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Loacker -MILK

토동토동/과자랑 초코 2012. 9. 29. 00:49 by dung



+


밀크밀크한~ 웨하스...는 아니고

탈지분유맛이 강하게 나는 웨하스에요.


함께 나누어 먹은 지인 두분은 굉장히 좋아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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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바게트에서 수입해서 들어오는 소르베로

자몽맛(아마도~)과 레몬맛이 있었어요.

전 레몬을 사랑하는지라... ^^



맛은...

음 시면서 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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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아이 맛있어요!!

웨하스쪽은 굉장히 바삭하고~

노촐라(?)랑도 맛이 잘 어울리더라구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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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왕!!!


일본 모리나가에서 말차카라멜도 다시 나오나봐요.

큰사이즈가 아니라 작은 사이즈라서 아쉬웠는데요.

박스포장 말고 비닐포장으로 비슷한 사이즈로도 있더라구요. 

대만산 모리나가 말차 카라멜은 이제 안녕~


초코쪽은 좀 많이 달달한편 이었어요. 

말차처럼 좀 진하며 다크한 맛을 기대했는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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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L+COLE(펠앤드콜)

070-4411-1334

마포구 서교동 408-1 1층 



퍼블리크에 방문했을때 명함이 있어서 알게되었어요. 궁금해서 방문해봤는데요. 다른 아이스크림집과 차별화된 메뉴가 많아서 고를때 한참 고민했는데요. 먹어보고 나서는~ 그냥 종종 방문해서 모든 메뉴를 먹어봐야겠다고 결심을!!


처음 먹어본 후추와 아마도~ 수박(?)


후추는 생각했던 맛이랑 굉장히 달랐어요. 이날 고른 메뉴가 이 가게 베스트 메뉴라고 알려주셨어요. 후추는 굉장히 단백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수박쪽(수박이던가? 기억이 정확한게 아니라서요... 아무튼 수박이라고 해봅니다)도 굉장히 맛있었어요. 무엇보다 덜 달아서 좋았었습니다. 


두번째 먹어본 유자와 우유. 


두번째 먹어본 유자와 우유. 우유는 정말 우유~우유했어요. 정말 말그대로 우유맛 이었어요. 유자는 정말 신맛이 강했습니다. ^_~ 신걸 좋아한다면 추천합니다. 전 그래서 매우 좋았어요.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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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KU

325-0799

마포구 서교동 340-1 1층 103호


이전에 우라라가 있던 자리에 KUKU라는 가게가 생겨서 좀 많이 아쉬워 했었어요. 근데 새로 생긴 가게도 가볼만 하다는 지인 R님의 말을 듣고 언젠간 가봐야지 하고 생각했었어요. 

그날은 정말 맛이 없어도 너무 없었던 팟타이를 먹어서 뚜껑이 열려서... 단거라고 먹자고 집으로 가던 발걸음을 돌려서 카페가 많은 쪽에 입성했는데요. 마침 바로 앞에 KUKU가 보여서 들어갔습니다. 디저트 메뉴 이외에도 카레 메뉴와 일일 한정 크로켓을 팔고 있었어요. 배가 불러서 먹을 엄두도 못냈는데요. 저희가 방문한 시간에 이미 품절이... ^^;; 저희가 방문한 시간은 평일 오후 5시정도 기억합니다. 



커피젤리(4,000원), 치즈케이크(4,500원)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커피젤리 이었어요. 커피쪽은 커피커피~하고 아이스크림쪽은 좀 달달한 편이었어요. 함께 먹어라고 권해주셨는데요. 아이스크림이 좀더 덜 달았으면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치즈 케이크쪽은 정말 치즈~치즈해서 좋았어요. ^ㅂ^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신나서 먹었습니다. 이런 스타일(?)로는 꽤 오랜만에 먹어보는지라 디게 좋았었어요. 추천 한방~ 하핫.

그나저나 가게 한쪽에 있던 거대한 식물은.... 저희집에도 있는 녀석이라서... 부러워서 울었습니다. 저렇게 크다니!!! 저희집 녀석은 좀 자랄만 하면 자꾸 벌레가 생겨서 ㅠ_ㅠ 우어어어엉. 크니까 진짜 멋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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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ion5

02-2071-9507

서울시 용산구 한남2동 729-74
6호선 한강진역 3번출구앞



으익!! 진짜 맛있었어요. 가격은 좀 있는 편이라... 사이즈에 비하면요. 크란츠와 요녀석 사이에서 갈등했는데요. 지인 R님께서 구매하셔서 사이좋게 저는 크란츠를 나누어 드리고 R님은 저녀석을 나누어 주셨어요. 패선5의 바움쿠헨은 처음 먹어봤는데요. 초코를 입혀서 그런가 진짜 취향이었어요. ㅠ_ㅠ 

초코랑 바움쿠헨의 맛이 굉장히 조화로와서 먹고나면 계속 생각하는 녀석이었습니다. 다음에는 그냥 바움쿠헨쪽도 먹어볼 예정에요. 바움쿠헨은 김영모 제과점에서 녹차를 좋아해서 녹차랑 오리지날을 주로 사먹어봤는데요. 그때 초코는 좀 많이 달다고 느껴서 고민하다가 결국은 녹차를 사먹게 되는 패턴이었는데요. 이쪽에서는 자연스럽게 초코를 고를것 같아요. ^^;; 그리고 패션5쪽이 김영모보다 좀더 딱딱한 식감이었어요. 초코를 입혀서 착각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이쁜 포장의 위엄!!


박스가 대략 필통 사이즈 정도인데요. 열어보면 딱 8조각 들어있었어요. 가격은 12,000원 이었구요. 흙. 그냥 바움쿠헨은 얼마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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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ion5의 크란츠

토동토동/디저트 2012. 9. 9. 00:22 by dung


Passion5

02-2071-9507

서울시 용산구 한남2동 729-74
6호선 한강진역 3번출구앞



크란츠는 종류가 2가지가 있었어요. 제가 구매한건... 뭔 맛이더라? -_-;; 생크림 맛이 나니까 생크림 맛이라고 하겠습니다. 이녀석보다 좀더 달달해 보이던 카라멜도 있었거든요. 둘다 굉장히 달것 같아서 고민했는데요. 먹어보고 생각보다 많이 달달한 편이 아니라서 다음에는 카라멜 맛도 먹어볼것 같아요. ^_*  결론은 맛있다는 이야깅~. 근데요. 한번에 2조각 이상 먹으면 느글거린다고 <- 뽀미왈. 생크림 좋아해서 매번 2조각씩 먹었거든요. -_=;; 한번에 너무 많이 드시는건 삼가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케이스가 이뻐서 케이스는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 있고, 크란츠가 담겨있던 받침도 깨끗이 닦아서 리락쿠마 스티커를 붙여서 벽에 장식했습니다. 하하하. -ㅂ-; 가격은 오리지날(생크림)과 카라멜 맛 두개다 15,000원이었어요. 잘 녹기 때문에 포장할때 보냉제와 함께 포장해주셨습니다. 너무 더운날 포장은 좀... 그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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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ARON

3144-0966

마포구 서교동 343-2 태화프라자 1층 


쉐프님이 아몬디에에 계실때 이스파한은 먹어본 관계로... 오늘의 도전 메뉴는 저 슈모양의 녀석이었어요. MACARON에서 먹은 밀페유랑 굉장히 비슷한 맛 이었습니다. 단백하고 부드러웠어요. 그리고 먹기가 참 편하더라구요. 저 슈 모양의 녀석이 4개가 있어서 둘이서 2개씩 나누어 먹었거든요. 



이 날 저와 단거 단거 투어 맴버님의 나이는 무려 24세!! -ㅍ- 으하하하!  무려 저랑 나이 차이가... (침묵).OTL 네. 조카님이 저랑 놀아주셨어요. 하핫. 덕후~덕후한 이야기를 하며 단거~단거를 먹었던 대체적으로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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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점_ 3141-9664
마포구 서교동 395-113 1층 마망갸또

마망갸또의 여름 추천 메뉴인 카라멜 빙수를 먹었습니다. 맛있었어요. 달았지만요. ^^:; 메뉴 구성은 카라멜 아이스크림이 위에 있는 빙수와 카라멜 시럽 그리고 카라멜 카라멜이 이렇게 나오는 구성이었습니다. 참고로 얼음 알갱이는 매우 부드러웠습니다. 시럽을 뿌려 먹으면서 어릴적에 종종 먹던 뽂기-이 이름이던가요?- 생각이... ㅎㅎ



전체적으로 좀 많이 달달한 편이었어요. 카라멜 빙수니까 그런건 당연하다 싶지만, 먹다가 빙수 중간에 견과류가 발굴(?) 되었는데요. 이점이 좀 아쉬웠습니다. 중간이 아니라 빙수 사이나 위에 견과류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빙수님의 사이즈의 위엄! 


요근래 마망갸또 홍대점을 자주 방문하는 하는 편이었는데 마망갸또의 포스팅을 이런식으로 처음 적게 될 줄이야... 7월달 친구랑 방문했을때도 매장 안이 정말 더웠는데요. 이날-8월의 어느 굉장히 무더운 날 중에 하나였어요-도 굉장히 더웠습니다. 냉방 온도를 높게 설정해서 그런지 아니면 냉방기가 부실(?)한지 정말 더워서 저희 말고 저희 건너 테이블 분들은 무려 빈자리(저희 자리 옆)인 에어컨 바로 아래 자리로 이동해서도 부채질을 하는걸 봤습니다. ^^;;
근데 생각해보니까 냉방건은 더 온도를 내려달라고 부탁드리는 방법도 있었는데, 저랑 일행은 마망갸또에서 탈출하는 안을 선택한건;;;;   -_-;;;  초큼 미련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이 빙수 가게를 마지막으로 헤어졌는데요. 그날 조카와 저는 그날 집으로 가는 길에 급성ㅅㅅ에 시달렸습니다. 참고로 저로 말하자면 집에 보통 40분정도면 도착하는데요. 한시간 반 걸렸습니다. 푸하하하하하!!!!  ㅠㅠ 이날 신촌-홍대-계양-마지막으로 집까지 ..........OTL 일측촉발의 위기가 귀가길에 몇번이나 있었던지. ㅠ_ㅜ 우에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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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ion5

02-2071-9507

서울시 용산구 한남2동 729-74
6호선 한강진역 3번출구앞


Passion5에서 식사메뉴도 취급한다는 포스팅을 보고 이전부터 갈려고 결심했는데... 드디어 가봤습니다. 식사류 메뉴 하나와 디저트 메뉴 이렇게 두개 주문했습니다. 디저트 쪽은 정말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갓 구운 더치 펜케익을 주문했는데요. 메뉴판에서 본 사진이랑 정말 똑같았어요. 



특히나 빵이 너무 맛있었어요. 달면서 굉장히 부드러워서 덕분에 아이스크림과 빵과 과일의 조화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너무 커서... 이것만 먹어도 배가 부르더라구요. ㅠ_ㅠ 덕분에 먹고 다른 메뉴를 주문하려고 생각하고 정해두었는데요.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OTL 흙흙흙



라즈베리 시럽을 추가해서 먹을 수 있게~ 시럽이 따로 나왔습니다. 

아이스크림과 생크림 그리고 빵층과 라즈베리 시럽과 카라멜 시럽이 정말 잘 어울렸어요. 



문제의 디저트 메뉴판!


다음에는 '여덟 가지 맛 밀푀이유 팔레트(위의 메뉴판 사진 하단)'이나 '차갑게 마시는 자몽 파르페'를 먹어볼 예정이에요. 아 두근두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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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Y ANGEL

323-0020

마포구 서교동 343-9 1


마카롱에 들릴때마다 공사하고 있어서 여기에는 어떤 가게가 생길까 하고 궁금해 했었는데요. 얼마후에 구독하는 케이크 맛집 블로거님이 리뷰를 해주셔서 가봐야지 하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원래의 목적은 크레이프쪽 이었지만, 어쩐지  생크림 케이크를 주문했습니다. ^^;; 케이크의 이름은 무려 '프리미엄 생크림'이었어요. 



케이크를 구경할때 좀 케이크가 크다고 생각했고 리뷰하신 두분 모두 케이크가 크다고 했는데요. 막상 실제로 보니까 굉장히 커서 깜짝 놀랐습니다. 하하하!  생크림은 좋아하는 케이크가 아니었는데요. 여기는 굉장히 단백해서 맛있었습니다. 빵이랑 조화가 좋았어요. 

그리고 보통 빵을 가로로 쌓고 그 사이에 생크림을 넣는데요. 여기는 빵의 결이 세로였어요. 그래서 절단면이 얇은 빵층이 세로로 꽤 많았고 그리고 그 사이에 생크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입 뜨면서 "아 정말 느끼하겠다"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단백한거에요. ^ㅁ^ 이얏호! 그래서 다 먹었습니다. 

다 먹게된 이유중 나머지 하나는 커피가 참 양이 많아서 케이크를 먹게 해주는데 큰 힘이 되었어요. 커피맛은 그냥 커피맛이라고~ 친구가 평해줬습니다. 전 커피맛은 잘 모르겠거든요. 

아 그리고 여기 케이크와 쿠키들은 쇼트닝, 방부제, 합성 첨가물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런거에 비해서는 가격대비 케이크가 사이즈가 매우 크고 저렴한 편이었어요. 쿠키도 매우 거대하더라구요. 히힛~ 






















두둥-! 

커피 사이즈의 위엄!

포샵으로 늘린게 아니라 실제 사이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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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뮤트1917

033-254-1917

강원도 춘천시 삼천동 238-3 춘천MBC문화방송 1층


춘천 MBC 문화방송국 내에 있는 카페로 카페 내부에는 예술가들의 미술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날이 좋으면 야외 테라스에서 경치를 바라보며 이야기하면 참 좋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저희가 방문한 날은 마침 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날이라서 야외 테라스는 포기했습니다. 



인기메뉴라는 티라미수 아포가토를 먹어봤어요. 달아요.ㅎㅎㅎ 그리고 진해요. 티라미스는 다른데서 납품 받는것 같았어요. 정확한건 아니지만...  여행 도중에 지쳐서 단걸로 충전을 하고 싶으신 분에게 추천해드립니다. 가격은 방송국 내에 있고 전시회도 겸하고 있어서 그런가 좀 많이 비싼편이었어요. 저 메뉴가 무려 7천원. ^^;;  다른 메뉴들도 대충 비슷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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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HICREAM

토동토동/디저트 2012. 8. 14. 23:05 by dung

MOCHICREAM

롯데백화점 - 잠실점


히히히. ^ㅂ^ 선물받았습니당. 

좋아해서 가끔 하나 사먹고 귀가하는것이 즐거움 이었는데요.

막 골라서 먹을 수 있으니까 더 신나더라는!!!


세트 A랑 B중에서 달달한 맛으로 골랐습니다.

박스 세트는 가격이 좀더 저렴하지만, 원하는 맛을 고를수가 없더라구요. ㅠ_ㅜ 


맛은 비유하면 찰떡 아이스랑 비슷해요.

맛이 여러가지가 있는... ㅎㅎㅎ  떡부분이 좀더 부드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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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CROISSANT

3478-9415

서초구 반포본동 


구반포 매장에 방문했습니다. 조각 케이크 보다가 홀 케이크가 참 디자인이 이뻐서 보면서 좋아라 했습니다. 먹어본 메뉴는 까망베르치즈케익, 블루베리 크림파이, 소년의 초코수플레, 그리고 마카롱 두가지 녀석을 먹어봤습니다. 


먼저 마카롱에 대해서 말하라고 하면. ㅎㅎㅎㅎㅎㅎㅎ 개당 1,500원인데요. 맛이 궁금해서 자몽, 살구를 주문했습니다만, 진짜 맛이 없어서... 비유하자면 모나코 맛이랑 비슷하겠네요. 모양이 처음 마카롱을 먹고 느꼈다는 그 모나코맛을 여기서 느꼈습니다. -_- 으아. 진짜 너무한 맛이었어요. 색은 참 고왔지만요. 우후후후후후후후후후. 

자몽쪽은 너무 딱딱하고 맛도 영 아니었고 그래도 더 먹을만 했던걸 고르라고 하면 살구쪽이 좀더 부드러워서 먹을만 했던것 같습니다. 두번다시 돈주고 사먹을 일은 없을것 같아요. 작년에 지인 병문안 선물을 여기 마카롱으로 사다드렸는데 ㅠ_ㅠ 허허허허. 그분 속으로 뭐라고 하셨을지. 크흐. 미식가이신데. 쩝. 



그거와 별개로 케이크쪽은 좋았습니다. 매장에서 먹어본 녀석은 까망베르치즈케익. 위의 사진인데요. 꼭 생치즈 같은 모양 이었습니다. 안에는 카스테라 같은 부드러운 빵층과 그리고 겉을 감싸고 있는 것과 같은 녀석이 속에 있었습니다. 상당히 특이한 맛이었습니다. 달달한 맛은 아니고 그렇다고 우유 우유한 맛도 아니었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느낌이라서요. 어떤 느낌의 맛을 준다고 말은 못하겠는데요. 뭔가 굉장히 특이했습니다. ^^



저의 취향에 딱 이었던 녀석은 블루베리 크림파이!. 블루베리랑 크림이랑 아래 파이층이랑 초코층이랑 조화가 좋았습니다. 안에 블루베리로 잼이 들어 있어서 더 맛있었습니다. 소년의 초코수플레는 뭐 그냥 수플레 느낌이었어요. 맛은 좀 연한 느낌이었구요.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었습니다. 까망베르치즈케익쪽이 7. 블루베리 크림파이가 7,5. 소년의 초코수플레가 5,5.이었습니다. 블루베리 크림파이는 아주 좋아서 가끔 생각날것 같아요. ^^ 다음에는 홀 케이크를 먹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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