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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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2.01.30 팥카스테라와 쇼콜라오노아 1
  11. 2012.01.30 시오코나의 얼그레이무스 케이크
  12. 2012.01.08 FIKA 9
  13. 2011.09.27 PASTA
  14. 2011.09.05 SPAIN CLUB 5
  15. 2011.08.27 TESCO CHUNKY CHOCOLATE SHORTCAKES 3


+

아마도 2월경에 P와 밥먹고 먹은 빵들

개인적으로 저 딸기가 올라가 있던 녀석이 맛있었어요. 속에는 크림치즈 겉은 파이 식감 위에는 딸기가!! 으헤헤헤. -ㅂ- 하고 먹었습니다. 특이했던건 저 스틱. 아마 이름이 새우가 들어간 뭐시기 스틱이었는데요. 건새우가 들어가서 뭐랄까 향기도 맛도 특이했어요. 새우깡 맛이 나는... 좀 비리기도 하고... O>-< 간식보다는 식사 대용 같았어요. 왼쪽의 소세지 같은 녀석은 안에 올리브가 들어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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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떼엠 머핀

토동토동/디저트 2012. 3. 4. 19:51 by dung


베떼엠
분당본점_ 031-711-9848
서판교점_ 031-8016-9986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입점  


발렌타인 데이 선물로 친구 P양이 선물해줬습니다. 

^_^ 헤헤. 덕분에 맛있게 먹었어요. 
감사감사~
생각보다 아주 단 편은 아니었어요. 
그래서 식사대용으로 아주 잘 먹었어요. 한 3일내내 먹은듯. 으하하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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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사이공
6116-570
서울 강서구 하늘길 38 롯데몰 김포공항점  


주말에 롯데몰은 정말 사람이 많았습니다. OTL 대부분의 음식점은 웨이팅이 있었어요. 다행히 저희가 들어갔을 때는 자리가 단 한좌석이 남아있어서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
리틀 사이공을 방문하게 되면 보통 쌀국수를 먹는 편인데, 전부터 궁금했었던 베트남씩 비빔쌀국수 분보싸오를 용기내서 시켜봤습니다.
사실 비빔 쌀국수는 전에 땅과 예술의 전당 길건너에 있는 그 가게(이름이;;)에서 먹어봤는데요. 땅쪽은 친구말로는 쌀국수 면을 냉면 육수에 말아먹는 맛이라고.ㅎㅎㅎ 전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함께 먹는 고기 요리도 좋았구요. 냉면 육수보다는 좀더 신맛이 강했던것 같아요. 뭐 냉면도 식초를 알아서 넣으니까 신맛이 강하게 드시는 분도 있겠지만 뭐 그랬는데요. 나중에 쌀국수 소면 사다가 냉면 육수를 말아서 먹으니 아쉬운대로 비슷한 느낌이더라구요. ^^;;
예술의 전당 건너편에 있는 거기는 면과 파인애플과 아채(주로 양배추), 새우가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소스맛은 스위트 칠리소스에 비빔면 소스가 섞인 느낌이었습니다. 면은 시원한 면이었구요. 그래서 먹으면서 좀 웃었어요. 비빔면맛 난다고. ㅠㅠ 


아무튼 이전에 먹어본 두가게 모두 맛이 아주 달라서 리틀 사이공의 비빔 쌀국수는 어떨지 궁금함 반 두려움 반 이었는데요. 결과는 대만족!!! 맛있었어요. 매우 취향!! 이었어요. >_<;; 
면은 시원한 면은 아니었습니다. 따뜻한 면에 야채(상추, 오이, 양파, 절임무), 파인애플, 고기가 넣어져서 나왔고 그 위에 소스를 따로 뿌려먹는 방식이었어요. 고기도 듬북~ 아채는 절임 무를 더 넣을수 있게 무만 또 따로 나왔습니다. 소스는 스위트 칠리소스맛인것 같기도하고...뭐 여튼 그쪽 계열이었어요. 단맛은 좀 덜한것 같았지만요. 왼쪽 사진은 비빈후 이고 오른쪽 사진은 비비기 전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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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편의점에서 판매한 고디바 초코씨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로 GS 편의점에서 판매할때 구매했습니다.
 통신사 할인 15%도 받아서 저렴하게 구매 뙁!!
친구말로는 면세보다 싸다고...  ㅎㅎ   

요즘도 판매하는지는 모르겠어요.
바 형태는 3가지 종류를 판매했는데요.
밀크는 너무 달았고, 다크는 저의 취향이 아니었고 과일맛이 정말 맛있었어요. 
으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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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llaume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전에 친구 웨딩 구경 갔다가 시간이 애매해서 근처에서 먹을데를 찾다보니 우연히 청담 본점(아마도?)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들어갈때는 여기가 거기인지도 몰랐었어요. 브런치 메뉴가 있고 웨딩샵 근처라서 그냥 들어가봤거든요. 브런치 먹고나서 다음 일정도중에 배가 고파질것을 대비해서 빵을 몇개 골랐어요. 고르면서 굉장히 고심했습니다. 가격이 정말 한가격 했거든요. ㅠ_ㅠ 근데 맛있는거에요. 정신없이 먹느라고 사진 찍을 생각도 못했어요. 그래서 그 비싼 가격을 용서해줬어요. (내맘대로? 북치고 장구치고 = . -) 그게 아마도 2년전으로 기억.  

그랬던 기욤의 기억을 뒤로 하고 오랜만에 강남 신세계에 볼일이 있어서 들렸는데요. 간김에 뽐이 맛난거 사오라고 해서 지하 매장에서 케이크를 구경하다가 기욤이 입점해 있는걸 그제야 알았습니다.*ㅁ* 신세계 백화점 지하에는 마카롱이랑 밀페유만 판매하고 있어서 이전에는 그 매장이 기욤이라고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그냥 마카롱을 파는 브랜드구나 하고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신세계 지하도 빵도 들어오면 좋을텐데~ 하고 아쉬워 해봤습니다. 빵을 또 먹어보고 싶었거든요.
밀페유가 참 맛있었어요. 가격도 생각보다 비싼 가격이 아니었구요. ^^ 3 녀석 모두해서 만원 조금 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치만 마카롱은 좀 가격이 있었어요. 쿨럭. 하지만 이녀석도 맛있어서 용서했습니다. 하하하! 맛있으면 용서하는 나!  전 관대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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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버거

토동토동/메인 2012. 2. 23. 14:01 by dung

헌터버거
6116-573
서울 강서구 하늘길 38 롯데몰 

김포공항 롯데몰에 구경갔다가 탈진한날 저녁 메뉴를 사서 귀가했습니다. 
뽐은 헌터버거(오른쪽하단), 저는 새우버거(왼쪽사진 상하)를! 기대이상 맛있었어요.

얼마전에 K모 버거에서 먹었던 박지성 버거를 생각하면.ㅋㅋㅋㅋㅋ
여기는 천국의 맛. ^^;;  (어쩐지 그 메뉴랑 비교하는게 실례일지도 모르겠어요.)
 K모버거에서 박지성 버거를 보고 궁금해서 드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나
그 버거는 절대로 주문하지마세요. 먹기 시작하는 즉시 후회의 쓰나미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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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isee 
목동 현대백화점 지하 1층 



전 사실 티라미스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는데요.
이 녀석은 굉장히 취향이었습니다.
위에 별도의 부드러운 층(아마도 생크림?)이 있어서 정말 부드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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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리스
02-333-7523
서울 마포구 서교동 358-18 2층

홍차 체인점으로 유명하다는 클로리스에 방문했습니다. ^^ 홍차의 종류가 많아서 고를때 살짝 고민을 했습니다만, 처음이니까 기본인 밀크티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맛있었어요. 

 
 함께 주문한 녀석은 '에끌레어 바닐라' 이 녀석도 먹을만 했습니다. 홍대점은 사람도 많은 편이 아니라서 한산해서(하하하;) 담소를 나누기에 좋았습니다. 매장도 굉장히 넓었구요. 

 
매장 사진은 편집하다 보니까.. 어찌하여 가운데가 비어버렸습니다. ^^;; 
홍차도 팔고 있고 마카롱도 있고 케이크도 좀 있었습니다. 다음에 방문하면 먹어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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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키면가

토동토동/메인 2012. 2. 6. 23:50 by dung

청키면가
02-322-3913
서울 마포구 서교동 364-1 1층

벼르고 벼르던 청키면가에 가봤습니다. 사실 전에 한번 가보려고 했다가... 마침 딱 쉬는 날이었어요. 아마도 월요일로 기억합니다. 여기가 문을 닫아서 간 가게도 휴일이더라구요. 홍대앞은 월요일이 휴일이 많은것 같아요.
전 사실 본격 중국 요리(?)는 거의 접해보지 못했습니다. 명동에 있는 체인으로 들어온 그곳과 그리고 CJ에서 운영하는 차이나펙토리 정도 가본게 전부에요. 더 더하라면 우리나라식 중국요리는 나름(?) 먹어봤습니다. 하하하; 사실 이쪽 요리 자체의 호기심 보다는 면을 좋아하기 때문에 가서 먹어보고 싶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


모처 게시판 리뷰에서 면이 참 맛있다는 어떤 분의 리뷰를 기억하며 들어간 가게는 정말 중국에 온 기분이었어요. 가게 외관도 그러하지만요.
도전 메뉴는 두가지. 면요리에 면만 딱 나와서 그게 참 신기했습니다. 면의 식감도 신기했구요. 만두(인가요?)는 맛있었어요. 고기면 고기(수교)! 해산물이면 해산물(완탕)!이 알찬 느낌~ 하지만 좀 전체적으로 느끼한 감이 있어서 함께 주문한 아채랑 먹는데도 좀 많이 힘들었습니다. 특히 사진에서 왼쪽 하단 요리(자장로미엔)가 그랬어요. ㅠㅠ 흑흑. 
여기서만 먹어볼 수 있다는 저 아채는 그냥 청경채 맛 이었어요. ㅎㅎㅎ  야채를 삶으면 뭐 맛이 거기서 다 거기인것 같아요. 아마 다음에 방문하게 된다면 국물이 있는 면요리(완탕면)나 만두만 있는 요리를 먹을것 같아요. 단무지는 싸서 갈지도 모르구요. ^^:;
결론 그다지 저의 취향이 아니었다~ 라고 말해야하는데요. 한번 먹어본거라서 아직은 결론을 내리지 못하겠습니당. 베트남 쌀국수 처음 먹어봤을때도 이런 느낌이었거든요.^^;; 하하하! 친구에게 끌려서 몇번 먹다보니까 어느순간 쌀국수 국물이 먹고 싶어지는 그런 날이 와서 그 이후에는 친구랑 사이좋게 손잡고 쌀국수집 투어를 했다는~ 훈훈한 결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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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오코나의 저의 베스트 메뉴는
팥카스테라에요!!

>_<

으익 최고임!!

사이즈도 절반 사이즈로도 파는 것들이 있어서 
이것저것 부담없이(가격은 열외로..) 고르는게 다행이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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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오코나의 케이크 중에서 가장 먹을만 했던듯.
기본적으로 굉장히 단편이었지만... ^^;; 

유일하게 가족들로부터 타박이 적었던 케이크 이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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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KA

토동토동/디저트 2012. 1. 8. 14:33 by dung

FIKA
511-7355
강남구 신사동 549 101  

토동토동 폴더란의 포스팅은 정말 오랜만에 올려봅니다. ^^;;아 먹는걸 찍고 그리고 그중에 마음에 드는 사진을 골라서 포스팅을 하는건 정말 보통 애정이 아니고서야... 힘들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한동안 먹는것만 포스팅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는 어떻게 했는지 도통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ㅎㅎ

가로수길 끝자락에 위치해 있는 FIKA를 방문하게 된 직접적인 이유는 C4(신사동) 매장을 방문했을때 그 쥐똥만한(?) 케이크 크기에 질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하하! 작년보다 더 심각하게 줄었더라구요. 차라리 가격을 올리지 라는 말이 나올만큼 사이즈가 줄어서 충격아닌 충격을 받았었죠. ㅠ_ㅜ 그래서 새로운 가게를 찾아보자라는 마음으로... FIKA를 방문했습니다. FIKA의 위치는 현대고등학교 건너편, C4 매장에서도 매우 가까운 위치에 있었습니다. 


케이크 종류가 많아서 주문하면서 참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ㅠ_ㅠ 이날 먹어본 케이크는 초콜렛 타르트(6,500) 그라무 치즈케익(7,000) 초코바나나퍼지 케익(7,500) 이렇게 세가지 이었는데요. 전 다 맛있었습니다. 초코바나나퍼지 케익의 경우에는 뽐씨가 아주 별로라고 했지만, 전 바나나와 초코를 매우 사랑하는 고로 저에게는 사랑스러운 조합이었어요. 케이크 사이즈도 크고 그리고 무엇보다 매장에 사람이 많은 편이 아니라서(아마 일찍 방문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조용한 분위기에서 차와 케이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가게 인테리어는 청량감을 주는 인테리어라서 굉장히 신기했습니다. 좀 북카페나 아니면 문구류를 파는 가게에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한쪽에 팔고 있는 식기류도 참 이뻐서 한참을 구경했습니다. 


케이크가 나오는 시간은 보통 오후 시간이라서 먹어보고 싶었던 딸기타르트를 먹어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이날 주문했던 초콜렛 타르트와 그라무 치즈케익 모두 맛있었어요. 그라무 치즈 케이크의 경우에는 위에 마롱이 올라간 점이 좀 특이했는데요. 걱정했던것 보다 마롱이랑 잘 어울려서 즐겁게 먹었습니다. 마롱도 아주 단 편도 아니었구요.그리고 초코바나나퍼지 케익의 경우에는 포장을 해서 가져갔는데요. 겨울이었지만, 버스안은 따뜻했던 관계로 집에 도착하니 케이크가 녹아서 누워있었습니다. ㅠ x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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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A

토동토동 2011. 9. 27. 22:55 by dung

PASTA
02-332-8787
마포구 서교동 409-7 1층 

이전에 S양과 먹었던 PASTA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가게가 확장이전 되어 있었어요. 위치는  의자카페와 에이랜드 할인점 건너편. 사실 이날은 원래 다른 피자집에 가려 했지만, 그 가게가 문을 닫은 관계로 여기를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여기 피자는 화덕에서 굽는 피자인지 오늘이야 알게되었어요. ^^;; '원래도 그랬던가?'하고 생각해봤는데, 그때는 가게에서 음식을 만드는 곳이 좀더 협소해서 거기까지는 보지 못했었어요. 암튼 오랜만에 화덕(강조!) 피자와 스파게티를 맛나게 먹었습니다. 
점심시간에 방문한 관계로 스파게티는 오늘의 스파게티를 주문했습니다. 그날의 런치를 시키면 음료도 무료라고 해서... -ㅂ-; 피자는 마르게리따 피자와 스파게티는 리가토니를 주문했습니다. 둘다 치즈가 베이스라서 그날은 정말 치즈를 원없이 먹었던것 같아요.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피클이 좀 식초맛이 덜하다는 것 이었어요. 아무래도 스파게티도 화이트 베이스라서... 느끼하고 피자도 피자인지라... 피클을 많이 먹게되었는데요. 식초맛이 약해서 ㅠ_ㅠ 그 느끼함을 중화시켜주는 건 좀 약했던것 같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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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IN CLUB

토동토동 2011. 9. 5. 17:56 by dung
가로수길 1호점_ 강남구 신사동 524-30 (T_515-1118)
홍대점 2호점_ 마포구 서교동 404-24 (T_ 3143-1118)
이태원 3호점_ 용산구 한남동 736-8 1층 (T_ 795-1118)

Gyul님의 포스팅을 보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목적은 오징어먹물튀김을 먹기 위해서 방문했지만... 결국 먹어보지 못하고 귀가했습니다. 그 이유인 즉슨 배가 고파서 식당을 발견하고 뛰어 들어가서 눈에 보이는 메뉴를 주문했는데 그 메뉴는 런치세트 이었거든요. 게다가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배가 불러서 괴로워하는 상황이라서 튀김은 다음으로 보류;; ㅠ_ㅠ
사실 주문을 할려고 메뉴판을 보다가 뭘 먹어야 할지 잘 모르기도 하고 그냥 눈에 런치세트가 보여서 안전하게 런치세트를 먹어봤습니다. 런치세트는 4가지가 있었어요. 가격은 제가 기억하기로는 11,000원부터~ 14,000원 이었습니다. 스페인 음식은 이전에 빠에야를 한번 먹어본 것 이외에는 먹어본적이 없어서 모험은 하지말고 그냥 눈에 보이는 런치세트 중에서 가장 맛있다는 걸 추천받아서 먹었습니다. 


마늘과 새우가 들어간 마늘새우냄비요리도 맛있었지만 미트볼과 녀석과 토마토 소스가 함께 있는 안달루시아풍 미트볼과 감자 냄비 요리가 더 맛있었습니다. 밥에 비벼먹기에 정말 딱 좋더라구요. 밥은 좀 넙적한 냄비에 나왔는데요. 좀 딱딱한 특이한 식감이었어요. 꼬들밥같기도 하고~ ㅎㅎ 인테리어도 그렇고 식기도 그렇고 모든것이 정말 스페인에 여행와서 밥을 먹는 기분이었어요. (전 유럽에 가본적은 없지만... 사진으로는 구경했으니까 비슷하다고 우겨봅니다.-ㅂ-;;)
전체적인 맛은 전 스페인 요리는 처음이라서 잘 모르겠지만, 먹을만 했어요. 굉장히 맛있다는 느낌은 아니었지만요. 제가 주로 좋아하는 음식은 쌀국수류... 아니면 볶음밥류... 네 태국음식을 제일 선호하는 편이에요. ^^
먹고 나와서 명함을 보니까 여기 홍대도 지점도-. OTL 그 사실을 알고 좀 허무한 기분이 들었어요. 그날의 이태원 방문 목표는 '이태원에만 있는 음식점에 방문해보자'라는 거대한 계획을 세웠던 고로... (거대한??) 그래서 살짝 좌절이라면 좌절;; 흑흑. 그리고 다음에는 홍대점을 방문해야지요!! 다음의 목표는 튀김요리까르네!! 입니다. 
 사진 중간에 있는 거대한 만화에서 주인공이 먹음직한 고기는 말그대로 정말 고기 이었어요!! 계산하러 갔다가 저 고기를 보고 장식품인줄 알고 쿡 눌러봤는데- 진짜 고기라서 깜짝 놀랐습니다. ^ㅂ^;

 

















매장 한쪽벽에 있던 도자기 장식...
참 이뻐서 보면서 침을 좔좔 흘렸습니다.
하지만 벽의 타일 장식은 좀 화장실틱하다고 생각했어요. ㅎㅎ 청소는 편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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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꼬면을 사러 원래 다니던 E마트말고
H마트를 방문했습니만,,, 역시 품절..ㅎㅎㅎ
그래서 분노의 마음으로 건져온 초코과자님!

맛있었어요. 초코는 밀크초코렛이라서 좀 달달한편~
그래서 우유와 함께 먹으면 좋아요. 
겉은 초코 속은 바삭바삭한 과자가 들어있습니다. 

 

그나저나
과자 사진 아래 초파군의 머리가!!
이 얼마나 절묘한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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