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푸른 하늘을 기억하고 있다

KUKU

325-0799

마포구 서교동 340-1 1층 103호


이전에 우라라가 있던 자리에 KUKU라는 가게가 생겨서 좀 많이 아쉬워 했었어요. 근데 새로 생긴 가게도 가볼만 하다는 지인 R님의 말을 듣고 언젠간 가봐야지 하고 생각했었어요. 

그날은 정말 맛이 없어도 너무 없었던 팟타이를 먹어서 뚜껑이 열려서... 단거라고 먹자고 집으로 가던 발걸음을 돌려서 카페가 많은 쪽에 입성했는데요. 마침 바로 앞에 KUKU가 보여서 들어갔습니다. 디저트 메뉴 이외에도 카레 메뉴와 일일 한정 크로켓을 팔고 있었어요. 배가 불러서 먹을 엄두도 못냈는데요. 저희가 방문한 시간에 이미 품절이... ^^;; 저희가 방문한 시간은 평일 오후 5시정도 기억합니다. 



커피젤리(4,000원), 치즈케이크(4,500원)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커피젤리 이었어요. 커피쪽은 커피커피~하고 아이스크림쪽은 좀 달달한 편이었어요. 함께 먹어라고 권해주셨는데요. 아이스크림이 좀더 덜 달았으면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치즈 케이크쪽은 정말 치즈~치즈해서 좋았어요. ^ㅂ^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신나서 먹었습니다. 이런 스타일(?)로는 꽤 오랜만에 먹어보는지라 디게 좋았었어요. 추천 한방~ 하핫.

그나저나 가게 한쪽에 있던 거대한 식물은.... 저희집에도 있는 녀석이라서... 부러워서 울었습니다. 저렇게 크다니!!! 저희집 녀석은 좀 자랄만 하면 자꾸 벌레가 생겨서 ㅠ_ㅠ 우어어어엉. 크니까 진짜 멋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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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망갸또

홍대점_ 3141-9664

마포구 서교동 395-113 1층 





이것 저것 겸사겸사 케이크

가장 큰 이유는 B 아가씨의 서러운(?) 전화로... 


조각이 아니라 통으로 구매했습니다. ^^;

몇일전에 전화해서 예약하면 되더라구요. 

주말에 방문했는데요. 저렇게 예약하니까요.

테이블도 예약해주시더라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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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463-0045
405-220 인천 남동구 구월동 279-3 메인프라자 108호 
 
*

 

약간 커피풍 맛이 나는 케이크로 맛있었습니다. 
여기도 제빵명장님의 가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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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A의 케이크들

토동토동/디저트 2010. 8. 2. 12:06 by dung


*

오랜만의 페라의 케이크들
체리 녀석은 처음 먹어봤는데 취향이었음
사실 나는 저 아래에 흰 치즈 시트(?)가 깔려있으면 
그냥 무조건 ㅇㅋ인지라... ^^;;

근데 확실히 C4보다 달긴 달더라.
늙었나봐요. 단맛이 느껴져서. ㅋㅋ
이정도는 끄떡없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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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드폰으로 찍은 사진인데... 잘나왔네요. -_=;;

배달해서 먹었어요. 김영모 제과점(본점)은 가까운 곳은 배달해주더라구요. 주문하러 갔을때가 오전 시간대라서 케이크가 아직 나오지 않아서 방금 만든 따끈따끈한 케이크를 받아서 먹었답니다.
맛은... 하도 오래되어서 기억이 잘;; =_=; 이 사진이 무려 2년전인가 3년전 이거든요. 으하하하하!! 얼버무리면~ 진했던거 같아요. 후후후후 저건 아마도 뉴욕식 으로 기억합니다. 아닌가? =ㅅ-;;;; 끄응

+
그나저나 사진 편집을 티스토리에서 그낭 했는데... 기능들이 편하네요. 세상 참 좋아졌어요. 조금 아쉬운게 있다면 테두리 기능으로 들어가있는 것들이 구려서;; 
테두리 로모 설정이라는 기능을 사용해봤는데요. 이것도 별로네요. 눈에 매우 거슬림. 그라데이션이 너무 급격해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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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NY(피오니)

토동토동/디저트 2009. 4. 3. 16:19 by dung

PEONY
02-333-5325
마포구 서교동 403-15 1층

지난번에 지나가다가 가보고 싶다고 생각해서 용기를 내서 A양과 가봤습니다. 결과는 대만족!! 그녀도 명함을 들고가고... 저도 명함을 들고가고... 우어어엉. 맛있었어요. 본인의 취향에 가까운 치즈케이크 이었습니다. 플레인 맛이 나는. 돈부리에서 배터지게 먹고와서 쿠키와 케이크 1기만 먹어봤지만요.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른 케이크들도 먹어보고 싶어서 저는 케이크쪽을 보며 침질질...


먹어본 작은 케이크는 2,500원인가 했던거 같아요. 차는 셀프고 차 메뉴는 3,000~4,000원 대로 기억합니다. 쿠키랑 차 2개랑 작은 케이크 해서 만원이 조금 넘었습니다. 작은 케이크는 좀 작은 사이즈에요. 그야말로 미니. 시트도 좋았고 위의 케이크도 좋았어요. 매우 만족스러워서 다음에 뭘 먹을지 다 정했습니다. 으하하하!!

피오니의 벽에 그려진 일러스트가 정말 취향이었어요. 카운터쪽에는 주인 아저씨의 손글씨로 보이는 수제카드도 팔고 있었습니다. 카드 이뻐요. ^^

*
피오니 벽의 일러스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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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플레식 이었어요. 지난번에 만든 믹스세트와 같은 방법이었습니다.
저는 가장 큰 케이크를 들고왔습니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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