 떠들기 좋다는 것. 와플이 먹을만 하다는 것. 사실 와플을 먹어본 가게는 다방과 더샌드와 beige&basic 뿐이라서 뭐라 딱히 말은 못하겠지만... 나는 맛있게 먹었음. 그리고 가게이름은 생각이 나지 않았지만... 예술의 전당 건너편의 가게(cafe da). 여기는 정말 비추천. 흡연석과 비흡연석 구분이 확실하지 않아서 냄새가 날라오고... 와플도 그냥 그랬고. 가격만 비싸고... 오래 기다려야하고;; 그랬던걸로 기억함.
와플과 커피 1잔 세트로 나오는 걸 먹어봤는데... 와플 1개와 커피 2개였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든다. 어짜피 와플 하나를 주문한다고해도 대부분 둘이서 먹지 아니한가? 아닌가? -ㅅ=;;; 으음. 가격대는 세트가 만원 미만에서 만이천원 정도로 기억.

처음 먹었을때는 크리스마스 경이라서 크리스마스 세트도 나왔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 찍은 사진은 어디로 갔는지 실종.-ㅂ-;; 가게의 인테리어도 이뻐서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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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Xian

토동토동/메인 2008. 10. 28. 08:51 by d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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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Xian
02-3479-1622
www.xtl.co.kr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19-3 신세계백화점 10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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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는 고속터미널에 가면 이 가게로 자주(?) 가는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우들스(인가?)에 갔었거든요. 세트메뉴를 한번 먹어보고는 지난번도 그세트 이번에도 그세트(!)로 먹었습니다.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청경채와 스테이크가 같이 나오는 요리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바로 위의 불고기 샐러드도 좋았구요. 맨 위의 사진의 에비씨는 미묘함.^^: 단맛을 좋아한다면 좋아하시겠지만... 청경채는 처음 먹어본건 아닌데... 이 아채가 맛있다는건 이 가게서 처음 알았습니다. 그래서 얼마전에 청경채 소고기요리랑 청경채 에비요리도 만들어 먹었습니다. 가격대는 아마도 보통 레스토랑 정도? 였던걸로 기억. 텍스 있습니다. 2인세트를 먹으면 3가지 요리가 나오는데요. 처음 가보신다면 이세트 추천요. =ㅂ=; 그리고 디저트도 있으니... 오래 버틸 수 있습니다.-_=;

받아온 명함을 보니 little Xian는 음식점 체인인데 다른 음식점들도 많더라구요. -.,-a pietna도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la spiga도 있었고. 뭐 먹어본지는 오래라서 맛은 기억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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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국수

토동토동/메인 2008. 10. 28. 08:17 by d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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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국수
02-547-5605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12-9

신사동하면 생각나는 좋아하는 국수집입니다. 사실 저는 국수쪽보다는 돼지고기 숙주볶음을 더 좋아합니다. 국수는 멸치육수가 강한편으로 멸치비린내를 괴로워하는 분이라면 비추천.^^; 돼지고기 숙주볶음은 일식집에서 나오는 돼지고기 숙주볶음 요리보다 조금 더 맵습니다. 저는 둘다 좋아하지만... 이쪽을 더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일식집에서 돼지고기 숙주볶음 덥밥도 좋아합니다. >ㅠ< 우어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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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국수가 아마도 3500원 돼지고기 숙주볶음이 만원인가 만이천원인가 했었던거 같습니다. 세트로 국수2개 숙주볶음 요리가 있으니 두분이서 가신다면 이쪽을 추천합니다. 세트메뉴가 가격이 더 저렴하거든요. 음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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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르가레스토랑(Durga)

토동토동 2008. 10. 28. 07:59 by dung
두르가레스토랑
종로점_ 02-733-4786, 서울시 종로구 종로1가 42번지
의정부점_ 031-848-4785,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1동 198-9번지
www.durga.co.kr

종각역과 교보문고 사이에 있는 두르가레스토랑을 지인분을 따라서 가봤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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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팔요리점은 동대문쪽에 있는 에베르스트와 그리고 다른 가게(이름이 생각이;;)만 가봤는데요. 두르가레스토랑도 맛있었습니다. 에베르스트쪽보다는 향신료가 조금 약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만, 야채카레와 감자요리만 먹어봐서 정확한 판단은 아닌거같습니다. 특히 감자요리가 맛있더라구요. 카레맛이 나는 감자요리였는데요. 원래는 좀더 매운 요리였지만 함께간 지인분이 좀 덜 맵게 주문해서 덜 맵게 먹었습니다. 가격대는 얻어먹어서 기억이...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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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사멘테일리

02-720-1298
종로 공평동 100번지 SC제일은행 건물 1층


종각역에 있는 제일은행에서 지인분이 결혼을 해서 제일은행 건물에 있는 커피숍에 가봤는데요. 커피가 딱 저의 취향이라서... 마신 커피는 "코코넛"이었습니다. 코코넛맛이 나는 달콤한 커피였습니다. 가게 분위기도 좋았고 다른 체인점 커피숍과 달리 여기는 커피를 직접 가져다 주더군요. 게다가 컵받침이 참으로 특이했습니다.^^;;
오리지날쪽은 잘 모르겠지만, 달달한 커피를 원한다면 저는 일단 추천.(참고로 저는 커피에는 취미가 없는 사람입니다;; 단것이 와방 좋은 사람일뿐 -_=;) 코코넛을 좋아한다면 매우 추천! 전 코코넛으로 만든 요리나 음료가 너무 좋거든요. 헤헤


아래는 가게 내부사진입니다.오렌지색이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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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서 팔고있었던 커피기계들. 칼라가 이뻐서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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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 숙주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예전에 좋아하는 숙주를 스파게티에 넣으면 어떨까 싶어서 넣어봤는데... 완전 맛있는거에요. 그이후에는 스파게티를 해먹으면(혼자) 꼭 넣어서 먹습니다. 좋아하는 숙주에 느타리 버섯에 양파에 에비씨를 넣고 파슬리를 잔득 넣고 만들어 먹었습니다. 아아 맛있어요.
역시 스파게티는 숙주나물 토마토 스파게티가 쵝오! -.,-

소스쪽은 시중에 시판되는거에다가 토마토도 넣고 물도 넣고 케찹도 넣어서 본인 취향으로 알아서 만듭니다. 면은 완전 뿔은 수준으로 만들구요. 만드는 방법은 기름에 양파랑 버섯이랑 마늘 넣고 지지다가(동시에 면은 열심히 삶아줌;; 저는 그냥 물만 넣고... 소금 없어도 맛나던데요;) 물이랑 소스랑 토마토 자른거랑 에비랑 숙주 넣고 열심히 끓여줍니다. 그리고 뿔은 면 넣고 한번 끓인다음 파슬리를 잔득 넣어줍니다. 가끔 김도 넣어서 먹습니다. 그냥 생김 구운거요. 이것도 맛남;;  >ㅠ<;;
그냥 스파게티 면 없이 그냥 숙주만 넣어서 먹어도 맛날거같아요. 다음에는 이렇게 해봐야지. -_-;; 그야말로 숙주스파게티인가!!! 으항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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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옥수수 원츄 >ㅂ<b
와방 맛있습니다. 홍천에서는 매년 옥수수 축제도 해요;
축제때 사먹는거 보다는 보통때가 더 싸다고 신랑님이 말해줬어요.

요근래 신랑님이 주말에 근무를 해서
회사에 종종 따라갔거든요. 추석연휴 마지막인 월요일날도;;
그때마다 옥수수를 사먹고 있습니다.(회사가 홍천이거든요)
곧 이별의 시간이 멀지 않아서...말이죠.
좀 쓸쓸합니다.

사시사철 내내 옥수수를 먹고싶어요;
옥수수는 하우스 재배는 없는걸까? 하고 생각해봤습니다.




더하기_ 옥수수는 인터넷으로도 구매 가능합니다; 꼭 먹어보길 권합니다; 옥수수를 좋아하는 거기! 당신이라면!! 먹어야 하는 겁니다. (((((((((((((((>ㅂ<)// 랴뷋이라니깐요.
홍천 농협에서 -ㅂ-/http://www.hcari.co.kr/
홍천 찰옥수수 축제 http://www.cornfestiv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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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닭갈비 >_<;;;;

토동토동/메인 2008. 8. 18. 23:51 by dung
상호네 참숯구이
033-251-1170
춘천시 근화동 709-2 (본점)
닭갈비, 돼지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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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닭갈비인데 어찌하여 구워먹지 아니한것인가!!로 가끔 의문이 들었는데... 광복절날 진정한 닭갈비를 먹어봤다.>_<;; 완전 맛있어서 먹고 먹고 또 먹었다는... 살보다는 닭다리(뼈있는 부분)이 더 맛있어서 처음에는 모르고 살만 먹었는데 나중에는 뼈있는 부분만 신나게 먹음.(아래의 사진은 나를 위한 컬렉션 >_<///)
주인 아주머니께서 고기를 잘 굽지 못하는 우리를 위해서 고기도 구워주시고 ㅠ_ㅠ
본점은 근화동에 있는데 퇴계동에 분점도 있었다. 우리가 가서 먹어본 가게는 본점! 다음에는 분점에 도전 할 예정임. 분점에서 닭갈비가 아닌 돼지갈비를 먹어 볼 예정 ㄱ- 후후후 그날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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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02-518-9960
강남구 청담동 90-20 TABLE2025
www.cafetab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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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여름의 야외 경관

지난번에 갔을때는 겨울이라서 야외 테라스에서 먹어보지 못했었는데, 야외가 매우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분수비스무레 한것도 있어서 물이 흐르는 소리도 나고 그리고 무엇보다 야외 경관은 도심이 아닌 저 멀리 놀러나온 느낌을 받으면서 케이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작년에 다녀오고 아직도 못갔다는...OTL 먹고싶구나. 끄응.
처음에 갔을때는 겨울이라서 흡연석과 금연석이 나누어져 있었는데요. 흡연석쪽 좌석이 더 좋아서 좌절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2007년 여름에 갔을때는 야외 테라스에 있던 좌석은 겨울에 처음 갔을때 흡연석에 있던 좌석과 동일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완전 푹신한 쇼파가 좋은 관계로^^;; 물론 야외에서는 그런 쇼파는 어울리지 아니하지만;; 뭐 그렇다는 이야기.

친구녀석이 어머니 생신이던가 결혼기념일에 여기서 케이크를 사갔는데 가격은 5만원에서 6만원 사이로 기억합니다. 그날 우연히(!) 같은 가게에서 저녁을 먹게되어서 케이크를 얻어먹었는데요. 정말 양 많아요. ㅎㅎㅎ 좋음. 뭐 가격 비싸지만 참아드립니다. 양 많고 맛있으니까요. 올 겨울 저의 생일에는 저 케이크를 먹을 예정!!(이미 혼자 다 정했음!!! 사줘요!!)

달링씨 모시고 처음 먹어본 메뉴는... 지난번에 먹고 검증된 메뉴들 두가지 이었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씨와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냠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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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굽기

토동토동/내가 만든거 2008. 7. 19. 11:15 by d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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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구워봤습니다.-_-;
쿠키 위에 그림을 그리려 했으나... 너무나 어려워서 반죽을 주물러서 그리기에는 여러가지 에러사항들이 많아서 몇개 하다가 결국 포기하고 구웠습니다.
다음에는 건포도랑 초코를 넣고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시식 소감은 먹을만했습니다.=ㅂ=; 으하하하하
캐릭터는 달링씨 주고 민숭이들은 저와 저의 가족들입으로 고고했습니다. 시식참가자 총 5명; 일단 합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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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 Passion5

토동토동/디저트 2008. 7. 18. 16:46 by dung
서울시 용산구 한남2동 729-74
02-2071-9507
6호선 한강진역 3번출구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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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 센스가 매우 원츄! 저런 비싼...
도무송을 만들어서 제작하는 명함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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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본 메뉴들의 가격대는 대략...
차 종류:아이스센차 6,000 아이스커피(에디오피아) 7,000
빵종류: 그린올리브부메랑 1,200, 쁘띠엔쵸비크라상 750, 슈케트 400, 소세지카레빵 1,800, 불루베리크림치즈롤 3,200, 슈크레브리오쉬 1,400, 호박크림브리오쉬 1,400
푸딩류: Royal 푸딩 2,700, Royal 딸기푸딩 2,700
케이크류: 딸기크레이프 4,500
잼 만원!! ㄱ-;
마카롱: 유자 마카롱 2,200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좋아하는 타르트가 1조각에 7,000원 하더라구요. 크기는 그럭저럭... 먹어볼까 진지하게 고민했습니다만 배가 불러서 포기. 푸딩은 제가 그다지 좋아하지 아니하는 관계로 모르겠고, 정말 제일 맛있던 거는 "마카롱" 이었습니다. 유자 마카롱을 먹었는데요. 정말 맛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ㅜ.ㅠ
빵종류가 특이한것들이 많아서 선택할때 무지 고민했는데요. 다 맛있었습니다. 우어어어. 특히 소세지 카레빵, 호박크림브리오쉬는 저의 취향. 빵이 전반적으로 달지아니한데 고소하면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딸기 크레이프는 맛있었긴 했는데... 뭐 매우 인상적인 맛은 아니었습니다. 케이크류도 생각보다 비싼 가격은 아니었습니다. 2만원에서 3만원 사이. 사이즈는 중간 사이즈 정도 됩니다. 뭐 적당하다고 생각함.
먹어본 경험상 제빵류와 마카롱을 추천합니다.^_^/// 다음에는 타르트와 다른 마카롱에 도전 예정입니다.

사실 마카롱은 신세계 지하 제과점의 마카롱이 유명하다고 들었는데요. 마침 제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을 때 단지양이 사다줬는데... 생각했던것보다 좀 많이 약했거든요. 누가 블러그에 천상의 맛이라고 해서... 망상이 너무 커졌는지 모르겠지만요.^^;;;

결론 마카롱 만세!! 마카롱 만세!! 누가 나에게 마카롱을 선물해줘!! 마카롱!! 유자 마카롱!! 입니다.-.,- 킁

덧_ 센언니 감사요. -ㅂ- 잼 잘먹고 있음. 근데 몇번 안먹었는데... 벌써 반 먹음 ㅠ.ㅠ 우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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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10개정도 먹어봤는데요. -_-;; 찾아보니 사진이 5장만 나오네요. 회사에서 먹은거랑 집에서 먹어본거 합하면 종류가 상단한데;;; 분명 먹기전에 인증사진을 찍었거든요. 하드에 블렉홀이 있나;;

위에는 가장 최근에 먹었던 까망미르 치즈케이크 맛있었습니다. 데코레이션이 정말 이뻐서 와아아~ 하고 먹었습니다. 그날 우삼겹을 너무 많이 먹어서... 케이크를 남기는 사태가 발생했지만요. 가격대는 아마도 3만5천원정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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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은 케이크가 아니더라구요. (여기서 말하는 케이크는 일반적인 케이크;;) 롤케이크로도 판매가 되는 녀석이었습니다. 아마도 가격은 한롤에 만오천원. 이녀석은 3만원이 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달지도 아니하고... 맛있었습니다. 보통의 케이크처럼 부드러운 맛은 없었지만요. 퍽퍽함.<- 당연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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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은 먹은지가... 오만년전이라서 잘 기억이.-_-;; 내용물도 기억이 안나요. OTL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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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케이크였습니다. 속에도 딸기가 한가득~~ 정말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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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케이크. 초코케이크인데요. 맛있는데... 많이 달아요. 단걸 좋아하는 저는 원츄!!했지만 엄마는 한조각 드시고 그만 드셨다는 후문이...

그외에 기억나는건 크레이프. 어른들이 정말 좋아하셨습니다. 달지도 아니하고... 부드럽다고;;
그리고 뉴욕치즈케이크. 이건 방금 만든걸 배달받아서 먹었는데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ㅠ_ㅠ 아아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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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초코씨.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 빨간색이 제일 맛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_< 남자친구님이 화이트데이라고 사주셨어요. 근데 솔직히 너무 비싸서;;; 케이스값까지해서 인거 같은데요. 이 케이스는 귀걸이함으로 지금 재활용되고 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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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쿠키씨. 매우 달아요. 그래서 3개이상 먹으면... 으음. -_-a  버터쪽이 너무 들어간거 같아요. 조금 느글느글;
쿠키종류는 쿠키세트를 남자친구네집에 처음 인사갈때 사갔거든요. 그때 먹은 쿠키중에서 이게 제일 좋아서 남자친구씨를 졸라서 사봤는데... 과자를 줄이게되니까 단맛에 확실히 덜 적응되는거 같아요. 프랑스 과자인가(?) 그것도 사서 가봤거든요. 이쪽은 설날로 기억;;; 역시 맛있었다능 -ㅂㅠ 눈물나옴;;

그래도... 줄여야겠죠?
얼마전에 본 생로병사에서 설탕의 무시무시한점을 보고 다시 한번 반성했습니다.
과자는 한달에 한번 있는 과자데이에!! 쿠키는 쿠키데이에!! 케이크는 케이크 데이에!! 초코는 초코데이에!! 사탕은 졸업을 결심했습니다. 언제까지 갈지 모르겠으나... 현재는 그러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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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만들기

토동토동/내가 만든거 2008. 2. 20. 21:51 by d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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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평생 처음으로 만들어봤습니다. -_-;;

발렌타인 데이에 초코나 초코케이크를 만드는건 순정만화에나 나오는 여자아이들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지요. 무려 소생이 만들었습니다. =_-;; 먼가 신기한 감각.
만들기 세트를 구매해서 쉽게 만들었습니다만, 그림 그리는 거라서 쉽게 그리리라고 생각했는데... 나름 어렵더라구요. 망한 것들은 모두 동생씨 입으로 꼴까닥~.
좀 달긴 했는데... 역시 만드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원래는 벨기에 수제 딸기 초코를 살려고 했었거든요(먹고 싶어서;;;-_-;;). 하하하... 내년에는 초코케이크 만들기를 도전 해볼까 생각해봤습니다.
이런거 강좌도 있다던데... 재미있을거 같아요. >_<;


아래는 결과 작품 히힛 -ㅍ-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나름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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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본점 전화번호 모름
도곡타워점 02-3460-2025

서초 본점은 출근길이나 퇴근길에 들려서 시식코너를 가끔 이용합니다. <- 매우 배불러서 나와요. 근처에 근무하시는 분이 있다면 추천;;;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하하하. 김영모 제과점의 케이크는 세가지 종류를 먹어봤습니다. 크레프와 자허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모름.-_-;;; 크레프쪽은 저는 김영모쪽보다는 페라쪽이 취향인거 같습니다. 라리도 먹을만 했던거 같기도하고(너무 오래전에 마지막으로 먹어서 아련.... 하지만) 위의 시럽 토핑이 좀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끔합니다. 덜 단 케이크를 원한다면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자허는 정말 진한 초코케이크에요. 우울한 날 먹으면 매우 원츄.

도곡타워점의 경우에는 제과점 매장 이외에 PEPE et FILS가 있습니다. 차도 팔고 케이크도 팔고... 다만 케이크 종류가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는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조각 케이크 가격도 비슷한 케이크점에 비해서 저렴한 편인거 같습니다. 차 맛은 뭐 잘모르겠구요. 그다지 취미가 있는것도 아니라서(좋아하는 차는 진주 자스민차) 잘 모르겠습니다. 가게도 아담하고 조용해서 좋더군요.
조각 케이크 말고 케이크 사진을 몇개 찍은게 있는데... 어디있는지 찾지를 못해서 그냥 일단 올려봅니다.(찾으면 천천히 업로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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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레스토랑 까사로까
casaloca fresh Mexican grill
압구정점 02-541-5671 학동사거리 시네시티극장 건너편(강남구청역 3번 출구)
여의도점 02-780-8133 SK증권 건너편(여의도역 3번 출구)


사실 화이타를 처음 먹어본것은 멕시코 요리 전문점이 아닌 패밀리 레스토랑 이었습니다. 그때만해도 나이가 어려서 '베니건스'를 좋아해서 가끔 모이는 맴버가 모이면 베니건스에서 밥을 먹었었거든요. 아주 좋아했던건 아니지만 '어라? 이거 꽤 맛있네.'정도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친우 최선생과 우노에서 화이타를 먹어보고 '진짜 맛있당~!'이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언젠가는 멕시코 요리 전문점에서 먹어봐야지 결심했던것이 *년전.

저는 드디어 멕시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습니다.(요 근래는 아니지만.-_-;;; 포스팅을 쓰는 지금은 몇달이... 흘러간... 음...) 이날은 남자친구님이 사귀자고 반지를 끼워준 날이기도 합니다.>_<;; 이히히힛~
들어가본 가게는... 재미있는 인테리어 장식들이 많았습니다. 카운터의 천장의 고추 장식이라던가. 처음에는 당근으로 알았었습니다. 하하하; 화장실 가는 길에 있는 고양이씨라던가!!<- 너무 좋아요.>_< 고양이씨 귀여워용.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천장에서 인사하는 고추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화장실 가는 방향에 있는 고양이 그림들.
수염이다!!!! 우오오오!!!>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날의 메뉴는 전부 남자친구님의 선택으로 또스따다와 화이타와 칵테일을 시켰습니다. 기본으로 아래 그림의 맨 왼쪽의 거시기(갑자기 이름을 까먹었;;;)를 주었습니다. 화이타는 해산물과 고기류가 함께 나오는 메뉴를 골라서 이것 저것 넣어먹었습니다. 가격은 조금 차이가 나지만 이편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나중에 친우 ㅁ씨와 함께 왔을때는 저의 식사량이 줄어서 해산물과 고기가 함께 나오는 화이타만 시켰는데도 양이 되었습니다. 식사랑이 줄으니 금전적으로 조금 더 여유로워졌습니다. 많이 먹지 못하는건 좀 슬프지만...-_-;;

나오는 길에 카사로까 메뉴가 적힌 전단지를 들고나왔는데요. 집에 와서 발견한것 ㄱ-
오케이 케쉬...가 20%가 되더군요. 카운터에는 절대로 적혀있지 않았습니다. 이것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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